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캐스터 아르토리아 때문에 가챠욕구가 폭발해서 그 당시 돌을 많이 모아두고 수사시 오면 보구5 달리려고 모아둔거였는데...
중간 중간 픽업에 평소같으면 참았을텐데 돌이 있다보니 그냥 돌리게 되더군요;;;;
정신차려보니 이미 돌은 확 줄어있고...목표는 얻을때까지 돌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라이타 이분이 그린 캐릭은 성능 안따지고 모아두는지라 이번 신캐릭도 보구2까지 달렸습니다.
대충 200연차 정도 한거 같아서 얘는 만족하는데...문제는 픽업1 이였네요.
도만이 생각보다 너무 안나오고...문제는 4성을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보구5가 되버린지라...정말 5성 하나만 바라보고 돌려야되서
얘는 저랑 인연이 아닌가 했습니다만...갑자기 꽂혀버려서 여기까지 온거 명함이라도 얻어두자 해서 겨우겨우 얻었네요.
이제 정말 신년픽업만 바라보고 가챠를 반강제적으로 참아야겠네요.
역시 청밥 보구5 있는지라 안뽑아도 되지만...마음이 시키면 손가락은 이미 가챠버튼 연타하고 있네요.
이제 다가올 신년을 기다리며...그때도 많은분들이 목표캐릭 얻으시길!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가챠 달리고 결과 올릴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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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돌도 폭사면 아프지요... | 20.12.11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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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구2 아니면 만족못하는 몸이 되어버린....ㄷㄷ 보구2가 될때까지 돌린거긴 하지만 역시나 예전에 우연찮게 싸게 스페이스 린 덕분에 처음엔 수사시가 엄청 뽑고 싶었는데 시간 좀 지나다보니 스페이스 린이 더 좋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기껏 저장해둔 돌이 의미가 없어지니 기분 내키는데로 가챠에 탕진을 ㅠㅠ 저도 오히려 끌리지 않는 픽업이 오길 바라게 됬습니다. | 20.12.11 20: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