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틀리에 시리즈 연표
2017. 10. 30 신 로로나의 아틀리에 플레티넘
2017. 10. 30 토토리의 아틀리에 시작
2017. 11. 27 토토리의 아틀리에 플레티넘
2017. 11. 27 메루루의 아틀리에 시작
2018. 01. 08 메루루의 아틀리에 플레티넘
2018. 01. 08 아샤의 아틀리에 시작
2018. 08. 28 아샤의 아틀리에 플레티넘
2018. 08. 28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시작
2018. 10. 31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플레티넘
2018. 10. 31 샤리의 아틀리에 시작
2019. 03. 18 샤리의 아틀리에 플레티넘
2019. 03. 18 소피의 아틀리에 시작
2019. 04. 10 vita계정 일>한 이동으로 인해 소피의 아틀리에 처음부터 다시시작
2019. 05. 21 루루아의 아틀리에 시작(스위치)
2019. 05. 23 소피의 아틀리에 플레티넘
2019. 07. 30 루루아 모든엔딩회수 및 전보스공략성공(스위치라 트로피x)
개인적으로 아란드를 젤 좋아하는 시리즈였는데
아니 이것이 4가 나온다?? 라고 했을때의 그 기대감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막상 다깨고 이벤트도 다 보고나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콩깍지가 아니라 정말루요
사실 아란드가 시나리오가 처음에 목표를 말해주고 끝나죠
이 목표만 들어도 대충 결말이 어떻게 될지도 예상 갈정도로요
스승을 대신해아틀리아를 살리자, 엄마를 찾으러 가자, 왕국을 연금술로 부흥하자
하지만 루루아는 달랐습니다. 내용이 가면 갈수록 흥미를 유발했었고
위기라는게 생긴다는데 그 위기가 과연 뭘까? 한장 한장 깨는맛이 있었습니다
특히 앞에 따로 글썻지만
양자선택지 두 분기점에서 왠지 고르면 안될거같은 그 선택지를 눌렀을때
반전쇼크는 정말 재밌었네요 소름이었거던요
물론 글쓰고나니 다른곳에서 떡밥이 있었다고 하던데 몰랐거던요 전.. 그때 알았죠
연금술은 정말 머리아팠네요
볼 요소가 너무 많아요
이게 정말 작은차이인데.. 그 작은차이 매꿔보겠다고 진짜 똥꼬쇼란 똥꼬쇼를 다했네요
예를들면 뇌속성 1개 모지라다면.. 아.. 이거 어떻게 하면 채울수있을꺼 같은데...? 이런거?
이거 메꾸겠다고 도감 다뒤지고 방법연구하고.. 정말 작은데서 1~2시간 써버리면 진이빠지지만
이걸 해결했을때의 그 쾌감도 있어서 좋았네요
하긴 아틀리에 시리즈가 생각해보면 항상 이맛이엇죠
그리고 연출이 정말 다양해져서 좋았네요
전작에 비교해 눈부신발전이 보여서 좋았어요
빼꼼연출이라던지 분노에 이글거리는연출
그리고 자이언트스윙으로 날려버리는 연출은... 허미...
팔씨름에 졌을때 야무치 연출도 재밌었구요
아직 재활용하는 모션이 눈에보였지만 대화요소가 정말 풍부해져서 좋았습니다
라이자때 정말 기대가 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재밌게 했습니다. 프박산돈... 전혀 안아까웠을정도로 플레이 했네요
다음 아틀리에는 피리스의 아틀리에입니다.
위에 연표에서 보듯 전 아틀리에 늦둥이 입문자입니다. 신비.. 아직 못깻어요 ㅠㅠ
그래도 이번엔 비타로 플레이 할거기 때문에 트로피 플레작 할겁니다 후후
아무튼 즐거웠습니다 루루아쨩
ps. 나의 최애케 로로나 만나서 넘 좋았당
ps2. 피아냐가 이번작에서 진리다 목소리넘귀엽고 성격 넘 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