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동급생2 미노리편 -1-

[물개의 실소]

안경 미소녀의 공식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미노리.





류노스케는 일단 그녀와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역시나 그녀는 경박한 류노스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수없는 요시키와의
만남. 앞으로 있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화단 뒤편에서 꽃을 먹으려고 하는 미노리를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뭔가 부딪치는데




미노리가 들고 있던 꽃병을 사악하게 깨버린 류노스케.





얘기하다보니
여기까지 가는 류노스케.



그럼 싫다는 거야 뭐야?



류노스케는 외모로 여자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예쁜 여자만 나오니까 그러는 거야!




일단은 치워줍니다.





어? 얼굴에 왠 홍조가?




가뜩이나 재수없는 요시키의 등장.
그가 등장할때마다 전용 음악까지 나와줍니다.





요시키의 말을 듣고 당장 편의점으로 달려갑니다.




!!!!!





이름을 알아내려는 류노스케.







그녀의 이름이 히로코라는
사실을 알아내는 성과를 거둡니다.




결국 대화는 이어지지 않고 거기서 끝나는데..
밖으로 나오니 만나는 아리토모.



아리토모는 크리스마스 이브때
그녀를 초대했다고 합니다.





뉘 집 가훈이 뭔데?!!!!



정말 수비범위 하나는 일품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날.
아리토모네 집에서 히로코를 만나게 됩니다.




지나가는 중이라고 하고




미처 아리토모 언급도 못하게 되었으며




그녀는 슬그머니 사라지고 맙니다.




여자한테서 전화온걸 광고하는
아리토모.





이번주 일요일 오전 11시 교정 네트 뒤편으로 와달라고
광고를 하고





과연 그녀는 누구인가?
물론 이 글을 연재하는 거라면 미노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일요일 당일 가보면 미노리랑 아리토모가 있는데!!!




저런 개매너리를 봤나!!







아예 그냥 빈말조차도 안하는 아리모토.







자신의 굴욕이라면서
그렇게 사라집니다.






류노스케는 차인 미노리에게 제대로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사하시 미나토]

하여간 이쁜거 밝히다가 진짜 이쁜거 놓치지

[사회개혁]

빨리다음편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망해의 레바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잼있음 ㅋㅋㅋㅋ

저 제비같은 넘 물먹는 꼴 빨리 보고 싶네요

[만원에항복]

미노리도 이상한 여자네요.. 자기는 외모로만 여자 보는 경박한 사람 싫다면서

외모로 여자 판단하고 것모습만 잘생긴 남자한태 왜 고백한데..

개념 안드로메다 여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