https://youtube.com/live/9kaRLqoSQh8?feature=share
우선 플레이했던 영상 링크고 20분까지는 프레임문제가 있었우나 이후로 해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달팽이손입니다.
최근 1편을 정주행하고 이제 피니스의문 진엔딩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2편 체험판을 플레이했습니다. 지금 1편을 하고있어서 보다 비교가 수월했습니다. 기존 요소 외에 어떤게 추가됐는 지를 중점적으로 기록하겠습니다.
플스4 프로로 약사 캐스티와 상인 파르티티오 1장 진행을 바탕으로 적습니다.
주인공&시스템: 남녀성별이 바뀐 직업이 많습니다. 캐릭터 특성은 대부분 1편과 유사하나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도적의 보물상자는 불만이 많았는지(저도 불만) 사라졌습니다. 약사의 잠재우기 스킬은 건물입구 길막하는 NPC를 재워서 진입가능하고 아이템을 입수하는 루트 중 하나입니다.
밤낮을 R2키 하나로 언제든 전환 가능한데 시간대에 따라 각 캐릭터별 고유스킬도 변화합니다. 추가로 인카운트율과 몹의 종류도 밤낮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작을 스위치로 해서 그런지 로딩은 아주 쾌적했습니다.
전투 시스템: 저력은 전투가 지속되면서 게이지가 쌓이고 캐릭터별로 특수능력을 발동할 수 있는 기능인데 약사는 조합버프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건 키 하나로 정속과 2배속 조절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은근 쌓이면 시간단축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픽: 1편의 기본 토대에서 디테일이 상승했습니다. 맵이 더욱 입체화되었고 배를 타고 수로를 탐험하는 등 탐험의 깊이가 증가했습니다. 밤낮도 그렇고 추가된 요소들이 포켓몬 금은이 자주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전투 시 풀부스트(3단계) 공격 시 카메라워크가 역동적으로 바뀌는데 1편보다 좋네요. 추가로 보스도 전투에서 이젠 모션이 생겼습니다.
사운드: 역시 이번에도 훌륭합니다. 1편 어레인지도 적절히 잘 섞여있습니다.
스토리: 1장은 각 캐릭터 소개이기에 이것만으로 평가는 어렵습니다만 1장 느낌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2장부터 1편과 달리 캐릭터간 상호작용이 스토리에 더 관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총평: 1편이 이미 스토리 빼고 훌륭한 틀이였기에 여기서 크게 바꾸지 않고 뼈대에 살을 덧붙인 느낌이라 전작에 거부감이 없었다면 추천하고 싶은 RPG게임입니다. 여러모로 1편보다 나은 작품이 될거란 기대가 더욱 확실해진 체험판이였습니다.
이번 주말에 1편 진엔딩 마무리 짓고 천천히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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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과 2편은 별개로 연관성은 없습니다만 1편도 한번쯤은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23.02.09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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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럼 1편은 나중으로 미뤄야겠네용 | 23.02.09 22: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