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장 : 조선
소피티아는 한반도로 넘어갔다.
고사(古寺)
▼ 한반도의 남단에 위치한 지리산.
그 부근에 위치한 유서(由緖)깊은 사원(절).
▼ 기원 4세기경에 건축되었다고 하는 이 사원 앞의, 넓은 무대는 성가도장의 문하생들의 수련의 장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 어떤 여자가 소피티아에게 말을 걸어왔다.
"당신, 이국인이죠? 검을 차고 있는것 같은데, 싸워볼수 있을까요?"
▼ 여자는 그렇게 말을 하고 대도를 잡아 승부를 신청했다.
"신이시여 이것은 시련입니까??"
하지만 신에게서의 대답은 없었다(...)
"쓸데없는 싸움은 하고 싶지 않아."
성미나
나이 : 16세
생일 : 11월 3일
무기 : 호아도
유파 : 성가식대도술
일도입혼랑
▼ 무투가의 외동딸로서검술의 달인.
여자이지만 이전에 치안방위대로의 입대를거부당한 이래 조금 기분이 나빠져 있어서 최근에는 '검사'라고 판단되면 누구든간에 승부를 신청해 그들을 깨고 있음.
▼ 시간내에 적의 공격을 막아내라.
(제한 시간까지 버티면....)
(소피티아의 승리.)
▼ 돌연의 대결에 당황해 있던 소피티아는 성미나의 참격을 막아냈다. 그러자...
"미나! 거기 서라!"
"앗, 아버지. 이런일을 하고 있을때가 아니지!"
▼ 미나는 잽싸게 등을 돌려 소피티아 에게서 도망쳤다.
그녀는 멀리 떨어진곳에서 한마디 외친다.
"이번에는 보내주도록 하겠어요!"
놀라서, 멍하게 그것을 바라보는 소피티아. (--;)
"KKaduri" (SEUNG MINA stage) - ORIGNAL VERSION -
"KKaduri" (SEUNG MINA stage) - ARRANGE VERSION -
"Tiny Amulet" (SEUNG MINA stage) - KHAN SUPER SESSION -
"Tiny Amulet" (SEUNG MINA stage) - KHAN SUPER SESSION (UNC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