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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이번 맹장전 실망... 역대 가장 구린 비장무기 시리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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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지로 가드 깨고 콤보 넣으셔요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진삼7 하다가 무오쪽 하면 타격감이랑 AI가 너무 멍청해서;; 얼마 못하고 끄게 되더라구요;
14.01.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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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은 잘 모르겠구요. 너무 끊기는 바람이 많은게 문제같네요. 제 느낌상으론..ㅎ | 14.01.14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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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방식 차이로 보이네요. 저야 무쌍 즐기는 재미는 편하게 쓸어버리고 아이템과 무기 업글의 재미를 많이 보거든요.ㅎ | 14.01.15 0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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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때문에 저도 막 궁금했는데... 별 5개 무기를 얻었는데 노란색이더라고요. 가끔 1, 2, 3개도 노랑이 있던데 비장무기도 노랑이 별6개 맞죠? 어제 여기분들께 도움을 받아 문앙의 비장무기1인지 2를 얻었는데... 막상 얻어놓고 석성이랑 데미지 올릴 수 있나 봤는데 전혀 변경이 안되서 저도 실망이예요. 근데 그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하얀 별4개 짜리무기로 별5개짜리 만큼 올리고 속성 박고 비장무기랑 같이 쓰는 중인데 조만간 그걸 비장무기이상으로 올려보려고요. 무오2도 엄청 재밌게 했는데 저는 진삼7이 더 박력이 느껴져서 신이 나더라고요.
14.01.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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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이나 액션은 확실히 무오쪽보다는 7맹장전 쪽이 확실히 낫죠.ㅎ | 14.01.14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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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 2U보단 확실히 연출이나 박력은 뛰어나죠. 7에서 상쾌함을 가장 느끼게 했던건 EX기와 각성이었는데 액션이 대폭 늘어났음에도 정작 즐기기 쉽지 않다는게 좀 아쉬웠네요.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배리어블 어택 위주로 게임 진행된다는 것 자체가~~ | 14.01.15 04:5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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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 저게 오류였나요? | 14.01.14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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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너무 좋게만 보시는 것 같네요. 이해도를 높이려면 우선 문턱을 낮추는게 먼저입니다. 난이도 선택은 이미 진삼을 파고든 분들에게 해당되는 문제구요. 지금껏 비장무기를 얻는 난이도인 어려움이라는 선택지는 거기서 비롯된게 아닌가 하네요. 진삼의 난이도 조정은 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입니다. 지금껏 멍청한 AI로 문제삼아왔던건 기본 진삼유저들이 아닌 타게임 유저들이었죠. 진삼은 콤보 넣는 재미와 학살의 재미가 우선이라고 생각되네요. 1차지 써서 가드깨고 한 놈, 한 놈 죽이는 재미를 왜 진삼에서 느끼라는 건지 모르겠다는 거죠. 그리고 말의 효과라고 하는데 효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느낌상 문제죠. 의상도 그렇고요. 그리고 것두 밖에서 장성모드나 프리모드서 하나하나 다 설정해 줘야 된다는 방식도 황당하구요. 늘 진삼시리즈가 오류나 프리징 문제가 있어왔기에 그런 문제는 기본 진삼유저들은 어느 정도 신경도 안쓰는 거라고 생각되어지네요. | 14.01.15 0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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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요. 전 오히려 가드해주는게 적당히 긴장감도 있고 좋습니다. 기존 병과의 전통강자 궁병, 신흥강자 방패병, 재밌어요ㅋㅋ 무쌍이라고 해서 무조건 '생각없이' 쓸어버리는게 재미라는 것도 편견이지 싶네요. 각성상태의 경우는 초기도입한 4편을 보자면 훨씬 진보한게 아이템 형태의 1회성 발동보다 배리어블 카운터를 통해 상시 유지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발동제한폭이 거의 없고 발동 잇점은 상성무시, 슈퍼아머라는 특장점도 존재하니 얼마든지 위기 타개 및 섬멸력을 모두 충족시키니까 가드하는것 정도야 유저가 얼마든지 측후면 공략하면 그만이다보니 그냥 무조건 발동만 하면 쓸어버린다면 글쎄요.. 저는 이번 7편이 6편과 하등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만들까 싶죠. 그리고 난이도 언급은 기존 유저들도 충분히 언급한 문제라서 굳이 타유저만 디스했다고 보기도 힘드네요ㅎㅎ 후플레이 커스텀의 경우도 그 정도는 파고들어서 하는게 좀 더 오래 즐기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 14.01.15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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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장무기로만 하는 편인데 속성은 좀 엉뚱한게 붙어도 깡뎀이.워낙 깡패라.할만합니다 가드 크러쉬는 막공보단 공격템포를 변경하면서 공격하던가 챠지공격을 쓰면서 적 옆이나 뒤를.잡으세요 가드는 오직.정면만 됩니다 아니면 가드.크러쉬류를 써도 되구요
14.01.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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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하다는 의미가 서로 느끼는 방향이 다른 듯 하네요. ㅎ 물론 할만은 합니다. 깰라고 하면 시간 좀 투자하면 힘든 것도 아닐겁니다. 근데 그게 무쌍의 방향인지는 모르겠네요.ㅎ 무쌍의 지금껏 난이도증가는 적들의 미칠 듯한 데미지 조심이었지... 하나하나 가드 들어가서 한 놈 한 놈 죽이기 힘든 그런 맛이 아니었다는 거죠. | 14.01.15 0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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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방패병의 무지막지한 가드 덕분에 난이도 상승 긴장감은 상승했지만, 쓸어버리는 쾌감은 분명히 떨어졌습니다. 솔직히 무쌍난무고 각성난무고간에 가드 가능 공격이라면 전부 가드해버리는 상황은 좀 너무하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일반 병사 주제에;;)
14.01.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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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각성난무 쓰는데 가드 넣는 무장보고 황당해서 어이없더군요. 각성이라고 해봤자 한 스테이지에서 2~3번 쓰고 진짜 미칠 듯이 적들 몰려오는 상황서 쓰는 기술이라 상쾌함 제대로 느끼려꼬 나름 아끼고 아껴 썼던 기술인데 그거 가드하고 있는 무장들 보니.....ㅋ | 14.01.15 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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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병은 너프시켜줘야 한다고 봅니다. 궁극을 계속 돌면 돌수록 활병이상으로 짜증을 유발시키더군요. 적장이 가드를 못하는 기술마져 가드하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들고 있는 방패보다 방어 범위가 훨씬 넓어서 양옆에 방패병 살짝 뒤로 가있고 창병 한마리만 살짝 앞에 튀어나왔는데도 불구하고 플레이어가 공격을 해도 창병에게 공격이 히트되지 않고 양 방패병이 가드를 해버리더균요. 이건 진짜 하면 할수록 너무 빡치고 방패병이 우르르 몰려오면 앞에서 가드하고 그 뒤에서 창으로 찌르기를 구사하느데… 일반적으로 답이 없습니다. … 그냥 선풍이 이참에 변경된거 선풍으로 해결보란 식으로 만든 듯 한데 어떤 ㅂㅅ같은 놈이 이따구로 밸런스 잡자고 했는지는 몰라도 솔직히 존나 빡칩니다.
14.01.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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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기존진삼유저는 ai를 문제안삼는단 점부터 일반화오류인데요 5편부터 즐긴 1인으로써 ai문제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베리어블어택위주로 흘러가는 구도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차라리 회피액션을 주지, va를 무적화시켜서 꼼수를 부렸다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리고 방패병이야 가드안하던 오리지날시절부터 호되게 당한지라 가드하든말든 자체공격성에 이미 질린 1인으로서 별 감흥은 없고 거지같은 활병짤짤이부터 대처하게 해줬으면 하네요. 화살만 맞고 빨피 될 때 굉장히 빡치는 지라...
14.01.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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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둘째치고 활병과 방패병들은 진삼특유의 호쾌한 맛에 굉장히 방해가 되는것같긴해요
14.01.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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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기가 있는 무장(육손등) 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 마 그래생각합니다
14.01.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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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한글 지원
미지원


플랫폼
PS3, Xbox360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오메가포스


일정
[출시] 2013.02.28 (PS3)
[출시] 2013.02.28 (Xbox360)
[출시] 2013.03.01 한국 (P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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