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사건 이후 점차 뭔가 이상해진 미사.
전해는 쿨하게 대해주었지만 뭔가가 낌새가 이상하고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해졌습니다.
???
하지만 자신은 부정하는군요.
도대체 무슨 일이?
8월 22일
뭔일로 수영장에서 만나는 미사.
???
마이를 만나러 온게 아니라는게 반응이 심상찮은 듯?
갑자기 비교질문을 던지니
미사라고 해주니
과민반응!
하마터면 익사할뻔한 타쿠로우.
점차 형성되어지는 묘한 분위기.
미사의 태도가 이상하게 바뀌어가는군요.
마이에 대한 질투심인가?
체육창고 앞에서 만나는 미사.
갑자기 난데없이 사과를 하는 미사.
타쿠로우는 충격을 먹습니다.
미사가 사과를 다 하다니!!
집 앞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으는 미샤.
없다고 대답합니다.
끈질기게 묻는 미사.
끈질긴 질문에 되래 미사는 있냐고 묻는 타쿠로우.
있다?
이번에는 왠지 진심처럼 느껴지는군요.
누구라고 물으니
생각없이 자기라고 대답하는 타쿠로우.
옛날같았으면 펀치에 맞거나 욕한번 드럽게 먹을 케이스지만
?????????
??????????????
설마????????????
8월 26일
미사가 다리 근육경련을 두번이나 일으켰다고 하네요.
왠지 미사가 걱정되는 타쿠로우.
한번 보건실로 향하기로 하는데...
아무리 물어도 대답없는 미사.
처량한 미사의 신세.
대회를 포기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
혼자 있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일단 수긍하는 타쿠로우.
???!!!!!!
그때 타쿠로우가 땀 뻘뻘 흘리면서 미사를 데려다줬을때
보답을 해주려고 했지만
역시나 츤데레의 최고봉답게 부끄러웠다는 미사.
어느 순간부터
타쿠로우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미사!
괜히 여자들이 들끊는 인간이지라
어쩔수 없었고
타쿠로우 앞에서 남자같은 말투를 고쳐보려고 해도
자신같지 않기에 어쩔 수 없었다는 미사.
그대로가 좋다는 타쿠로우.
이어지는고백!
기뻐하는 미사.
그리고 이어지는...
나는 파블로프의 개가 아 냣!!!
파블로프의 개마냥 움직이는 타쿠로우의 몸!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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