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노는 두 사람.
놀고나서 음식도 잘 사먹음.
자기 성격에 대해 털어놓는 미사.
그래서 전 남친이랑 그닥 안되는 듯 하군요.
그리고 류노스케에 대해서도 품평도 해줍니다.
지도 인정안하는 성격.
굳이 츤데츤데 거리면서 지나갔던 것일뿐이라고
여깁니다.
갑자기 궁합을 보자고 궁합기계로 류노스케를
끌고 가는군요.
이제 류노스케와 궁합을 보는 미사. 지금도 계시면 35살이군요.
뭔가 이상한 궁합이 술술 나오는데...
...!!!
그제서야 지들도 궁합 진단기가 이상하다는걸
눈치깝니다.
갑자기 한번 더 하겠다는 미사.
류노스케의 생년월일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을 입력합니다.
점차 수상해지는 류노스케.
전 남친임이 분명할텐데 미사는 얼버무립니다.
그러면서 더 놀자면서
레스토랑으로 끌고가는군요.
이제는 레스토랑에 가니 장래에 대해 얘기해주는 미사.
주인공의 미래에도 관심많은 듯
또다시 전남친 드립을 해줍니다.
타쿠로우의 행방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료.
어찌되었던 미사는 그대로 육상을 계속하여 체대 2학년에
재학중이라 하는군요.
또다시 등장하는 미호의 언급.
드디어 정곡을 찔러주는 류노스케.
전 남친을 잊지 못하던 미사는 류노스케를
대리상대로 삼았던 것이라고 실화소설을 쓰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두번째로 부딪쳤던 것은 고의라고 고백하는데...!!!
모든것이 전남친과 흡사하다고 얘기해주는 미사.
점차 류노스케는 심각해지고
미사는 아니라고 부정합니다.
류노스케는 빡쳐서
화를 내고
갑자기 방을 예약해버립니다.
이대로 오해받은채로 헤어지기 싫다고 얘기하는 미사.
방으로 가자고 하고
류노스케는 앗싸하는 심정이겠지하면서(?) 승낙
합니다.
드디어 방으로 온 두 사람.
점차 류노스케도 달아오르기 시작하는군요.
미사의 다리를 무로 생각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자 합니다.
류노스케는 자신을 대리로 좋아해주는 것은 싫으며
미사는 전 남친의 그림자를 쫓아다닐 뿐이며
그냥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괜찮다고 얘기해줍니다.
그러자 궁합에 대해 묻는 류노스케.
질투하길 바래서 그렇게 일부러
전 남친의 궁합을 봤다고 얘기합니다.
그렇게 온기로 달아오르는 두 사람.
놀아줘서 고마우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이제 떠나겠다고 하는 미사.
류노스케는 가지 말라고 하고
이어지는 키스!!
렌즈끼워도 시원찮을 눈동자의 크기.
드디어 만인이 기대하고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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