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부딪친 미사와 류노스케.
서로 태격거리다가 미사는 먼저
류노스케의 사과를 맨 인 퍼스트로 요구합니다.
사과를 거부하는 류노스케.
결국 정정당당한 내기로 서로간의 자웅을 가리기로 하고
어찌되었던 테니스로
자웅을 가리기로 하고
29일 9시에 테니스 코트에서의 약속을 잡습니다.
테니스의 테자도 모르는 자식이
벌써 사과받을 일을 기대하는데!
29일이 되어 결전을 앞둔 두 사람.
2게임 먼저 딴 사람이 이기기로 결정하고
드디어 승부가 시작됩니다!!
하다보니 공 잘 못 맞춰서
늘어져버리는 네트.
네트의 근성을 부정하는 류노스케.
미사가 조이겠다고 하는군요.
으음... 좋은 자세다...
게이머를 실망시키지 않는
밤비 드립도 꺼내주는 미사.
다시 게임은 이어집니다.
편집의 권으로 다 짜르고
결국 져버린 류노스케. 깨끗하지 않게 굴복하며
사과합니다.
츤데레의 대가답게 역시 그녀도 사과를 청해옵니다.
발을 건네주는 류노스케.
이제 목도 마르겠다
찻집에서 한잔 하기로 합니다.
찻집에서 커피와 오렌지 쥬스를 나눕니다.
그녀는 류노스케의 집안사를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흘러가다가
과거사도 슬그머니 나와주고
갑자기 유원지의 위치를 파악하더니
레이더망과 포획망을 전격가동해서
내일 오후 1시에 유원지로 가기로 합니다.
원하지도 않은 약속을 잡은 류노스케.
미사코 어머님이 나타나셔서 바로 인생선배의 직감으로
미사의 심중을 파악해버립니다.
류노스케는 부정할뿐.
마치 궁예의 관심법을 보는 듯 한데..
???????????
유원지로 들어가는 두 사람. 간판에는 유노라는 의미심장한
것이 걸려있는데!!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