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연 오베론이 나올까 하는 마음에 바로 접속했는데 픽업이 떠있더군요.
이날을 위해 돌을 캐두고 저번에 남은거 포함해서 총 360돌로 도전했습니다.
처음에 픽뚫 세이버로 인해서 두번째 무기명(...)을 얻게 되서 픽뚫+무기명 의 충격에 많이 놀랬습니다.
그 뒤에는 분노의 연타에서 100연째에 오베론이 나와주어서 대성공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서포터나 성능 좋은 캐릭은 보2를 목표로 하는지라 열심히 달렸습니다.
추가로 2 셋트 정도 쓰고 보2 달성했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보2도 저번과 다르게 빠르게 달성됬고. 지출도 나름 적은편이니....
중간에 명함 픽뚫 5성을 얻어서 얼떨떨 했습니다. 젤릿치도 한장 나와서 젤릿이 한계돌파한게 5장이 됬네요.
추가 포함해서 총 600돌에서 100돌 남기고 5성 4장과 젤릿 1장이 총 결과네요.
오베론을 위해 QP랑 재료를 나름 보관하고 있었는데 최근 신재료인 열매(?)가 부족해서 부랴부랴 캐러가야겠는군요.
모아둔게 다 없어져서 이벤트 기간중일때 QP도 열심히 캐야겠습니다.
다들 이번 오베론 잘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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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얻으시길! | 21.08.11 20: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