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리뷰들이 좀 나오면 보고 사려다가
어차피 살거 같아서 그냥 사버렸습니다...ㅎ
(전달에 나온 황천을 찢는 꽃도 아직 플레이중이라 장르가 겹치내요...)
세세하게 적진않겠고
전작의 루프란과 비교만 좀 해보면...
한마디로 멀리서 보면 비슷하나
가까이서 보면 모든 면에서 더 좋게 발전했다...입니다.
큰 뼈대는 같습니다.
주인공은 혼이 깃든 강령등으로서
마녀와 조수의 명령에 따라 아티팩트를 수집하러
지하 미궁에 인형병들을 이끌고 탐험합니다.
인형병들은 전작과 다르게 비쥬얼이 처음부터 다 갖춰져 있고
(나중에 추가될런진 모르겠음)
파셋(직업)도 추가된게 몇개 있긴한데,
아직까진 예전 직업들이 더 좋내요...ㅎ
(피어포트리스가 전작에선 잘 막아주는 탱커였는데,
이번엔 막기 자체가 잘 발동하지않아 좀 어려움...)
전투는 좀 어려워졌습니다.
이유는...
동일 던젼 내에서, 벽을 뚫거나 점프해서 만나는
이른바 숨겨진 적들의 스탯이 갑자기 높은 경우가
전작보단 많습니다.
또, 아직 초중반이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적이건 아군이건 크리티컬 고어가 전작보단 자주 터지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전작보단 좀 자주 기점 들락거려야 할듯합니다.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진행중)
대신 전투 속도는 전작에 비해 3배쯤 빨라져서 쾌적하고
부대 전체 명령등이 추가되서 좀더 택티컬해져서
몰입감 자체는 전작보다 더 좋은 느낌입니다.
던젼 구성은 지금 4개 정도 클리어 했는데
전작보다 복잡하고 꼬아논 것도 좀 있구요
그외 장비를 모아서 동일 계통끼리 강화시키는 방식은 여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는
아직 초중반이라 완전한 평을 하긴 어렵지만
이번에도 좀 무겁고, 다크한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몰입할만큼 재밌내요)
클리어 하고 또 후기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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