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적은 진시황 이후로 처음이네요.
지금 일그오는 캐밥(?)으로 지금 반응이 뜨겁습니다. 시기 상조인게 분명하고 아직 연구가 덜 된 느낌입니다만...
옛날에 스카디를 이미 겪어서 인지 이번 신캐가 아츠팟의 새로운 희망(...)이 되었습니다.
로린치, 수잔느,수사시 등이 지금 주목을 받으며 간혹 가다가 스페이스 린은 어떻게 안되겠니? 라는 반응이 좀 보이긴 하네요.
그나마 제일 주목 받는게 이번 수사시 입니다.
암굴왕이랑 스카디 때랑 똑같은 패턴이네요.
구세주(?) 서포트가 나오고 그 파티가 연구되면서 주력 어태커가 발견 되는...재평가 시간.
수사시 당시엔 전...가볍게 외면했습니다. 역시나 결과론이죠 이리 될줄 알았나요 ㅎㅎ 명함도 없습니다.
제가 귀가 얇은것도 있지만...페그오를 시작하게 되면서 정말 헤비 과금러가 됬는데...이왕이면 하고 싶다고 마음 먹은건 해봐야 직성이 풀리게 됬네요.
보구5 첼린지 같은건 진시황 이후론 다신 안하게 될줄 알았는데...지금은 수사시가 꽂혀버렸네요.
근데 이게 이번 6월달에 복각 이벤트로 왔다간지라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곧 있으면 오는 이번 수영복 이벤트때 와주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안올거 같긴 합니다. 그렇게 복각 이후로 바로바로 캐릭 내어주는 딜라가 아니기 때문에...
아츠팟은 그냥 취미 정도로만 여겨서 쓸만한 캐릭이 없긴 합니다만...뭐가 되었든 암굴왕 같이 활약할 캐릭이 앞으로 나오면
그 캐릭에 부을려고 미리 너어뒀습니다. 올해 과금은 다한 샘입니다만...저걸로 최소 보구3은 가줬으면 하는데 불안 하네요.
본의 아니게 어그로 같은 글이 될듯 합니다만 그럴듯은 전혀 없으며 그저 오랫만에 보구5 도전을 다시 하게 될듯 해서 올렸습니다.
수사시...아니면 다른 신캐릭(?)...기다려...존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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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저야 성능이 애정이 되는 경우 이지만...암굴왕때도 이래서 달렸는데 이번에도 달릴려고 현금술로 원기옥을 만들었습니다...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제발 범위 안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 20.08.11 0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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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15일까지 구글 페이백 이벤트 중이라서 언젠가 충전할꺼 조금이나마 이득 볼수 있을때 왕창 너어뒀습니다. 이젠 무과금 플레이 같은건 상상도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 20.08.11 0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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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머리속에서 지웠습니다(...) ㅎㅎ | 20.08.11 09: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