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CP Ver 2.0 라그나스레 정보모음(2.5일차)

[얼치기닌자]

하데스의 경우 히트확인이 예상대로 어려워졌다는 평,

히트확인 어렵다고 연속입력하다보면 확정반격 아프게 당합니다.

5C 이후 히트&가드 상관없이 6C로 캔슬가능

=당연하지만 5C-6C는 연속가드가 아닙니다.

라그나의 기본기 이후 DS을 예측해서 사용하는

퍼지가드를 무너트리는 용도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요.

GH 중단을 대놓고 노리고 사용할 수 없는 만큼

기존의 2D와 6C의 노게이지 하단선택지 및 근접압박시 6A등의 바리에이션도 많아졌네요.

#6C 단독히트시라면 그대로 CT 후 노캔슬OD로 최대데미지를 노려봅시다.

5A 대공의 경우 높은 위치에서 히트시 통상점프캔슬시 JA이후 JB와 JC등이 헛치게 됨

=하이점프캔슬로 변경할 경우 안정적으로 연계 가능하며,

노멀점프일 경우라도 JA이후 위쪽으로 높은 판정을 가진 JD 이후 DID등으로 낙불가능

야미쿠에(어둠에 먹혀라)는 3000(OD판 6000)/시동 80%→ 2700(OD판 5400)에서

시동 100% 변경으로 단발 위력은 올라가고 보증데미지는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어째선지 처음 상대를 잡아둘때 RC가능하게 되어서 네타콤은 늘어날 듯 합니다.

이번 버젼업의 베이스가 되는 5B시동 노게이지 콤보 레시피

5B>5C>6A>6D>GH추가>>5C>6A>JC>JC>BE>>5B>5C>5D>HF 3878

최후레시피를 2C>5C>5D>DID로 중앙3918

*구석레시피의 경우 개량의 여지가 있는 현재도 4500근접의 데미지

6B중단시동의 레시피는

6B>6A>6D>GH>5B>6A>jcJC>BE>살짝대쉬>5B>5D>HF 2800

6B>6A>6D>jcJC>BE>5C>5D>마다오>DS>5C>2C>5D>HF로 약3500

개량의 여지 있음

CID시동

CID벽꽝>2C>5D>DS>6A>5D마다오>헬즈레시피로 2600

매번 시리즈 초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라그나입니다.

CS와 EX와 같은 데자뷰를 느끼게 하면서 이번작도 평균이상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6D 자체의 성능은 약체화되었는지 바리어가드 한번으로 바로 뒤로 밀려난다는 스레코멘트가 있으므로 중반이상 시간이 지나면서 파훼가 될 경우,

라그나유저 스스로에게 가위바위보를 강요하는 모습은 지금보다 더 높아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점점 캐릭터 자체의 버릇이 많아지는데, 입문유저들의 캐릭터 버릇을 적응하는데에 진입장벽이 매 시리즈 추가되어 가는 느낌은 조금 씁쓸하네요.

p.s

-가동초기인 만큼 자신의 메인캐릭터가 어떠한 느낌으로 변했는지, 또 연구&개발되어갈지 보는 재미가 있지만,

이런 정보 몇가지만으로 섣불리 캐릭터의 랭크를 결정지으려는 다급함은 잠시 접어주시길 바랍니다.

[페가수스02]

성능은 극초반이나 후반이나 똑같이 강한데 유저들이 익숙해져서 랭크를 끌어내리는 캐릭터ㅡㅡ

더럽다

[얼치기닌자]

음, 확실히 그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본 랭크를 순수하게 국내에 적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
일정기간이 지나면 일본유저나, 국내의 상위유저 몇몇은 이미 라그나 파훼가 평균이상으로 갖춰지지만,
대다수의 블블유저들은 여전히 라그나의 파훼가 익숙치 않은 상태...
그러니 뉴는 버젼업에서도 더러운 5B와 5C를 많이 맞아줍니다!!

[휘용]

다른캐는 관심도 없어서 거의 읽지도 않았는데, 라그나랑 진만 놓고보면 정말 EX의 재림 같아요.
1.1까지 오라지게 편하고 쉽고 쎘던 진은 까이고 상대적으로 테크닉을 요구하던 라그나가 다시 올라선 느낌??
베리얼 다시 필드서 이어지는걸 보니 CS시절의 더블 베리얼 악몽이 떠오르네요. 하------

[얼치기닌자]

스레 코멘트를 보면, 굉장히 시비어하다고 했던 라그나의 베리엇엣지를 오히려 딜레이 줘서 높이조절하는 것보다,
베리얼 이후 2C정도만 딜레이 주고, 나머지 모든 구간은 최속입력으로 레시피 완주 가능하다는 평이 많군요.

CT의 건틀렛하데스 최대딜레이 추가타와 같은 시비어함을 생각했던지라, 예상외 콤보숙련치가 낮아보여서 실망입니다만,
어짜피 5B-5C-6A 파츠는 CT부터 존재했었고,(5B-5C-6A-5D1-GH-최대딜레이추가타-5C-JB-JC-JC-JD-DID떨구기추가로 4000이상 데미지) 난투의 기본이 되는 라그나의 기본기는 5B, 5C,JC등의 끝부분을 가드시키는 양상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전작의 근접고데미지 레시피(근접3C-블러드카인&3C-마다오,더블마다오,트리플마다오)들은 계륵같은 위치이면서,
사실상 5B 끝부분의 판정 히트 확인 후 사용하는 DID 벽꽝의 레시피 비율이 지배적이겠지요.

그래도 5B-6A 루트를 사용한다거나, 압박 자체가 콤보레시피의 개틀링 구간과 동일하니까,
최소한 라그나유저들의 압박에서 만큼은 콤보 비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작 라그나의 파훼는 이런 강화된 압박상황에서 배리어가드와 함께 추가된 캔슬OD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근접 공방이 굉장히 치열할 것 같네요. 이 부분에서만큼은 벌써부터 그 스릴감이 기대될 정도입니다.

[돌격sonic★]

Cs는 해본적이 거희 없지만..
변경이 되었다고 하면 그상황에 맞는 콤보 나 운영법을 연구하면 되고 랭크.. 신경도 안쓰는거라..
전 개인적으로도 2.0이던 1.1이던 재밌게 하면 된다고 생각함니다.ㅎㅎ;;

[얼치기닌자]

그렇죠. 일정기간이 지나면, 캐릭터특성,콤보,활용을 손에 익히게 되고
대전을 거듭하면서 상대와의 캐릭터간의 파훼와 역파훼를 거듭해서 상성이 맞춰지고...
그러다보면 연구할 것도, 파훼할 것도 거의 다가 소비되어지는 루즈한 시기가 오게 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밸런스 조정과, 추가캐릭터, 새로운 연구소재가 등장하면서 게임 자체의 흥미를 잃지않고 계속해서
게임을 즐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변경사항이 적었던 1.10의 수명이 적은 이유이기도 하니까요.
이번 2.0 에서의 블블이 기대되네요.

[가이스]

기존 레시피가 은근 짜증나긴 해도 나름 연구거리랑 성취감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BE의 강화와 더불어 필드콤 난이도가 급하락한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이제 사이즈는 콤보파츠에서 완전 버려진 기술이 되는건가 -ㅁ-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