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전부터 이래저래 말이 많았고 또한 큰 기대했던만큼 뒤통수 맞으신 분들도 많으실걸로 아는데
아직 엔딩을 보진않았지만 제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일단 스토리모드로 챕터를진행하는 동안은 나루토 애니를 보는 것만큼이나 즐거운 연출들이 많았습니다
단 약간 아쉬운점은 나름 중요인물들과의 전투를 약간 간추려 묘사했는데 이부분은 원작과 비교하자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디테일한 내용은 스포일러를 유발하니 말씀드리지 않도록하겠습니다
저는 스톰2만 해보고 3를 해보고 있는데 스토리모드의 진행과정은 2와 비슷하지만 더 편안히 플레이 할 수 있게 바뀐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보여주는 비중이 꽤큰데 정말 애니를 보는 것 만큼이나 즐겁습니다 다만 자막이 영어라 대충 알아듣는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대전모드는 아시다시피 사이드 콤보가 하나 사라졌습니다 저두 이부분이 굉장히 아쉽지만
대전을 즐기다보면 그리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어제 동생과 2시간정도 대전을 해보았는데 역습의 역습을 거두며 상당히 재밌고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스톰2는 대전이 생각보다 빠르게끝나는 경향도 있는듯 했고 좀 금방 질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3는 일단 보다 우월한 캐릭터수와 서포터콤보 그리고 각성시에도 충분히 역습을 노릴수 있다는 벨런스 조정이 잘되어 있는듯 합니다.
o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금빛차크라?(여튼금색빛)를 모아서 돌진하게되는데
이것을 적중하면 R1 L1로 서포터를 부를수있는데 이 것으로 서포터 콤보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제네레이션 부터 있었던 시스템인지는 모르겠지만
콤보중 차크라데쉬로 다시 콤보를 이으며 서포터 콤보까지 넣게되면 거의 무한콤보나 다름없는 엄청난 연속기를 발휘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무토막 바꿔치기를통해 충분히 역습도 가능하고 각성시에도 무적이나 다름없던 스사노오등도 충분히 오의나 콤보를 넣어
역습이 가능합니다
그밖에 처음부터 각성이 가능한 캐릭터도있고 일정 에너지를 소모하면 각성이 가능한 캐릭터들 도 있습니다
각성시 평타가 바뀌는 캐릭터가 있고 평타는 같지만 임펙트가 들어가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또한 각성시 R1 L1로 서포터 대신 오의를
펼칠 수 있는 캐릭이있고 그렇지않은 캐릭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해보시면 이해 하실겁니다
역시 제네레이션에도 있었던 시스템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제네레이션을 해보지않아서..
처음부터 각성가능한 캐릭터들은 R3를 튕겨주면 각성을 하게됩니다
여하튼 두서없는 제 소감글이었는데 결론은 상당히 재밌습니다!
플레이어블로 나오지않는 예토4대카게 7인방등때문에 구입 꺼려하시는분들 별로 고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려먹기로 분명 다음작이던 dlc던 새로운 캐릭을 추가해서 나와주겠지만
일단 스톰3만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기실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추합니다~
추가로 질문한가지드리면 왜 dlc코드가 지금도 안먹히는거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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