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의 황량한 뉴욕시. 그리고 날라다니는 헬기.
경찰차들이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고
한 빌딩을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그 빌딩 꼭대기에는 전설의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맥스폐인.
한번 페인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때는3년전 입니다.
1부 아메리칸 드림
경찰로 일하던 맥스. 그리고 그의 친구 알렉스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토끼같은 마누라와 여우같은 자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불길한 집.
3년전 뉴저지
자기야 어디갔엉?
이 느낌표는?!!
이 사악한 주사기는 앞으로의 불행의 서막이었습니다.
따르릉
과연 이 의문의 전화는 무엇일까?
집이 뭔가 이상합니다.
일단 총을 꺼내들고 가야겠군요.
살려주세용
어이 자네가 맥스지?
야 오지마 오면 쏜다?
이건 그렇다면 설마 ?
피어보지도 못하게 살해당한 우리 아이.
이럴수가 믿을 수 없어!
내 자식이 이렇게 죽다니!
좀 더 안으로 들어가서
끄억
이럴수가
자기야 안돼!!!
아내는 결국 의문의 괴한에 의해 살해당해있었습니다.
오열하는 맥스.
그가 밝혀낸 것은 괴한들이 신종ㅁㅇ "발키리"에 중독된 사람들이었다는 것.
그리고 조사를 위해 ㅁㅇ수사과로 자리를 옮깁니다.
그는 단서를 잡아냅니다.
펀치넬로 조직의 잭 루피노가 발키리를 공급한다는 첩보를 입수.
맥스는 친히 잠복수사로 잭 루피노의 자취를 쫓아가기로 마음먹습니다.
잠복수사로 한 찐따 마피아 조직에 있던 맥스.
알렉스와 비비와 연락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비가 연락을 취해 로스코 지하철 거리에서 알렉스와 만나보라고 합니다.
죽을때빼고는 한결같이 싸가지 없는 표정짓는 맥스.
로스코 거리 지하철에 도착합니다.
안에는 뭔가가
비참하게 살해된 역무원이 있었습니다.
그렇군 사건이야.
밖으로 나오니 괴한들이 등장.
첫 전투가 시작됩니다.
닥치고 헤드샷.
올라가니 또 괴한들이 있군요.
바로 죽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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