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어린슈 글들에 자극받아서 보구3을 성공하고 시운전 해봤는데 뭔가 아쉽더군요.
암굴왕이 보구5라서 점점 욕심이 생겨서 남은 돌이 50연차 정도라서 다 돌리니 마지막에 보구4가...
여기까지 오면 앞으로 남은게 한장이라서 달렸죠. 결과는 추가 30연차째에 마지막 한장이 나와줬습니다.
순간 너무 기뻐서 당황했네요. 곰곰히 계산하니까 총 270연차에 보구5장과 픽뚫 한장을 얻었네요.
이제까지 페그오 하면서 최고속으로 보구5까지 온거 같습니다.
이벤트 시작전에 남은 돌들은 저번달에 수영복 라이코우 4성을 뽑겠다고 6만엔 정도 날려서 충격이였는데
반신반의 했지만 여러 유저분들 말씀대로 가챠가 망하면 그 다음은 좋아지는 그런 징크스? 같은걸 오늘에서야 새삼 느꼈네요....
갑자기 급 애정캐릭이 됬습니다. 지금은 신준 밀어주는게 안끝났지만 어린슈도 성배작 끝내주고 금포우도 끝내놓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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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보구3 되니까 슈로우가님의 글에 자극을 받아서 눈 질끔 감고 했는데 빨리 나와줘서 다행이였습니다. | 19.11.12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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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저한태 자극받으시다니... 잘 뽑으셔서 정말 다행이내요!! 다시한번 ㅊㅊ 드려요!!! | 19.11.12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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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만큼은 제 스스로도 운이 좋았다는걸 제대로 느끼게 해준 이벤트 였습니다. ㅎㅎ | 19.11.12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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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뭐...2부 5장은 내년 1~2월에 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1800만이랑 둘다 상황(성능) 봐서 지갑을 열 생각입니다. 다...지르면 편하죠 | 19.11.12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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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슈도 인연작 15될때까지 쭉 써서 뽕?을 뽑을 예정입니다 후훗 | 19.11.12 16: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