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ravel Diary" (EDGE MASTER - BOOK - )
"헤파이스토스!"
▼ 소피티아는 있는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며 오메가소드를 높이 들었다.
그 순간, 눈부실 정도의 빛이 그녀를 감싸고 굉음과 함께 낙뢰가 사검 "소울엣지"를 꿰뚫어 그것을 분쇄한다.
▼ 빛 속에서, 그녀는 헤파이스토스의 목소리를 들을수가 있었다.
"재앙의 검을 파괴해주어 고맙구나."
▼ 그녀를 감싸는 빛은 이윽고 천천히 작아져가고, 그것과 함께 그녀가 몸에 걸치고 있던 갑옷과 방패, 검들이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되어 간다.
▼ 그리고, 놀라는 소피티아의 앞에, 올림푸스의 12신이 나타나 그녀의 용기를 칭찬해 준다.
헤파이스토스의 미소와 함께 그들은 모두 사라져간다.
▼ 그로부터 어느 정도의 세월이 흐른 것일까?
오늘도 동생들과 빵을 굽는 소피티아.
과거의 일은 마치 몽환과도 같은 사건이었다.
▼ 하지만, 그녀는 지금도 옛 신들의 따뜻한 눈빛을 느끼고 있다.
소피티아는 궁극의 무기, '발키리'를 찾았다!
- 발키리 -
웨폰 게이지가 계속 회복된다.
(발키리라면 '왈큐레의 전설'에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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