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엔딩 루트 - 아즈 움브라 까지 왔네요...
노가다를 많이 해놔서 그런지 막히는곳이 없이 뚫고 있습니다.
사전지식없이 히든보스 갔다가 검은종이-페룸 얻는데 어려움이 좀 있었네요...ㅠㅠ
특정 결혼서 없이는 데미지 조차 주질 못하니...엉엉
팔랑크스 반격을 써봣지만 데미지 500~1000수준 ㅠㅠ
보스가 좀 이상한게 신의 아들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아들이 아닌데...
이 게임 여자그려놓고 남자라고 하는 수준이 도를 지나쳤다는 느낌이...
덕분에 느낌표 떠 있는곳 있으면 진흙굴2개 파서 세이브 해놓고 도전하는게 버릇이 됬네요ㅋㅋ
스토리는 저어어엉말 아쉬운게 드로니아가 기억 잃는다고 바로 뒤돌아봤다는게 진짜 아쉬웠어요.
드로니아의 기억을 가진 지금 이 순간 루카에게 전달해야할 내용도 있다고 했는데 내용전달도 없이 그냥 지나가버려서
진엔딩 깨면 떡밥이 뭐 나올거라 믿고...
스토리 자체적으로 극후반에 가질 않으면(루프란의 정체가 드러나는 지점부터) 초반 스토리와 미궁스토리와 미궁의 메모들 이해하기가 힘들었는데
초반 추락사와 부위파괴등으로 더더욱 흥미를 잃어서 봉인햇던 게임을 이제야 끝을 보게 되는것 같네요.
진엔딩 끝나면 소감 한번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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