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저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는 스토리 전개에 기존유저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기도 하기까지...
차라리 가장 흔하게 예상되던 코타나 인간화후 마스터치프와의 감동의 재회이후 다시 떠나는 여정 정도로 나왔다면 실망이라도 안했을 법합니다.
미션 구성도 어딜 갔다가 문열어주는거(or 장치활성화)기다렸다가 가고 가고 가고 가고 가고 무한의 반복이네요. 인상적인 장면이라고 할만한것도
후반부의 특정씬 정도를 제외하면 기억나는게 없구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서 적진않겠습니다만 아마 클리어해보신 분들이라면 딱 그 부분 생각나실거같습니다.
다 클리어하고 나니 정말 의문이드는게, 대체 발매전에 싱글플레이에 대한 극찬을 하던 매체들이 다 무었이였냐 하는 겁니다. 단순히 그냥 헤일로라는
명성 때문에 자기 최면에 걸려 게임을 했던가 그냥 독자들의 반발이 두려웠던게 아닐련지...
이런거 하려고 몇일전에 엑원 신품사서 1시간 넘는거리 지하철 타고 걸어오고 어제 오후에 용산가서 비맞고 오면서 시디 구해온게 아닌데...
멀티플레이는 그렇게 완성도가 좋다고 하는데 솔직히 구매후에 바로 달려서 엔딩까지 보고 나니 그런거 하고싶은 힘도안나네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굴곡을 그대로 보는 느낌입니다... 싱글은 딱 유니티... 같은상태네요.
정체된 게임구성, 몰입하기 힘든 스토리, 찝찝하지도 못하고 그저 어이가 없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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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시글이야 조회수 높아서 그런거 잘 알테고 까는건 인기 있음 안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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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시글이야 조회수 높아서 그런거 잘 알테고 까는건 인기 있음 안되나 ㅋ | 15.10.27 22: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