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부터 뭔가 헬릭스 크레딧이다 뭐다해서 스멀스멀 그 기운이 올라오더니
이번작엔 아주 대놓고 돈 뜯겠다고 지랄한 거 보면 어이가 없더군요.
네, 저도 이번작 여타 어크 시리즈와 비교했을때 그나마 제정상인 축에 속한다는 거 잘 압니다.
이번작으로써 유니티가 싸질러놓은 거대한 똥을 치우고 간신히 체면치레 했다는 거 잘 압니다.
근데 이번 작의 수집품들은 도저히 실드 쳐줄래야 쳐줄수 없어요.
상자는 상인이 파는 지도를 통해서 위치가 보여지지만 균열쪽으로 가면 그것마저 없어서 일일히 찾아서 돌아다녀야 하고
런던의 비밀이나 헬릭스 결함은 아주 대놓고 돈 뜯기를 시전하려는 듯 공략 보기 싫어? 아님 헬릭스 크레딧으로 지도 언락하시등가^오^
이딴 태도에 더 화가 치밀어 오르며, 심지어 그 잘난 헬릭스 크레딧으로 지도를 사도 웨스트민스터에 뿌려진 서신은 어찌 찾으라는 건지!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네요. 어크1? 2? 왜 이건 전작으로 돌아간겁니까?
브후때는 잘만 공개했잖아요. 현질 이딴거 필요없이. 헬릭스 결함과 비슷한 레벨레이션의 애니머스 조각 같은 경우에는
50개 이상 찾으면 전 위치가 다 드러나게끔 해놨잖아요. 근데 왜 시발 이번작 들어와서 공략 보기 싫어? 현질로 지도 언락하시등가^오^
이따위 마인드로 하는 건지.
제발 다음번에는 이따위 장사질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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