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 쯤 시작을 한 것 같네요.
미국 친구가 왕강추하길래 빌려준 시디로 설치를 시도 했습니다
근데 시디 자체에 문제가 있었는지 설치중 중간 쯤 계속 끊어지더군요 -_-;;
그래도 해보곤 싶어서 친구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제가 다른 방법으로 설치를 해봤습니다
집에 엑박패드가 있어서 처음에 그거로 하다가 멀미나고 몰입감도 없어서
마우스로 바꿨더니, 먼가 체감이 되더군요 ㅇㅇb
처음에 조금 무섭긴 하더군요, 갑자기 어디서 스플라이서가 튀어 나오고
특히 불 꺼질때 무서워서 방 구석지로 도망가기도 했음;;
근데 갈수록 그게 익숙해져서 4스테이지 부터선 그냥 무덤덤 하더군요.
불꺼져도, "아 불 꺼졌네. 이제 곧 어디서 튀어나오겠지 ㅋ"
어쨌거나
시간 날때 조금 조금씩 하다가 오늘 엔딩 봤네요.
마지막 보스 좀 많이 쉬웠다죠;; 그 가스방사기 그거 하나로 다 깼음 ㅡㅡ.
무기업그레이드는 하나 놓쳤고, 플라즈미드는 쓸만한건 거의다 건졌네요
리틀시스터들은 다 구원해 줘서 그런지, 역시 결말은 해피엔딩.
다 먹어버렸다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군요.
미국 친구가 왕강추하길래 빌려준 시디로 설치를 시도 했습니다
근데 시디 자체에 문제가 있었는지 설치중 중간 쯤 계속 끊어지더군요 -_-;;
그래도 해보곤 싶어서 친구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제가 다른 방법으로 설치를 해봤습니다
집에 엑박패드가 있어서 처음에 그거로 하다가 멀미나고 몰입감도 없어서
마우스로 바꿨더니, 먼가 체감이 되더군요 ㅇㅇb
처음에 조금 무섭긴 하더군요, 갑자기 어디서 스플라이서가 튀어 나오고
특히 불 꺼질때 무서워서 방 구석지로 도망가기도 했음;;
근데 갈수록 그게 익숙해져서 4스테이지 부터선 그냥 무덤덤 하더군요.
불꺼져도, "아 불 꺼졌네. 이제 곧 어디서 튀어나오겠지 ㅋ"
어쨌거나
시간 날때 조금 조금씩 하다가 오늘 엔딩 봤네요.
마지막 보스 좀 많이 쉬웠다죠;; 그 가스방사기 그거 하나로 다 깼음 ㅡㅡ.
무기업그레이드는 하나 놓쳤고, 플라즈미드는 쓸만한건 거의다 건졌네요
리틀시스터들은 다 구원해 줘서 그런지, 역시 결말은 해피엔딩.
다 먹어버렸다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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