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윙키가 진짜 쓰레기라고 느꼈던건

[역습의사자]

F시리즈의 발매와 윙키가 손땐후의 알파를 보고 난후였죠. 기계 성능차이라고 부를정도로도 민망할 슈페미와 플스1이었는데도, 게임그래픽과 연출은 그냥 해상도만 좋아진 정도였으니까요. 거기에 그냥 정지화면으로 들이받는 주제에 전투스킵도 없었고... 솔직히 알파 나오기전까진 플스로도 이게 한계구나 했습니다. 근데 이게왠걸???? 알파 PV보고 충격과 공포를 느끼고, 곧이어 윙키에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할수있던거였는데, 안하고 돈 쉽게 쳐 벌었구나하고요.... (그따구로 했으니 결국은 망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진짜 윙키 버린건 여러모로 신의 한수였다고 봅니다. 

[파극폭마장]

윙키의 절정은 마장기신3

이걸 밸런스라고 맞춘건지.
심지어 회차전승할때 자금이 499만으로 고정...

[東方不敗]

더군다나 그 90년 대도 아닌 2010년 이후에 발매 된 게임이
그따위 였다는 사실이 더더욱 경악스럽더군요.

[역습의사자]

진심으로 베타테스트는 했는지 의심스럽더군요.

[맙튀]

말도 안되는 사거리의 적 P병기는
버그가 아니라고 수정도 안하고 하이고

[NRPU]

알파때 오라베기 써보고 감동했던 1인

[역습의사자]

전 뉴건담 핀판넬보고 폭풍감동과 경악을 금치못했었습니다.ㅎㅎ

[코윈]

크 아직도 기억나네요 진겟타 스토나 썬샤인이랑 뉴건담 핀판넬봤을때 진짜 우와 했었는데

[맙튀]

1화에서 차크람 슈터 사용할때 움직이는거 보고 감격했었네요

[시간0]

소위 말하는 윙키 팬돌이분들이 마장기신 시리즈 나오고 사라졌죠. 추억 보정이란걸 드디어 깨딜은것.

[☆~きりゅ~☆]

마장기신 해보고 얘들은 답이 없다는 걸 새삼 느낌

[stlo]

전 뜬금없이 알파외전 하면서 윙키 로봇대전이 밸런스가 좋은게 아니라 강한 유닛들이 내 취향이였던 거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키우고 싶은 유닛들이 하나하나 불합리하게 약하니 게임이 그냥 쓰레기가 되더군요.역시 로봇대전은 캐릭터게임이구나 새삼 느꼈던..

[루리웹-5390973325]

슈로대F는 더군다나 전편,후편 나누어서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