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FPS,TPS를 전부 FPS라 칭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북미게임 자체를 싫어했던 골수 일본게임유저였던 2dx styte입니다.
그러던 와중 갓오브워를 접하게 됨으로서 북미게임도 좋아하게 되었고,
배틀필드시리즈를 접함으로서 멀티FPS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싱글FPS는 그다지 좋아하지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1.스토리의 부제.
내가 해본FPS게임은 레인보우식스베가스,기어즈오브워1,블랙,콜오브듀티4,고스트리콘어드밴스드워파이터2,언차티드,로스트플래닛,배틀 핕드 대충 이정도인데 대부분 스토리가 없습니다.
그냥 인간을 공격해오니까.혹은 테러리스트니까 죽여야 한다. 이게 스토리입니다.-_-;
위에 열거한것중 고리2랑 기어워1는 어쩌다 보니 일단 엔딩까진 봤다만 그 이외엔 전부 엔딩 보기전에 지루해서 때려치워습니다.
멀티FPS같은 경우는 스토리가 없다해도 사람들과 어울려 협동하여 팀에 의한 다양한 전략으로 즐기는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으로 인한 게임의 재미가 있는데 (배필의 32:32같은 전장) 싱글FPS는 아무 이유없이 혼자서 총만 쏘고 있는 내자신을 보고 있자니 내가 이 게임을 왜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회의감가 밀려오면서 중도 포기 게임을 팔고 그랬습니다.
2.영문을 알수 없는 특유의 FPS식 HP회복
당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모든 FPS가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해본게임중 대부분이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시각효과로 대미지를 입었다는게 알 수 있던데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됩니다.(도대체 뭐냐.)뼈속까지 일본게임유저라 그런지 이 불가사의한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회복약 아이템 이런게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3.요즘 대세라고 하는 짧은 플레이타임.
위에서 언급한 고리2랑 기어워1은 플레이 타임을 짧다 보니 엔딩까지 봐버렸습니다.
(기어워1은 나름 이제 슬슬 재미가 느껴진다라고 생각할 무렵 갑자기 올라오는 엔딩스탭롤...)
짧고 굵은 게임이 대세라 하지만 전 길고 굵은 게임이 더 좋습니다.(바하4같은 볼륨이라면 대환영)
너무 욕만 적었지만 FPS의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영화 뺨칠정도의 화려한 연출.
음 더이상은 떠오르는게 없군요.
위에 열거한 이런저런이유로 FPS를 싫어했으나 바이오쇼크는 유독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단순히 2007년 올해의 게임을 상당히 받아서 이런이유가 아닙니다.(사실 인기많은 FPS는 수없이 많죠. 기어워시리즈나 콜오브듀티 등등)
다른게 아니고 바이오쇼크 관련글을 볼때마다 이 게임을 칭찬하는 사람들의 말이 하나같이 스토리가 좋다라고 하는게 상당히 신경쓰였습니다.
일본에서 거주중이지만 마침 한국 잠시 들어갈일이 생겼고 한국에 360으로 베스트판도 나왔겠다 그래 감히FPS따위가 얼마나 스토리가 좋은가 한번 보자라는 생각으로 구입하여 일본으로 들고 들어왔습니다.
(이제부터 바쇽 소감.-_-;)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아마 게임역사의 길이 남을 걸작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입에서 떠나지않을거라고 생각되는 뜻깊은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위에 열거한 제가 FPS를 싫어하는 이유에 해당사항이 전혀 없었습니다.
1.스토리가 있음
이 게임의 최고라 할수 있는부분이라 할수있겠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스토리를 알려주는 방식을 텍스트열거,아니면 이벤트무비를 넣어서 알려줍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FPS특성을 활용, 1인칭시점으로 실시간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앤드류라이언과의 만나는씬은 정말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 들정도의 충격적인 장면이었음. )
그리고 신비로운 세계관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대적 배경설정,모든 배경,물건등의 디자인도 흥미롭게 해줍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는 랩쳐의 세계에 점점 과거,음모등을 알게되는 과정이 정말 기가막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좀 더 랩쳐의 세계를 알고 싶어서 게임을 진행하고 싶은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시스템부분을 보자면 이게임은 FPS이라기보단RPGFPS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FPS와는 달리 적을 죽여도 의미가 없는게 아닙니다. 적을 죽여야 돈이나 아이템을 얻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빅대디를 죽여야지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저의 머릿속에 떠오르는게 악마성시리즈의 월하의 야상곡이었습니다.
월하의 야상곡이 기본베이스는 액션게임이지만 레벨업,아이템,장비구,MP와 마법 그리고 맵탐색이라는 요소를 추가해 액션RPG가 되었듯이
바쇽도 기본베이스는 FPS게임이지만 레벨업(이브),아이템,무기,마법(플라스미드) 그리고 맵탐색이라는 요소를 추가해 RPG랑FPS를 섞은 게임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이 진행될수록 점점 강해져가는 성장의 재미도 다른 FPS에서는 접하기 힘든 바쇽의 장점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2.영문을 알수 없는 특유의 FPS식 HP회복이 아님.
가만히 서 있어도 절대 회복되지않습니다. 회복약을 쓰거나 치료를 받아야지 회복이 가능합니다.
3.요즘 대세라고 하는 짧은 플레이타임이 아님.
이게임 맵탐색을 전부 하면서 플레이하니 상당히 플레이 타임이 길더군요.
첫 플레이시 도전과제이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맵만 전부 탐색하며 진행하니 10시간이상 즐길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라이언 만나는 부분이 워낙 분위기가 마지막이란 느낌이 들어서 이제 이 게임도 엔딩이겠구나라고 생각했으나 그 뒤에 계속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어찌나 기뻤던지...)
이 게임은 절대로 짧고 굵은 게임이 아닌 재미도 있고 플레이타임도 긴 게임이라 할수 있습니다.
4.FPS의 장점도 예술적으로 승화
나온지 좀 된 게임이지만 충분히 고퀄리티 그래픽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FPS특유의 화려한 연출.
이 게임은 화려한 연출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그 대신 인상깊은 연출,고급스러운 연출을 보여주는게 바쇽의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주인공앞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손가락으로 유리창에 다잉 메세지를 남기는 연출도 화려하진않지만 인상깊은 영화적연출이었고 무엇보다 바쇽은 시각적인 연출에 음악을 삽임함으로서 연출의 효과를 배로 만들어 냅니다.
약간 호러스러운 배경에 좀비같은 적들과 상대하는데 편안하고 따뜻한 60년대무렵의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그 현재 상황과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과의 괴리감이 게임유저에게 말로 설명못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씬인 포트프롤릭에서 무대위에서 적들이 무더기로 나와 상대하는데 그때 무대조명은 주인공을 계속 비쳐주며 음악은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가 흘러나오는데 정말 이때는 패드 놓고 제작사들에게 박수쳐주고 싶은 장면이었습니다.
끝으로 단점을 적자면 게임자체단점은 아닌데 자막크기가 너무 작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영어 전혀 못하는 사람이라 스플라이서들의 혼잣말,리틀시스터가 빅대디에게 투정부리는 대사를 전혀 못 알아듣는게 한이었습니다.(뭐 솔직히 그것까지 자막넣어달라는건 좀 억지일지도.)
그러나 이미 바쇽팬이된 저는 그런 사소한 대사까지도 알고 싶어서 급기야...
일판바쇽을 하나더 구입하였습니다.(일판도 저것들까지 자막되어있지는 않지만 음성도 일본어로 되있어 이해가 가능하기에.)
그냥 360판을 하나더 산게 아니고 이번엔 플3용이 추가 요소가 있다길래 플3일본판을 질렀습니다. 그럼 사진 한장 남기며 이번엔 배드엔딩을 보기 위해 다시 달려야겠습니다.
끝으로 긴 장문의 두서없는 잡담겸소감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북미게임 자체를 싫어했던 골수 일본게임유저였던 2dx styte입니다.
그러던 와중 갓오브워를 접하게 됨으로서 북미게임도 좋아하게 되었고,
배틀필드시리즈를 접함으로서 멀티FPS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싱글FPS는 그다지 좋아하지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1.스토리의 부제.
내가 해본FPS게임은 레인보우식스베가스,기어즈오브워1,블랙,콜오브듀티4,고스트리콘어드밴스드워파이터2,언차티드,로스트플래닛,배틀 핕드 대충 이정도인데 대부분 스토리가 없습니다.
그냥 인간을 공격해오니까.혹은 테러리스트니까 죽여야 한다. 이게 스토리입니다.-_-;
위에 열거한것중 고리2랑 기어워1는 어쩌다 보니 일단 엔딩까진 봤다만 그 이외엔 전부 엔딩 보기전에 지루해서 때려치워습니다.
멀티FPS같은 경우는 스토리가 없다해도 사람들과 어울려 협동하여 팀에 의한 다양한 전략으로 즐기는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으로 인한 게임의 재미가 있는데 (배필의 32:32같은 전장) 싱글FPS는 아무 이유없이 혼자서 총만 쏘고 있는 내자신을 보고 있자니 내가 이 게임을 왜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회의감가 밀려오면서 중도 포기 게임을 팔고 그랬습니다.
2.영문을 알수 없는 특유의 FPS식 HP회복
당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모든 FPS가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해본게임중 대부분이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시각효과로 대미지를 입었다는게 알 수 있던데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됩니다.(도대체 뭐냐.)뼈속까지 일본게임유저라 그런지 이 불가사의한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회복약 아이템 이런게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3.요즘 대세라고 하는 짧은 플레이타임.
위에서 언급한 고리2랑 기어워1은 플레이 타임을 짧다 보니 엔딩까지 봐버렸습니다.
(기어워1은 나름 이제 슬슬 재미가 느껴진다라고 생각할 무렵 갑자기 올라오는 엔딩스탭롤...)
짧고 굵은 게임이 대세라 하지만 전 길고 굵은 게임이 더 좋습니다.(바하4같은 볼륨이라면 대환영)
너무 욕만 적었지만 FPS의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영화 뺨칠정도의 화려한 연출.
음 더이상은 떠오르는게 없군요.
위에 열거한 이런저런이유로 FPS를 싫어했으나 바이오쇼크는 유독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단순히 2007년 올해의 게임을 상당히 받아서 이런이유가 아닙니다.(사실 인기많은 FPS는 수없이 많죠. 기어워시리즈나 콜오브듀티 등등)
다른게 아니고 바이오쇼크 관련글을 볼때마다 이 게임을 칭찬하는 사람들의 말이 하나같이 스토리가 좋다라고 하는게 상당히 신경쓰였습니다.
일본에서 거주중이지만 마침 한국 잠시 들어갈일이 생겼고 한국에 360으로 베스트판도 나왔겠다 그래 감히FPS따위가 얼마나 스토리가 좋은가 한번 보자라는 생각으로 구입하여 일본으로 들고 들어왔습니다.
(이제부터 바쇽 소감.-_-;)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아마 게임역사의 길이 남을 걸작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입에서 떠나지않을거라고 생각되는 뜻깊은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위에 열거한 제가 FPS를 싫어하는 이유에 해당사항이 전혀 없었습니다.
1.스토리가 있음
이 게임의 최고라 할수 있는부분이라 할수있겠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스토리를 알려주는 방식을 텍스트열거,아니면 이벤트무비를 넣어서 알려줍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FPS특성을 활용, 1인칭시점으로 실시간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앤드류라이언과의 만나는씬은 정말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 들정도의 충격적인 장면이었음. )
그리고 신비로운 세계관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대적 배경설정,모든 배경,물건등의 디자인도 흥미롭게 해줍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는 랩쳐의 세계에 점점 과거,음모등을 알게되는 과정이 정말 기가막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좀 더 랩쳐의 세계를 알고 싶어서 게임을 진행하고 싶은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시스템부분을 보자면 이게임은 FPS이라기보단RPGFPS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FPS와는 달리 적을 죽여도 의미가 없는게 아닙니다. 적을 죽여야 돈이나 아이템을 얻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빅대디를 죽여야지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저의 머릿속에 떠오르는게 악마성시리즈의 월하의 야상곡이었습니다.
월하의 야상곡이 기본베이스는 액션게임이지만 레벨업,아이템,장비구,MP와 마법 그리고 맵탐색이라는 요소를 추가해 액션RPG가 되었듯이
바쇽도 기본베이스는 FPS게임이지만 레벨업(이브),아이템,무기,마법(플라스미드) 그리고 맵탐색이라는 요소를 추가해 RPG랑FPS를 섞은 게임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이 진행될수록 점점 강해져가는 성장의 재미도 다른 FPS에서는 접하기 힘든 바쇽의 장점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2.영문을 알수 없는 특유의 FPS식 HP회복이 아님.
가만히 서 있어도 절대 회복되지않습니다. 회복약을 쓰거나 치료를 받아야지 회복이 가능합니다.
3.요즘 대세라고 하는 짧은 플레이타임이 아님.
이게임 맵탐색을 전부 하면서 플레이하니 상당히 플레이 타임이 길더군요.
첫 플레이시 도전과제이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맵만 전부 탐색하며 진행하니 10시간이상 즐길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라이언 만나는 부분이 워낙 분위기가 마지막이란 느낌이 들어서 이제 이 게임도 엔딩이겠구나라고 생각했으나 그 뒤에 계속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어찌나 기뻤던지...)
이 게임은 절대로 짧고 굵은 게임이 아닌 재미도 있고 플레이타임도 긴 게임이라 할수 있습니다.
4.FPS의 장점도 예술적으로 승화
나온지 좀 된 게임이지만 충분히 고퀄리티 그래픽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FPS특유의 화려한 연출.
이 게임은 화려한 연출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그 대신 인상깊은 연출,고급스러운 연출을 보여주는게 바쇽의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주인공앞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손가락으로 유리창에 다잉 메세지를 남기는 연출도 화려하진않지만 인상깊은 영화적연출이었고 무엇보다 바쇽은 시각적인 연출에 음악을 삽임함으로서 연출의 효과를 배로 만들어 냅니다.
약간 호러스러운 배경에 좀비같은 적들과 상대하는데 편안하고 따뜻한 60년대무렵의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그 현재 상황과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과의 괴리감이 게임유저에게 말로 설명못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씬인 포트프롤릭에서 무대위에서 적들이 무더기로 나와 상대하는데 그때 무대조명은 주인공을 계속 비쳐주며 음악은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가 흘러나오는데 정말 이때는 패드 놓고 제작사들에게 박수쳐주고 싶은 장면이었습니다.
끝으로 단점을 적자면 게임자체단점은 아닌데 자막크기가 너무 작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영어 전혀 못하는 사람이라 스플라이서들의 혼잣말,리틀시스터가 빅대디에게 투정부리는 대사를 전혀 못 알아듣는게 한이었습니다.(뭐 솔직히 그것까지 자막넣어달라는건 좀 억지일지도.)
그러나 이미 바쇽팬이된 저는 그런 사소한 대사까지도 알고 싶어서 급기야...
일판바쇽을 하나더 구입하였습니다.(일판도 저것들까지 자막되어있지는 않지만 음성도 일본어로 되있어 이해가 가능하기에.)
그냥 360판을 하나더 산게 아니고 이번엔 플3용이 추가 요소가 있다길래 플3일본판을 질렀습니다. 그럼 사진 한장 남기며 이번엔 배드엔딩을 보기 위해 다시 달려야겠습니다.
끝으로 긴 장문의 두서없는 잡담겸소감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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