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Link - .hack//G.U. 2화 ‘대성당의 사투’
(아카샤 연대비 선택)
(아카샤 연대비에 이벤트 포인트 .hack//G.U. 2화 대성당의 사투 추가)
(이벤트 포인트 선택(
2017년 .hack//G.U. 제 2화
‘대성당의 사투’
‘크로노 코어의 소유주는 하세오였다!
마크 아누의 카오스 게이트에서, 그가 향한
대성당으로 가자!
플레이 추천 레벨 : 40
부활 기사단원 X 0
입수 크로노칩 X 0
토키오 : 마크 아누의 카오스 게이트에서 ‘그리마 레이브 대성당’으로 가자.
확실히, 대성당의 에어리어 워드는…….
(에어리어 워드 입수)
(카오스 게이트로)
(대성당 선택)
(대성당)
토키오 : 대성당……. 시노가 PK당한 장소다.
하세오는 여기에?
하세오 : …….
토키오 : 하세오? 기도하고 있어?
하세오 : 또 네녀석인가.
내 시계에서 꺼지라고 말했을 텐데.
웃!
(다장조의 가음이 울리고.)
토키오 : 이건!?
하세오 : 녀석!! 드디어 나오셨군!!
(트라이에지 등장)
토키오 : 카이트!?
아냐, 닮았지만 달라. 뭐인 거야 저 녀석은!?
하세오 : 만나고 싶었다……. 트라이에지이이!!!
(데모)
하세오 : 우앗!
토키오 : 그만둬!
앗!
(토키오를 뛰어넘어 트라이에지를 넘어뜨리는 하세오)
하세오 : 됐어! 이겼……!!
(트라이에지의 손이 빛나고)
하세오 : !!
우와아아아아아앗!!
토키오 : 저건! ‘데이터 드레인’!?
하세오 : 우오……아아아…….
토키오 : 하세오!!?
이런!! 하세오가 소멸했어!!
트라이에지 : ……하아아아아아아…….
토키오 : 윽! 해, 해볼 셈인가!!
…….
(트라이에지 사라짐)
토키오 : 사라졌다?
사이카 : 토키오! 마크 아누의 중앙광장에서 하세오의 반응이 부활했어!
마크 아누로 돌아가봐!
(타운)
토키오 : 좋아, 마크 아누의 중앙광장으로 가자!
(중앙광장으로)
하세오 : …….
토키오 : 하세오! 다행이야. 무사했었구나!
하세오?
하세오 : 이렇게나 강해졌는데도, 녀석을 쓰러뜨리지 못했어……. 아직, 모자란건가…….
…….
크…….
크후후……크흣핫핫!
좋아……더욱 강해져서……압도적으로 사냥해주마! 트라이에지!
(하세오 전송)
토키오 : 하세오…….
토키오 : 하세오 녀석 괜찮은걸까?
사이카 : 일단, 시노처럼 의식불명이 되는 건 피한 것 같아.
토키오 : 응?
뭐야? 어디선가 먹음직한 냄새가 나는데?
저기, 사이카쨩 이거, 무슨 냄새야?
사이카 : 냄새? 내가 게임 속 냄새를 알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토키오 : 앗, 저기다. 저 가게에서 맛있어보이는 냄새가 난다.
사이카 : 아아, 길드샵이잖아? 판매대를 차려놓은 것 같은데.
토키오 : 길드샵이란 건 광장에 퍼져있는 가게 말이야?
판매대가 있구나, 헤에.
중앙광장의 길드샵이라. 잠깐 둘러볼까.
(대화한다에서 가스파 선택)
가스파 : 예이! 어서 오세요! ‘샵 도토리’에 온걸 환영해
토키오 : 오옷, 햄버거다. 좋은 냄새의 정체는 이건가.
가스파 : 이건 신 메뉴인 ‘도토리 버거’ 시제품이니까, 무료로 준다구우.
토키오 : 진짜? 그럼, 바로 잘 먹겠습니-다. 와구!
우물우물……우물우물……냠……냠…….
사이카 : 정말 맛있게 먹네. 왠지 나까지 배 고파지는걸…….
토키오 : 꿀꺽! 맛있어! 바삭바삭한 빵들과 질긴 패티가 절묘!
가스파 : 손님, 대단~해! 마치 진짜 맛보는 것처럼 보인다구우!
토키오 : ‘난 진짜 먹고 있는 거다만.
모처럼 나온 햄버거도, 다른 PC에겐 그냥 아이템인가…….
뭐, 됬나. 다른 길드샵도 둘러보자.‘
(대화한다에서 세르반테스 선택)
토키오 : ‘으음, 이 길드샵은 그냥 보통 아이템밖에 팔지 않는데?’
세르반테스 : 거기! 꼬맹이!!
구경질은 왠간히 하라고, 아앙? 멍때리며 쳐다보단 벗겨줄테다 이 자식아!! 사라고!!
토키오 : 히익! 죄송합니다!
무,무셔~! 갑자기 호통을 쳤어…….
??? : 아하하하하ㅋ
토키오 : ?
??? : 저건 ‘케스트럴’명물인 폭력샵이야. 다가가지 않는 쪽이 좋아.
너, 그 뾰족한 고글은 길드샵에서 산거니?
예상외로, 여자 아이들이 달려들지도ㅋ. 어디서 산건지 알려줄래?
토키오 : 저, 넌 누구야?
쿤 : 어이쿠, 미안ㅋ 난 쿤이다.
네 친구 ‘죽음의 공포’ 하세오에 관한 일로, 우리 보스가 너랑 얘길 하고 싶어해서 말이지.
따라올거야? 우리들의 길드 ‘레이븐’의 @HOME에 와줬으면 하는데.
@HOME은 마크 아누의 다리 근처에 있어. 내가 안내하지.
토키오 : 무슨 소리야?
하세오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다니?
사이카 : 우리들 이외에도 하세오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 있다는거네.
좋아. 가보자!
(다리로)
쿤 : 이 앞에 레이븐의 @HOME이 있어. 내 뒤에 붙어.
(@HOME으로)
쿤 : 자, 도~착.
토키오 : 뭐야, 이 이상한 곳은!? 정말로 @HOME?
쿤 : 적어도 겉모양은 레이븐의 @HOME이야. 그리고, 이 시설의 진짜 이름은…….
??? : 지식의 뱀에 온걸 환영한다. 토키오군.
??? : …….
사이카 : 아무래도 여긴 ‘The World'안을 감시할 수 있는 모니터 룸같은 장소같아.
일반PC가 이런 시스템을 구축할 수는 없어. 이 녀석들 모두 CC사의 사람이야!
야타 : 일단은 우리들의 자기소개를 하지. 내 이름은 야타. 여기의 책임자다.
그녀는 파이. 내 보좌를 해주고 있다.
토키오 : 너희들, 시스템 관리자인거지?
야타 : 호, 그걸 알고 있다면 이야기가 빠르겠군. 귀찮은 인사는 무르고 본론으로 들어가지.
우린, ‘The World R:2에서 일어나고 있는 원인불명의 현상을 해명하기 위해 조사를 하고 있다.
버그가 아닌 버그, 본래 이 세계에 있을 리 없는 현상
‘검은 방울’의 형태를 띠고 나타나는 이물. 우린 그걸 ‘AIDA(아이다)’라고 부르고 있다.
토키오 : 아이, 다?
야타 : 사람의 감정을 증폭시켜 폭주시키는 데이터생명체. 그런 AIDA에 대항할 수단은 극히 적다.
‘죽음의 공포’하세오는, AIDA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비문술사’라고 불리는 PC다.
토키오 : 그래서, 내게 볼 일이란건?
야타 : 하세오에게, 우리들의 동료가 되달라고 설득해줬으면 한다.
토키오 : 그런 건 본인한테 직접 물어보면 되잖아.
야타 : 그에겐 이미 권유를 몇 번이고 해봤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아무래도, 그에겐 혼자서 해야만할 사명 같은 것이 있는 듯하다.
그에 대해서는 네 쪽이 잘 알고 있지 않는가. 예전 동료였던 네가 말이지.
토키오 : …….
야타 : 답은 지금 바로 주지 않아도 된다. 생각할 시간을 주지.
말해두지만, 우린 네 PC가 정규적인 게 아닌 걸 알고 있다.
사이카 : 뭐, 뭐라고!?
토키오 : !
야타 : 네 답변여하에 따라, 관리자 권한을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기억해두길 바란다.
그럼, 돌아가게나.
토키오 : ‘…….
그 남자, 내가 하세오와 아는 사이란 걸 어째서 알고있는거지?‘
사이카 : CC사의 녀석들의 어떤 시대든 최악이네! 저런 협박을 해올 줄이야!
하지만, 네 PC보디에 대한 게 드러나다니…….
곤란한 상황이 될 것 같아! 대체 어떻게 해야만…….
토키오 : 그건 신경쓰지 않아되 될 것 같아.
사이카 : ?
토키오 : 전에 헬바가 료스한테 한 말, 기억해? 카이트의 PC를 삭제할 수 있을까? 라고 한거…….
(회상)
헬바 : 뭐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모르는데, ‘팔찌’를 삭제해버려도 괜찮을까? 그보다도 진짜 삭제 할 수 있을까?
토키오 : 아마, 그 녀석들은 하세오한테도, 나한테도 직접 간섭할 수는 없을 거야.
그래서, 그 때 료스처럼, 관리자의 권한을 내세워서 겁주려고 걸거야.
사이카 : 알았어.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 바로 하세오를 쫒아!
뭐야, 자기만 침착해져가지곤, 정말이지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토키오 : 사이카쨩? 사이카쨩 괜찮아!?
사이카 : 콜록……잠깐 약 먹고 올게.
토키오 : 사이카쨩, 몸 괜찮을 ? 나도 일단 그란 웨일로 돌아가자.
(그란 웨일로)
- 이벤트 ‘대성당의 사투’를 클리어 했습니다! -
- 새로 온 메일이 2건 있습니다 -
G.U. 2화입니다.
'그놈'과의 사투는
무슨 매체가 되었든 게임과, 트릴로지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Link도 별로.-_-...저게 설정상 분명히 일어서서 데이터 드레인을 쐈어야 하는건데.-_-.
아암. 피곤하네요.
최근에 링크 메인시나리오를 클리어했습니다.
느낌은 .hack//G.U. Vol.4 Link -..-
신약을 뜯었는데,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네요.=_=.
번역에 관해서
w는 일본어로 웃다라는 동사인 ‘와라우(WARAU)에서 앞 글자만 딴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쓰는 ㅋ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ㅋ로 바꿨는데
이미지상 안 어울리는 캐릭터도 있는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계속 쓸까요 말까요.
그런다고 일본 속어를 쓸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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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hack//G.U. 제 2화
‘대성당의 사투’
‘크로노 코어의 소유주는 하세오였다!
마크 아누의 카오스 게이트에서, 그가 향한
대성당으로 가자!
플레이 추천 레벨 : 40
부활 기사단원 X 0
입수 크로노칩 X 0
토키오 : 마크 아누의 카오스 게이트에서 ‘그리마 레이브 대성당’으로 가자.
확실히, 대성당의 에어리어 워드는…….
(에어리어 워드 입수)
(카오스 게이트로)
(대성당 선택)
(대성당)
토키오 : 대성당……. 시노가 PK당한 장소다.
하세오는 여기에?
하세오 : …….
토키오 : 하세오? 기도하고 있어?
하세오 : 또 네녀석인가.
내 시계에서 꺼지라고 말했을 텐데.
웃!
(다장조의 가음이 울리고.)
토키오 : 이건!?
하세오 : 녀석!! 드디어 나오셨군!!
(트라이에지 등장)
토키오 : 카이트!?
아냐, 닮았지만 달라. 뭐인 거야 저 녀석은!?
하세오 : 만나고 싶었다……. 트라이에지이이!!!
(데모)
하세오 : 우앗!
토키오 : 그만둬!
앗!
(토키오를 뛰어넘어 트라이에지를 넘어뜨리는 하세오)
하세오 : 됐어! 이겼……!!
(트라이에지의 손이 빛나고)
하세오 : !!
우와아아아아아앗!!
토키오 : 저건! ‘데이터 드레인’!?
하세오 : 우오……아아아…….
토키오 : 하세오!!?
이런!! 하세오가 소멸했어!!
트라이에지 : ……하아아아아아아…….
토키오 : 윽! 해, 해볼 셈인가!!
…….
(트라이에지 사라짐)
토키오 : 사라졌다?
사이카 : 토키오! 마크 아누의 중앙광장에서 하세오의 반응이 부활했어!
마크 아누로 돌아가봐!
(타운)
토키오 : 좋아, 마크 아누의 중앙광장으로 가자!
(중앙광장으로)
하세오 : …….
토키오 : 하세오! 다행이야. 무사했었구나!
하세오?
하세오 : 이렇게나 강해졌는데도, 녀석을 쓰러뜨리지 못했어……. 아직, 모자란건가…….
…….
크…….
크후후……크흣핫핫!
좋아……더욱 강해져서……압도적으로 사냥해주마! 트라이에지!
(하세오 전송)
토키오 : 하세오…….
토키오 : 하세오 녀석 괜찮은걸까?
사이카 : 일단, 시노처럼 의식불명이 되는 건 피한 것 같아.
토키오 : 응?
뭐야? 어디선가 먹음직한 냄새가 나는데?
저기, 사이카쨩 이거, 무슨 냄새야?
사이카 : 냄새? 내가 게임 속 냄새를 알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토키오 : 앗, 저기다. 저 가게에서 맛있어보이는 냄새가 난다.
사이카 : 아아, 길드샵이잖아? 판매대를 차려놓은 것 같은데.
토키오 : 길드샵이란 건 광장에 퍼져있는 가게 말이야?
판매대가 있구나, 헤에.
중앙광장의 길드샵이라. 잠깐 둘러볼까.
(대화한다에서 가스파 선택)
가스파 : 예이! 어서 오세요! ‘샵 도토리’에 온걸 환영해
토키오 : 오옷, 햄버거다. 좋은 냄새의 정체는 이건가.
가스파 : 이건 신 메뉴인 ‘도토리 버거’ 시제품이니까, 무료로 준다구우.
토키오 : 진짜? 그럼, 바로 잘 먹겠습니-다. 와구!
우물우물……우물우물……냠……냠…….
사이카 : 정말 맛있게 먹네. 왠지 나까지 배 고파지는걸…….
토키오 : 꿀꺽! 맛있어! 바삭바삭한 빵들과 질긴 패티가 절묘!
가스파 : 손님, 대단~해! 마치 진짜 맛보는 것처럼 보인다구우!
토키오 : ‘난 진짜 먹고 있는 거다만.
모처럼 나온 햄버거도, 다른 PC에겐 그냥 아이템인가…….
뭐, 됬나. 다른 길드샵도 둘러보자.‘
(대화한다에서 세르반테스 선택)
토키오 : ‘으음, 이 길드샵은 그냥 보통 아이템밖에 팔지 않는데?’
세르반테스 : 거기! 꼬맹이!!
구경질은 왠간히 하라고, 아앙? 멍때리며 쳐다보단 벗겨줄테다 이 자식아!! 사라고!!
토키오 : 히익! 죄송합니다!
무,무셔~! 갑자기 호통을 쳤어…….
??? : 아하하하하ㅋ
토키오 : ?
??? : 저건 ‘케스트럴’명물인 폭력샵이야. 다가가지 않는 쪽이 좋아.
너, 그 뾰족한 고글은 길드샵에서 산거니?
예상외로, 여자 아이들이 달려들지도ㅋ. 어디서 산건지 알려줄래?
토키오 : 저, 넌 누구야?
쿤 : 어이쿠, 미안ㅋ 난 쿤이다.
네 친구 ‘죽음의 공포’ 하세오에 관한 일로, 우리 보스가 너랑 얘길 하고 싶어해서 말이지.
따라올거야? 우리들의 길드 ‘레이븐’의 @HOME에 와줬으면 하는데.
@HOME은 마크 아누의 다리 근처에 있어. 내가 안내하지.
토키오 : 무슨 소리야?
하세오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다니?
사이카 : 우리들 이외에도 하세오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 있다는거네.
좋아. 가보자!
(다리로)
쿤 : 이 앞에 레이븐의 @HOME이 있어. 내 뒤에 붙어.
(@HOME으로)
쿤 : 자, 도~착.
토키오 : 뭐야, 이 이상한 곳은!? 정말로 @HOME?
쿤 : 적어도 겉모양은 레이븐의 @HOME이야. 그리고, 이 시설의 진짜 이름은…….
??? : 지식의 뱀에 온걸 환영한다. 토키오군.
??? : …….
사이카 : 아무래도 여긴 ‘The World'안을 감시할 수 있는 모니터 룸같은 장소같아.
일반PC가 이런 시스템을 구축할 수는 없어. 이 녀석들 모두 CC사의 사람이야!
야타 : 일단은 우리들의 자기소개를 하지. 내 이름은 야타. 여기의 책임자다.
그녀는 파이. 내 보좌를 해주고 있다.
토키오 : 너희들, 시스템 관리자인거지?
야타 : 호, 그걸 알고 있다면 이야기가 빠르겠군. 귀찮은 인사는 무르고 본론으로 들어가지.
우린, ‘The World R:2에서 일어나고 있는 원인불명의 현상을 해명하기 위해 조사를 하고 있다.
버그가 아닌 버그, 본래 이 세계에 있을 리 없는 현상
‘검은 방울’의 형태를 띠고 나타나는 이물. 우린 그걸 ‘AIDA(아이다)’라고 부르고 있다.
토키오 : 아이, 다?
야타 : 사람의 감정을 증폭시켜 폭주시키는 데이터생명체. 그런 AIDA에 대항할 수단은 극히 적다.
‘죽음의 공포’하세오는, AIDA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비문술사’라고 불리는 PC다.
토키오 : 그래서, 내게 볼 일이란건?
야타 : 하세오에게, 우리들의 동료가 되달라고 설득해줬으면 한다.
토키오 : 그런 건 본인한테 직접 물어보면 되잖아.
야타 : 그에겐 이미 권유를 몇 번이고 해봤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아무래도, 그에겐 혼자서 해야만할 사명 같은 것이 있는 듯하다.
그에 대해서는 네 쪽이 잘 알고 있지 않는가. 예전 동료였던 네가 말이지.
토키오 : …….
야타 : 답은 지금 바로 주지 않아도 된다. 생각할 시간을 주지.
말해두지만, 우린 네 PC가 정규적인 게 아닌 걸 알고 있다.
사이카 : 뭐, 뭐라고!?
토키오 : !
야타 : 네 답변여하에 따라, 관리자 권한을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기억해두길 바란다.
그럼, 돌아가게나.
토키오 : ‘…….
그 남자, 내가 하세오와 아는 사이란 걸 어째서 알고있는거지?‘
사이카 : CC사의 녀석들의 어떤 시대든 최악이네! 저런 협박을 해올 줄이야!
하지만, 네 PC보디에 대한 게 드러나다니…….
곤란한 상황이 될 것 같아! 대체 어떻게 해야만…….
토키오 : 그건 신경쓰지 않아되 될 것 같아.
사이카 : ?
토키오 : 전에 헬바가 료스한테 한 말, 기억해? 카이트의 PC를 삭제할 수 있을까? 라고 한거…….
(회상)
헬바 : 뭐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모르는데, ‘팔찌’를 삭제해버려도 괜찮을까? 그보다도 진짜 삭제 할 수 있을까?
토키오 : 아마, 그 녀석들은 하세오한테도, 나한테도 직접 간섭할 수는 없을 거야.
그래서, 그 때 료스처럼, 관리자의 권한을 내세워서 겁주려고 걸거야.
사이카 : 알았어.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 바로 하세오를 쫒아!
뭐야, 자기만 침착해져가지곤, 정말이지 콜록!
콜록! 콜록! 콜록! 콜록!
토키오 : 사이카쨩? 사이카쨩 괜찮아!?
사이카 : 콜록……잠깐 약 먹고 올게.
토키오 : 사이카쨩, 몸 괜찮을 ? 나도 일단 그란 웨일로 돌아가자.
(그란 웨일로)
- 이벤트 ‘대성당의 사투’를 클리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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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2화입니다.
'그놈'과의 사투는
무슨 매체가 되었든 게임과, 트릴로지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Link도 별로.-_-...저게 설정상 분명히 일어서서 데이터 드레인을 쐈어야 하는건데.-_-.
아암. 피곤하네요.
최근에 링크 메인시나리오를 클리어했습니다.
느낌은 .hack//G.U. Vol.4 Link -..-
신약을 뜯었는데,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네요.=_=.
번역에 관해서
w는 일본어로 웃다라는 동사인 ‘와라우(WARAU)에서 앞 글자만 딴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쓰는 ㅋ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ㅋ로 바꿨는데
이미지상 안 어울리는 캐릭터도 있는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계속 쓸까요 말까요.
그런다고 일본 속어를 쓸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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