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티아 알렉산드라(SOPHITIA ALEXANDRA)
성우 : 네야 미치코
사용무기 : 숏소드 & 스몰실드
무기명 : 오메가소드 & 오올실드
유파 : 성 아테나류
연령 : 18세
생년월일 : 3월 12일
가족구성 : 아버지 - 아타로스, 어머니 - 니케, 여동생 - 카산드라(!), 남동생 - 루키스
출신지 : 아테네 / 오스만투르크제국
신장 : 67인치(168cm)
체중 : 안가르쳐주지(...)
혈액형 : B형
왼쪽 : 1p
오른쪽 : 2p
왼쪽 : 플스 오리지널 복장
"신이시여, 감사 드립니다."
"Believe in Hephaestus" (SOPHITIA Ending 3)
소피티아 : 헤파이스토스!
헤파이스토스 : 소피티아...
헤파이스토스 : 재앙의 원흉을 훌륭히 소멸시켜 주었다.
헤파이스토스 : 모든 신을 대신하여 감사를 표하마.
소피티아 : 한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헤파이스토스 : 말해보거라.
소피티아 : 여행도중 제가 하는 수 없이 싸워 상처입힌 사람들을
소피티아 : 구해주십시요.
소피티아 : 그들은 단지 소문에 현혹되었을 뿐
.....-_-;
소피티아 : 절대로 죄는 없습니다.
헤파이스토스 : 그럴 필요는 없느니라.
소피티아 : 네!?
헤파이스토스 : 눈치채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헤파이스토스 : 모두 그대를 만나 싸우는 가운데
헤파이스토스 : 사념의 속박에서 벗어나
헤파이스토스 : 지금은 모든 것을 잊고 살고 있느니라.
헤파이스토스 : 애당초 그런 능력을 준 기억은 없지만 말이다.
헤파이스토스 : 상처입고 지친 그 몸을
헤파이스토스 : 쉬게 하도록 하거라.
헤파이스토스 : 그 순수한 마음을
헤파이스토스 : 잃지 말도록 하거라.
"Return to Daily" (SOPHITIA Ending 1)
- 일반 엔딩 -
"Bathing" (SOPHITIA Ending 2)
- 추가커맨드 입력 엔딩 -
엔딩 분기 : 소피티아가 숲을 걸어갈때 방향버튼을 →로 입력
(* 화면에 안개(?)가 있는데 버튼을 마구 연타하면 사라집니다......-_-;)
소피티아 : 하~아~~
소피티아 :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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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티아 설정 원화 -
소피티아 1P 디자인의 원안. 목의 벨트는 가슴 아머 뒷편의 갑옷 부분에서 잠긴다.
소피티아 2P 원안.
어느정도 결정원고에 가까운 1P 원안. 스커트의 주름의 라인 등, 다소의 차이점도 눈에 띄인다.
왼쪽 : 소피티아의 디자인은 결정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변경이 있었으나 이 모습에서는 목으로 이어지는 벨트가 보인다.
가운데 : 보다 가벼운 무장 원안. 대칭적으로 2P는 장갑에 중점을 둔다고 씌여져 있다.
오른쪽 : 이 디자인은 얼굴에 순진함이 있어서 상당히 어린 느낌이 드는 것이 신선하다.
방패와 다리의 갑주가 좌우 비대칭으로 야성미 넘치는 2P 디자인 원안.
오른쪽 디자인에는 전투를 거듭해 온 듯한 느낌이 있으며, 긴 스커트가 전혀 다른 인상을 준다.
이름은 '아조라'였던 것 같다.
소피티아의 동생, 카산드라의 그림.
소울 칼리버 II 에 등장하는 그녀이지만 이 디자인에서는 나무 물통을 들고 리본을 허리 뒤로 묶고 있다.
왼쪽 : 1P 의 실드 디자인의 원안. 바깥쪽과 안쪽.
가운데 : 하이퍼 콤보(크리티컬 엣지의 전단계 설정) 시의 실드의 모습 중 하나, 사이클론 컷터의 원안.
칼날이 회전하면서 상대를 베는 것으로 중심부는 회전하지 않는다, 등의 세부적인 설정이 있다.
오른쪽 : 2P 실드 디자인의 원안. 바깥쪽과 안쪽.
- 컬러 원안 -
2P 디자인 원안 '아조라'의 컬러 일러스트.
최종 디자인에 비하면 청초함보다도 싸움의 여신이라는 강한 인상을 받는다.
- 스테이지 설정 -
에우리디케 신전
신탁으로 그녀를 불러들인 헤파이스토스의 신전, '에우리디케 신전'
그리스의 신전에는 인간이 세워 신에게 바친 것과 신이 궁전으로서 '스스로' 세운 것 두 종류가 있는데 이 신전은 물론 후자이다. 손재주가 있는 신 헤파이스토스는 무기 외에도 장신구로부터 신전까지 뭐든 만들 수 있는 모델러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작품에 다양한 기교가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 고대양식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대형 아치가 가장 대표적인 부분일 것이다.
내부 중앙에 아내 아프로디테(비너스)의 상이 있었지만 아레스와의 바람기가 발각된 후로는 유익의 여신 니케로 바뀌었다. 좌우에는 아레스와 아테나의 상을 위치시켜 놓았는데, 이로 봐서는 그도 의외로 비꼬기를 좋아하는 자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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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 소피티아 스테이지
헤파이스토스의 궁전
......올림포스 12신의 한 명이자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가 스스로 설계, 건축한 대궁전. 궁전의 이름은 일본의 이자나기, 이자나미의 신화와도 이어져 있는 그리스 창세기의 여성에게서 받았다고도 하고, 헤파이스토스가 어머니 헤라에 의해 바다에 버려졌을 때 그를 구해 준 바다의 여신, 에우리노메와 티티스에게서 받았다고도 한다.
이 궁전은 자신의 작업장인 화산 근처에 있고 도리아 식에 가까운 양식의 열주가 전체를 가리고 있다. 내부에는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공중 부유 마루가 있으며 각종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었다고 여겨지지만, '신의 영역'으로써 존재했던 이 궁전도 5세기 이후 인간의 신앙이 없어진 후에는 결국 붕괴해 버리고 말았다. 게임 화면에서의 모습은 붕괴 후의 모습이지만 다음의 그림들은 그 복원 상상도이다.
이 궁전에 실제로 갈 수 있던 것은 아마 '그들'뿐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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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울엣지 팬사이트 Stage of History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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