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간 해외여행..
일본에 놀러갔습니다.
비행기 안..
창가쪽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비행기모드 활성화 상태라 사진찍어도 지장은 없습니다 ㅎ
이래서 창가가 좋은걸까요.
여튼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
여기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신주쿠에 있는 숙소로 갑니다.
리무진 버스 안..
차비가 무려 3100엔.. [약 31000원]
건물이 특이하게 생겨서 찍었습니다.
그냥 좀 복잡해보이는 도로
일본에도 몬스터가 있군요..
몬스터 마시고 달릴까 생각했으나 일본 오락실은 밤샘이 안되더군요.
이곳은 아키하바라!
역시 건물부터가 아주 화려한 ㅎㅎ
성지네요 성지.
니코니코니? 티셔츠인가..
와인병 같더군요.
티셔츠.
다키마쿠라~ 뽑기!
피규어 뽑기더군요.
인형뽑기같은..
코토부키야 앞에서 찍었습니다.
지나가다가 보여서 사진찍었습니다..ㅋ
여기가.. 아마 신주쿠 스포랜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블블이 아주아주 잘 돌아갑니다.
길티기어 찰칵
전격문고였나? 찰칵
유니 찰칵
네시카 스타트부터 신고식 제대로 했네요ㅎ
길티기어도 해봤습니다.
대포로 뽜앙
연출이 아주아주 바람직한 게임이네요.
코토코가 산 겟비티셔츠 앞면..
겟비티셔츠 뒷면
소바를 먹었는데.. 가츠동세트를 먹었습니다.
600엔
소바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ㅋㅋ
여튼 이런식으로 8박 9일 놀다왔습니다~_~
일본의 아케이드를 체험해보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그렇게 멘탈이 강한 편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어쩌다 지면 머리를 싸맨다던가.. 심하면 스틱팡팡 하더군요..
하지만 그 못지않게 연구하는 사람이 많아서.. 확실히 한국에서는 실력을 올리기엔 한계가 확실히 보이네요.
일단 캐러부터가 수준급 플레이어가 다양하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극히 연구할 필요성도 없어지다보니
완전 우물 안 개구리 신세인듯 싶네요.
최소한 일본 아케이드에선 입문부터가 기본 콤보는 장착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입문이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해야 했기에 정말 재미있었네요.
덤으로 다람쥐 아이템도 풀세트로 맞추고왔습니다 ㅎㅎㅎㅎ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면 일본에 또 블블하러 가야겠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