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1: New Arrivals
Chapter 02: Intensive Care
Chapter 03: Course Correction
Chapter 04: Obliteration Imminent
Chapter 05: Lethal Devotion
Chapter 06: Environmental Hazard
Chapter 07: Into the Void
Chapter 08: Search and Rescue
Chapter 09: Dead on Arrival
Chapter 10: End of Days
Chapter 11: Alternate Solutions
Chapter 12: Dead Space
각 챕터의 앞 글자를 따면 NICOLE IS DEAD 라는 문장이 나오는 것은..
뭐 알만한 분들은 다들 아실테지요^^;;
하지만 챕터 제목과 게임의 연관성은 영어라 그냥 넘어가신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한글화가 되었다면 챕터 제목이 어떻게 붙었을지도 한번 예상해봤습니다~)
## 챕터 1 : New Arrival ##
* 구역 = 플라이트 덱 (라운지)
* 목적 = 트램 시스템 재가동 (트램 - 이시무라 호 내의 이동 수단)
==> 챕터의 제목을 직역하자면 "새로운 도착" 입니다.
즉, 이시무라 호에 도착한 켈리온 호를 의미하는거죠.
하지만 켈리온 호가 오프닝에서 봤듯이 불시착 수준으로 착륙했기 때문에,
좀 더 매끄럽게 제목을 붙이자면 "불시착" 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혹은 그냥 "도착" 이나 "USG 이시무라" 도 어울리겠네요.
## 챕터 2 : Intensive Care ##
* 구역 : 메디컬 / 사이언스 덱 (의료 / 과학 구역)
* 목적 : 이시무라 호의 시스템을 통제하기 위한 함장의 코드 획득
==> 직역하면 "집중 치료" 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이 챕터의 구역이 의료 구역이라
이러한 제목을 붙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 챕터의 핵심은 "함장의 코드" 이므로 제목도 이게 좋겠네요^^;;
## 챕터 3 : Course Correction ##
* 구역 : 엔지니어링 덱 (엔진실)
* 목적 : 이시무라 호의 엔진 가동
==> "항로 수정(궤도 수정)" 이 제목인 챕터입니다.
이미 항해 능력을 잃어버린 이시무라 호가 궤도를 이탈하고 있어서
아이작이 엔진을 가동시키고 해먼드가 궤도를 수정하는 내용의 챕터죠.
## 챕터 4 : Obliteration Imminent ##
* 구역 : 브릿지
* 목적 : 이시무라 호와 부딫히는 운석 파괴
==> 직역하면 "말살 임박" 이라는 뜻입니다. 소혹성 지대로 들어선 이시무라 호가
자동 방어 시스템이 망가져 그냥 놔두면 운석에 의해 우주선이 파괴되기 때문에
이런 느낌의 제목이 붙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운석 파괴" 라는 제목이 번역 제목으로 적당할 것 같습니다.
## 챕터 5 : Lethal Devotion ##
* 구역 : 메디컬 / 사이언스 덱
* 목적 : 괴물들을 죽일 독가스 제조
==> 직역하면 "치명적인 헌신" 인데 번역 제목으로도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미친 머서 박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챕터로 재생 네크로모프도 나오죠.
인류를 네크로모프로 변신시키는 데에 헌신하는 머서 박사를 의미합니다.
결국 소원대로 게임 후반부에 변신합니다. 차근히 밟아줍시다^^;;
## 챕터 6 : Environmental Hazard ##
* 구역 : 하이드로포닉스 (수경재배구역)
* 목적 : 리바이어선(레비아탄) 제거
==> 직역하면 "환경 오염" 정도인데 공기를 오염시키는 괴물이 나오는 챕터입니다.
번역 제목으로는 "오염" 이나 "리바이어선(레비아탄)"이 좋을듯.
## 챕터 7 : Into The Void ##
* 구역 : 마이닝 덱 (채굴 작업 구역)
* 목적 : SOS 비콘 설치
==> 직역하면 "허공 속으로" 라는 뜻인데 아마도 비콘을 부착하고 광대한 우주로
운석을 방출시키는 내용의 챕터에서 뽑은 제목인것 같습니다.
우주나 허공이나 뭐 비스무리하니까요^^;;
어쨋거나 번역 제목은 "SOS(구조요청)" 가 가장 어울리는 듯~
## 챕터 8 : Search And Rescue ##
* 구역 : 브릿지
* 목적 : 통신 시스템 수리
==> 구조 요청을 받은 군함 밸러 호와의 교신을 위해 통신 시스템을 고치는 챕터.
직역하면 "수색과 구출" 이지만 번역 제목은 "충돌" 이 어떨까 싶네요.
챕터 마지막 부분에 밸러 호가 충돌하게 되니까요.
사실 밸러 호가 충돌 안 했다면 주인공이 탈출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밸러 호의 충돌은 상황을 새로운 국면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죠.
## 챕터 9 : Dead On Arrival ##
* 구역 : 카고 덱 (화물 구역) & 군함 밸러 호
* 목적 : 셔틀 작동에 필요한 장치를 밸러 호에서 획득
==> 직역하면 "도착시 이미 사망" 이라는 의학 용어죠. 줄여서 DOA.
밸러 호가 네크로모프에게 공격당해서 거의 전멸한 상태로 충돌했기 때문에
붙여진 제목입니다. 근데 군함이고 병사들이 타고 있었음에도 전멸한거보면,
아이작은 공구 위주로 싸우는데도 엄청 강력한 셈입니다.
처음으로 이시무라 호 지역이 아닌 타지역이 등장하는 챕터죠.
번역한 제목은 "군함 밸러 호" 가 괜찮을 것 같기도^^;;
## 챕터 10 : End Of Days ##
* 구역 : 크루 덱 (승무원 구역)
* 목적 : 탈출할 셔틀의 작동
==> 직역하면 "인생 쫑난 날" 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 챕터에서 여럿 죽기 때문에 붙여진 제목이 아닐까 한다는~~
아이작의 절친한 친구인 템플부터 그의 연인 엘리자베스,
게다가 미친 머서 박사와 그의 애완 동물 재생 네크로모프도 여기서 최후를^^;;
하지만 번역 제목은 카인 박사로부터 괴물들의 진실에 대해 듣게 되니까
"진실" 이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
## 챕터 11 : Alternate Solutions ##
* 구역 : 플라이트 덱 (비행 구역)
* 목적 : 셔틀에 마커를 싣기
==> 직역하면 "엇갈린 방식" 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카인 박사의 해결법과 켄드라의 해결법이 서로 엇갈리게 되는 챕터죠.
더불어 켄드라의 배신을 알 수 있는 챕터니 "배신" 이 제목으로 좋을듯.
## 챕터 12 : Dead Space ##
* 구역 : 콜로니 (이지스 7)
* 목적 : 마커를 증폭기에 장착
==> 마커로 인하여 네크로모프가 탄생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커는 이 괴물들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물론 일정한 마커 주변 지역에서만 그렇지만요.
괴물들의 활동을 억제하는 공간 즉, 데드 스페이스를 증폭기로 확장시켜서
괴물을 잠재우는 것이 이 챕터의 목적이자 게임의 최종 목표입니다.
데드 스페이스는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 위의 언급한 그런 뜻과,
죽음으로 가득찬 우주라는 뜻도 되겠죠.
번역 제목으론 "데드 스페이스" 그대로도 좋겠고 데빌님이 사용하신 "최후"라는
제목도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제작진이 NICOLE IS DEAD 문장에 맞추려고
챕터 제목을 고심한 것 같아 보입니다.
몇 개의 제목은 챕터와 더 어울리는 다른 제목이 있을텐데도
문장을 맞춰야 하는 이유때문에 그런 제목이 붙여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챕터 제목에도 신경 쓴 제작진에 박수를^^;;
Chapter 02: Intensive Care
Chapter 03: Course Correction
Chapter 04: Obliteration Imminent
Chapter 05: Lethal Devotion
Chapter 06: Environmental Hazard
Chapter 07: Into the Void
Chapter 08: Search and Rescue
Chapter 09: Dead on Arrival
Chapter 10: End of Days
Chapter 11: Alternate Solutions
Chapter 12: Dead Space
각 챕터의 앞 글자를 따면 NICOLE IS DEAD 라는 문장이 나오는 것은..
뭐 알만한 분들은 다들 아실테지요^^;;
하지만 챕터 제목과 게임의 연관성은 영어라 그냥 넘어가신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한글화가 되었다면 챕터 제목이 어떻게 붙었을지도 한번 예상해봤습니다~)
## 챕터 1 : New Arrival ##
* 구역 = 플라이트 덱 (라운지)
* 목적 = 트램 시스템 재가동 (트램 - 이시무라 호 내의 이동 수단)
==> 챕터의 제목을 직역하자면 "새로운 도착" 입니다.
즉, 이시무라 호에 도착한 켈리온 호를 의미하는거죠.
하지만 켈리온 호가 오프닝에서 봤듯이 불시착 수준으로 착륙했기 때문에,
좀 더 매끄럽게 제목을 붙이자면 "불시착" 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혹은 그냥 "도착" 이나 "USG 이시무라" 도 어울리겠네요.
## 챕터 2 : Intensive Care ##
* 구역 : 메디컬 / 사이언스 덱 (의료 / 과학 구역)
* 목적 : 이시무라 호의 시스템을 통제하기 위한 함장의 코드 획득
==> 직역하면 "집중 치료" 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이 챕터의 구역이 의료 구역이라
이러한 제목을 붙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 챕터의 핵심은 "함장의 코드" 이므로 제목도 이게 좋겠네요^^;;
## 챕터 3 : Course Correction ##
* 구역 : 엔지니어링 덱 (엔진실)
* 목적 : 이시무라 호의 엔진 가동
==> "항로 수정(궤도 수정)" 이 제목인 챕터입니다.
이미 항해 능력을 잃어버린 이시무라 호가 궤도를 이탈하고 있어서
아이작이 엔진을 가동시키고 해먼드가 궤도를 수정하는 내용의 챕터죠.
## 챕터 4 : Obliteration Imminent ##
* 구역 : 브릿지
* 목적 : 이시무라 호와 부딫히는 운석 파괴
==> 직역하면 "말살 임박" 이라는 뜻입니다. 소혹성 지대로 들어선 이시무라 호가
자동 방어 시스템이 망가져 그냥 놔두면 운석에 의해 우주선이 파괴되기 때문에
이런 느낌의 제목이 붙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운석 파괴" 라는 제목이 번역 제목으로 적당할 것 같습니다.
## 챕터 5 : Lethal Devotion ##
* 구역 : 메디컬 / 사이언스 덱
* 목적 : 괴물들을 죽일 독가스 제조
==> 직역하면 "치명적인 헌신" 인데 번역 제목으로도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미친 머서 박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챕터로 재생 네크로모프도 나오죠.
인류를 네크로모프로 변신시키는 데에 헌신하는 머서 박사를 의미합니다.
결국 소원대로 게임 후반부에 변신합니다. 차근히 밟아줍시다^^;;
## 챕터 6 : Environmental Hazard ##
* 구역 : 하이드로포닉스 (수경재배구역)
* 목적 : 리바이어선(레비아탄) 제거
==> 직역하면 "환경 오염" 정도인데 공기를 오염시키는 괴물이 나오는 챕터입니다.
번역 제목으로는 "오염" 이나 "리바이어선(레비아탄)"이 좋을듯.
## 챕터 7 : Into The Void ##
* 구역 : 마이닝 덱 (채굴 작업 구역)
* 목적 : SOS 비콘 설치
==> 직역하면 "허공 속으로" 라는 뜻인데 아마도 비콘을 부착하고 광대한 우주로
운석을 방출시키는 내용의 챕터에서 뽑은 제목인것 같습니다.
우주나 허공이나 뭐 비스무리하니까요^^;;
어쨋거나 번역 제목은 "SOS(구조요청)" 가 가장 어울리는 듯~
## 챕터 8 : Search And Rescue ##
* 구역 : 브릿지
* 목적 : 통신 시스템 수리
==> 구조 요청을 받은 군함 밸러 호와의 교신을 위해 통신 시스템을 고치는 챕터.
직역하면 "수색과 구출" 이지만 번역 제목은 "충돌" 이 어떨까 싶네요.
챕터 마지막 부분에 밸러 호가 충돌하게 되니까요.
사실 밸러 호가 충돌 안 했다면 주인공이 탈출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밸러 호의 충돌은 상황을 새로운 국면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죠.
## 챕터 9 : Dead On Arrival ##
* 구역 : 카고 덱 (화물 구역) & 군함 밸러 호
* 목적 : 셔틀 작동에 필요한 장치를 밸러 호에서 획득
==> 직역하면 "도착시 이미 사망" 이라는 의학 용어죠. 줄여서 DOA.
밸러 호가 네크로모프에게 공격당해서 거의 전멸한 상태로 충돌했기 때문에
붙여진 제목입니다. 근데 군함이고 병사들이 타고 있었음에도 전멸한거보면,
아이작은 공구 위주로 싸우는데도 엄청 강력한 셈입니다.
처음으로 이시무라 호 지역이 아닌 타지역이 등장하는 챕터죠.
번역한 제목은 "군함 밸러 호" 가 괜찮을 것 같기도^^;;
## 챕터 10 : End Of Days ##
* 구역 : 크루 덱 (승무원 구역)
* 목적 : 탈출할 셔틀의 작동
==> 직역하면 "인생 쫑난 날" 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 챕터에서 여럿 죽기 때문에 붙여진 제목이 아닐까 한다는~~
아이작의 절친한 친구인 템플부터 그의 연인 엘리자베스,
게다가 미친 머서 박사와 그의 애완 동물 재생 네크로모프도 여기서 최후를^^;;
하지만 번역 제목은 카인 박사로부터 괴물들의 진실에 대해 듣게 되니까
"진실" 이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
## 챕터 11 : Alternate Solutions ##
* 구역 : 플라이트 덱 (비행 구역)
* 목적 : 셔틀에 마커를 싣기
==> 직역하면 "엇갈린 방식" 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카인 박사의 해결법과 켄드라의 해결법이 서로 엇갈리게 되는 챕터죠.
더불어 켄드라의 배신을 알 수 있는 챕터니 "배신" 이 제목으로 좋을듯.
## 챕터 12 : Dead Space ##
* 구역 : 콜로니 (이지스 7)
* 목적 : 마커를 증폭기에 장착
==> 마커로 인하여 네크로모프가 탄생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커는 이 괴물들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물론 일정한 마커 주변 지역에서만 그렇지만요.
괴물들의 활동을 억제하는 공간 즉, 데드 스페이스를 증폭기로 확장시켜서
괴물을 잠재우는 것이 이 챕터의 목적이자 게임의 최종 목표입니다.
데드 스페이스는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 위의 언급한 그런 뜻과,
죽음으로 가득찬 우주라는 뜻도 되겠죠.
번역 제목으론 "데드 스페이스" 그대로도 좋겠고 데빌님이 사용하신 "최후"라는
제목도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제작진이 NICOLE IS DEAD 문장에 맞추려고
챕터 제목을 고심한 것 같아 보입니다.
몇 개의 제목은 챕터와 더 어울리는 다른 제목이 있을텐데도
문장을 맞춰야 하는 이유때문에 그런 제목이 붙여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챕터 제목에도 신경 쓴 제작진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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