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어느시각.
류노스케는 창밖에서 누군가를 보게 됩니다.
쓸쓸해 보이는 한 여자애.
친히 올라가서 그녀와
얘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힘세고 강한 아침! 내 이름을 묻는다면 나는 변태.
스기모토 사쿠라코의 이름을
알아냅니다.
사실은 널 꼬시러 왔어.
남자였으면?
2~5시에만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후일을 기약합시다.
귀찮아서 하루 편집으로 뛰고 24일
그 힘든 세상!
3년째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는 사쿠라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절망스런(?) 현실.
계속 출근도장을 찍으며 호감도를 쌓아가는 그러던 어느날 부탁을 들어달라고 합니다.
30일날 와달라고 부탁합니다.
당근 빠따로 승낙해주는 류노스케.
30일당일! 뭔일로 류노스케 앞에
사쿠라코가 나타났습니다.
극도로 몸이 피곤해지는 체질인 병약한 사쿠라코로서는
몰래 나왔던 것.
류노스케는 재빨리 용건만 듣고 보내버리려고 생각하는데
사쿠라코는 딱 눈치를 까버리는군요.
이제 뒷마당으로 향하고
30일날 내리는 눈.
갑자기 몸을 헛디딘 사쿠라코.
이 틈을 타 절묘하게 키스까지 씨부리고
증표로 펜던트까지 뿌리며 절묘한 마무리를
짓고 헤어집니다.
하지만...
사쿠라코는 며칠후 보이지 않고...
게다가 죽었다는 소식이!!!!
절망한 류노스케는 집에
돌아가 울뿐입니다.
미사코 아주머니 말씀에 쓸쓸이 목욕중인 류노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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