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게임디자인에서 상당히 감탄을 했네요.
일단 로딩이 없는 게임은 아닙니다.
신비한 관문이나 지역이동시 로딩을 하지만 다른게임들과는 틀리게 로딩사이 크레토스를 움직일수 있게하고 페이크 연출로 로딩을 없는것 처럼 만들었습니다.
확실히 사이사이 전혀 끊어짐이 없어져 롱테이크 기법으로 몰입감이 상당하네요.
또한 미미르나 아트레우스가 계속 말을걸어서 이런 페이크 로딩사이에도 흐름이 전혀 끊기질 않았습니다.
사실 이걸 스스로 발견한것도 헬하임에서 재료노가다중 신비한 관문이 딜레이없이 바로 나타나는걸 보고
알아챌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그래픽관련 해서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사실 제대로 말할순 없지만,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기 보단
언챠/호제던/갓오브워는 셋다 플스4를 100% 사용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라오툼부터 그래픽메모리(VRAM)을 많이 사용하는게임이 늘었는데 이게 거의 사용된 텍스쳐의 품질과 관계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갓오브워는 숄더뷰로 인해 다른 두게임보다 확실히 보여지는 오브젝트 수가 적습니다. 하지만 대신 2160p(4K)와 1080P가 자세히 보지않으면
분간이 가지 않을정도로 텍스쳐의 품질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그래서 4K모니터를 오래 써왔지만 품질 모드를 켜야된다는 생각은 거의 못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좁아진 시야각이지만 그만큼 품질을 올림으로서 보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고성능 PC게임 수준의 해상도를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음 숄더뷰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앞에서 말한 두요소는 숄더뷰이기 때문에 한정된 플스4의 성능으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숄더뷰 특유의 드라마틱 기법과 동시에 성능상의 타협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플스4가 이제 성능상의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지는게 사실이니까요.
아무튼 플스4 초기부터 여러게임 AAA을 했지만, 게임자체는 확실히 역대급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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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확실히 게임을 끊어주는 로딩 구간이 없어지면서 도대체가 게임을 언제 끊고 자야 할 지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ㅋㅋ 멈추자니 찜찜하고, 계속 가자니 출근이 걱정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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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확실히 게임을 끊어주는 로딩 구간이 없어지면서 도대체가 게임을 언제 끊고 자야 할 지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ㅋㅋ 멈추자니 찜찜하고, 계속 가자니 출근이 걱정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