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영화에 대한 공포를
보여주는 이즈미.
떨면서 우리 류노스케를 꼬옥 안아주고 있다.
재밌었다면서
쓸쓸이 퇴갤하시게 된다.
그리고 아키라에게 온천여행 약속을 듣고
그녀를 꼬셔야만 한다. 오후 2시에 영화봤는데
왜 오전 10시에 온천약속을 하냐고 따지면
글쓴이가 플레이한 시간에 있어 편집상의 문제인것이다.
온천여행 약속에 깜놀하는 이즈미.
온천여행을 하러 꼬시러 왔는데
완고한 태도를 보여주니 실망스럽다.
허나
승낙할 것이다.
만약에 호감도가 적절치 못하면 당근 ↗망.
무슨 뻥인지는 알수 없으나
토지온천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하도록 한다
토지온천 등장.
엔딩봤으니까 너 꺼져.
방을 자리잡고 요코와 아키라는
알아서 스키타러 짜져주실 것이다.
이즈미와 류노스케는
노천탕으로 가기로 하고
목욕을 마치고
이제는 스키를 타러 가도록 한다
스키를 마치고 이제 돌아가는
류노스케.
알았으니까 꺼져.
드디어 이즈미와 단 둘이
있을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갑자기 왜 나였냐고 물어보는 이즈미.
그게 심히 민감했나보다.
코와붕가를 위해서라고는 차마 대답하지
못한다.
너라면 만족한다니 뜨끔해지는 이즈미.
이부자리 깔아주는 사치코여사.
그녀의 사연은 이미 지겹게 다 들었으므로 생략한다.
갑작스럽게 묘하게 흘러가는 분위기.
하지만 아직도 상황파악이 덜된 둔감한
류노스케는 이즈미의 마음을 모른다.
정색하는 이즈미.
진지하게 봐달라고 하고
갑작스런 이즈미의 태도돌변에
당황하는 류노스케.
꿈만 같으시다니
어이쿠!
기어이 욕정을 느끼는 싸나이.
가슴이 뛴다고 하니
확인차 가슴을 만져주겠다고 하는 류노스케.
그리고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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