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 필드
1. 시그라 다리 건너자 마자 북서쪽 해변으로 내려가면 디스커버리: 트리트리 초 발견.
2. 시그라 다리 건너 남쪽 해변쪽으로 가면 디스커버리: 리키시블의 나무 발견.
3. 큰 연결 다리 건너
[028] 등산동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등산동~
1. 입구에서.
2. 이 던전에서의 적과의 싸움은 랜덤이 아니라 조우(주변 연기) 방식.
3. 철장 건너편에 보물상자가 있는 곳에선 근처에 있는 파란색 레버를 내려 철장물을 연다.
4. 산 밑 정도에서.
5. 칠흑의 ??를 만난 곳 다음 동굴에서 세이브 포인트. 귀중한 장소다....
6. 산 중턱 넘어?
7. 보스 전 후.
8. 출구 부근.
☆ 입수 아이템 - 라이스마인드, 펄라이프 보틀, 패닉 체크, 2575가르드, 피치 구미, 치즈3개, 애플구미(등산로 꺽어지는 부분), 실버 펄(부러진 레버 오른쪽 구석 벽에 가려진 곳), 사과(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방 위 술통), 감자3개, 2469가르드, 당근, 포스 펄, 2100가르드, 라이프 보틀, 세보리
★ 보스 공략 (Boss Data) ~드넬~
진흙 인형은 때려도 또 일어난다. 재빨리 드넬을 잡는 편이 좋다.
1. 입구에서.
유진: 이곳 등산동을 통과하면 바빌로글라드다.
티트레이: 도시 가는데 동굴까지 빠져나가야 하냐? 정말 이 여행은 신기한 것들 투성이라니까.
마오: 포르스가 느껴져. 등산동 안에서야.
티트레이: 매복이라 이거지. 모두들 조심해서 가자!!
「스크린 채트: 등산동을 빠져나가자」
유진: 이 등산동을 오르면 바빌로글라드다.
마오: 포르스도 느껴지니까 조심해서 가자.
「스크린 채트: 등산동에 대해서」
베이그: 이 통로는 정비가 아주 잘 되어 있군.
유진: 산 표면이 물러서 비가 내리면 쓸려 내려가기 때문에
자연 동굴을 이용하여 등산용 통로로 썼던 모양이다.
베이그: 과연...
힐다: 바빌로글라드에는 성전이 있어.
거길 순례하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로도 쓰였던 것 같아.
지금은 순례자도 상당히 줄어둔 것 같지만.
「스크린 채트: 마오의 무서운 이야기3」
티트레이: 여기 왠지 음침하고 기분 나쁜 곳이야.
마오: 역시 이럴 때는 나의 무서운 이야기지. 안 그래, 애니♪
애니: 몰라, 마오. 하지 마!
티트레이: 계단이 계속되니까 괴담이라 이건가? 느하하하하하!!
애니: .........
마오: 어라, 왜 이러지? 무서운 이야기는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추워졌어...
※ 階段(계단)과 怪談(괴담)은 일본어로는 동음이의어.
「스크린 채트: 기다리고 있어!」
유진: 그렇게 복잡한 구조는 아닐 것이다. 이 등산로를 통과하는 건 간단할 거야.
티트레이: 좋아. 여길 빠져나간 후에는 바르카 행 배다! 기다리고 있어, 누님, 클레어 씨!
4. 산 중턱 정도에서.
마오: 조심해. 지금 포르스를 느꼈어.
일행들: !!!
마오: 아!!
긴나르: 너희들, 마침 잘 왔다... 아니.... 다시!!
매복 작전에 제대로 걸려 들었구나, 멍청이들!
마오: 멍청이는 너희들이잖아!! 칠흑의 이빨!!
티트레이: 뭐하는 애들이냐?
마오: 왕의 방패 소속 연예인 트리오야.
힐다: 전혀 모르겠는 걸.... 씨다바리구나...
유시아: 씨다바리가 뭐야! 그리고 칠흑의 이빨이라고?
시대에 들떨어진 것도 정도껏 하시지!
드룸브: 그렇당게!!
마오: 엉?
긴나르: 가르쳐 주마... 우리들은 다시 태어났다. 그 이름도 칠흑의 이빨에서...
긴나르 & 드룸브 & 유시아: 칠흑의 발톱......
베이그: ........
유진: 우리들은 갈 길이나 가자.
긴나르: 아, 안 된다!! 그냥 보낼 수는 없다!!
티트레이: 어이어이! 한번 붙어보잔 거냐!?
긴나르: ....으윽...! 지금은 싸울 생각이 없다!
일행들: ???
긴나르: 휴전이라고 해두지! 하지만, 그냥은 보낼 수 없다! ...으윽...
힐다: 이 녀석들 뭐야? 무슨 소리 하는 지를 모르겠네.
베이그: 너희들 꿍꿍이 속이 뭐냐.
유시아: 꿍꿍이 같은 거 없어!!
티트레이: .....수상해. 너무 수상해...
애니: ....저기, 혹시 다리를 다쳤나요?
긴나르: 느욱!!
유진: 그런 거였냐.
긴나르 & 드룸브 & 유시아: ......
긴나르: 넘어져서 생긴 명예로운 부상이다!
유시아: 저기... 긴나르. 이번엔 고집 피우지 말고 도와달라고 하는 거 어때?
드룸브: 그렇당게요...
일행들: ........
애니: ......응급조치지만 일단은 걸을 수 있을 거에요.
긴나르: ......좋아, 가자! 유시아, 드룸브! 이 빚은 반드시 갚겠다!!
티트레이: 기대 안 하고 기다리고 있을 게.
긴나르: ...굿빠이...
유시아: 긴나르, 괜찮아?
드룸브: ...괜찮당가요?
티트레이: 이거 참... 저 녀석들 출구까지 잘 갈 수 있을까.
베이그: 걱정 되냐.
티트레이: 왠지 모르게.... 나쁜 녀석들도 아닌 것 같고.
마오: 그지? 나도 싫지는 않아.
애니: 또 만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베이그: ....가자.
「스크린 채트: 예상해 보지 않을래?」
마오: 칠흑의 트리오 말이야, 어째서 매번 이름을 바꿀까?
다음엔 어떤 이름을 들고 나올까 예상해 보지 않을래?
티트레이: 좋았어! 음............음......... 칠흑의 날개는 어때? 좀 멋지지 않냐?
마오: 「이빨」전에 「날개」였어! 티트레이 센스도 칠흑과 똑같구나!
티트레이: 뎅!!! 내... 내가 이런 수모를....
6. 산 중턱 넘어?
티트레이: 휴, 상당히 걸었네. 이제 얼마나 더 걸어야 도시가 나오는 거지.
애니: 걸어온 거리를 생각해 보면 출구는 이제 얼마 안 남은 거 같아요.
티트레이: 그렇구나. 그럼 무사히 등산동도 빠져나갈 것 같아.
베이그: 마오, 네가 느꼈던 건 그 녀석들의 포르스 뿐이었냐?
마오: 음... 그런 건지도... 적의 매복 같은 건 나의 지나친 생각이었는지도 몰라.
『그 때 희떡꾸리한 녀석들이 나타나는데』
일행들: 사레!! 토마!!
베이그: 네놈들이 어째서 이런 곳에...!!
티트레이: 이 자식!! 누님과 클레어 씨를 돌려내라!!
사레: ......
토마: ......
마오: 뭐지? 어떻게 된 거야?
사레: ......
토마: ......
유진: 분위기가 이상하다!
일행들: 우아아아악!!
???: ....... 욜라 천치 같은 놈들... 진흙인형을 상대로 무슨 소릴 지껄이느냐...
유진: 땅을 조종하는 포르스!?
마오: 처음 보는 얼굴이었어.
티트레이: 넌 뭐하는 놈이냐!!
???: 난 왕의 방패인 드넬. 사레 님의 명령을 받아 네놈들을 욜라 때려죽이겠다!
땅의 포르스의 맛이 어떠냐. 욜라 맛있지 않느냐?
왕의 방패에 대드는 욜라 바보 같은 놈들!!
너희들의 공격 따위는 욜라 안 통한단 말이다!! 느오오옥!!! 욜라 갑자기 지면이 얼었다!
베이그: 어떠냐.
티트레이: 서릿발이라는 거지!?
드넬: 놈들.... 쓸데없는 장난을!! 욜라 열 받았다!! 승부다!!
마오: 진흙 인형이라고는 하지만, 사레와 토마가 있으니까 상대하기 까다롭네...
★ 필드 몬스터(Field Monster)
7. 보스 전 후.
드넬: 욜라 죽일 놈들.... 임무 욜라 실패다. 사레 님에게 욜라 맞아죽는다....
이렇게 되면 너희들도 함께 죽어야겠다!! 욜라아아아아아아!!
저 세상에서 만날 날을 욜라 기다리고 있겠다아아아!! 욜라아아아아아.....
유진: 모두들 피해라!!
『드넬은 낙석에 깔려죽고.』
유진: 모두들 무사하냐?
베이그: 아, 그런 것 같다.
마오: 이쪽도 무사해, 그렇지?
티트레이: 저 녀석 무모한 짓 하고 있네...
베이그: ......
티트레이: 그런데, 이 바위 더미... 어쩌지?
유진: 나에게 맡겨라.
베이그: 조심해라.
힐다: 카레즈 때와 같이 힘 잘 못 쓰다가 일 내지 마.
유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너희들은 여기에서 기다려라.
「스크린 채트: 서두르자(다 안 부수고 다음 지역으로 가려고 할 때)」
마오: 빨리, 빨리, 서두르자.
8. 낙석들을 모두 부수면.
유진: 끝났다...
티트레이: 휴우... 산체로 파뭍혀 죽는 줄 알고 긴장했네.
유진: .....이제 문제 없다.
베이그: 빨리 가자.
「스크린 채트: 말은 올바르게」
마오: 아아, 티트레이, 배가 욜라 고파. 뭔가 욜라 만들어 줘!
티트레이: 뭐야, 그 유치뽕짝한 말투는?
마오: 아? 이거? 드넬 흉내♪
유진: 마오, 이상한 흉내는 내지 마라. 말은 올바르게 써라.
마오: 쳇. 맘에 들었는데...
「스크린 채트: 장난이 아니야」
티트레이: .....정말 뭔 놈의 계단이 장난이 아니게 많아.
유진: 도시는 산 정상 부근에 있는데 반해 여긴 오르기 쉽게 완만하게 만들어져 있다.
계단의 수가 늘어 통로가 길어진 건 어쩔 수가 없다.
티트레이: 느아아아!! 정말, 계단 보는 것도 질렸다!!
「스크린 채트: 다가오는 능력자들」
마오: 칠흑 트리오도 그렇고, 드넬도 그렇고, 요 일년 동안 왕의 방패에도 병사가 늘어난 것 같아.
유진: 석양의 영향 때문에 능력자가 늘어난 것 때문이겠지... 앞으로 여러 가지로,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포르스를 사용하는 능력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마오: 응, 지금은 이상한 게 많지만 방심은 금물이지!
유진: 바로 그렇다.
8. 출구 부근.
「스크린 채트: 출구는 머지 않았다」
유진: 등산동을 나왔으면 바빌로글라드다. 출구는 이제 머지 않았다.
「스크린 채트: 바빌로글라드는 코앞」
마오: 바빌로글라드는 코앞이야. 이번에야말로 와의 방패를 따라잡으면 좋겠는데!
즐감하세요.
1. 시그라 다리 건너자 마자 북서쪽 해변으로 내려가면 디스커버리: 트리트리 초 발견.
2. 시그라 다리 건너 남쪽 해변쪽으로 가면 디스커버리: 리키시블의 나무 발견.
3. 큰 연결 다리 건너
[028] 등산동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등산동~
1. 입구에서.
2. 이 던전에서의 적과의 싸움은 랜덤이 아니라 조우(주변 연기) 방식.
3. 철장 건너편에 보물상자가 있는 곳에선 근처에 있는 파란색 레버를 내려 철장물을 연다.
4. 산 밑 정도에서.
5. 칠흑의 ??를 만난 곳 다음 동굴에서 세이브 포인트. 귀중한 장소다....
6. 산 중턱 넘어?
7. 보스 전 후.
8. 출구 부근.
☆ 입수 아이템 - 라이스마인드, 펄라이프 보틀, 패닉 체크, 2575가르드, 피치 구미, 치즈3개, 애플구미(등산로 꺽어지는 부분), 실버 펄(부러진 레버 오른쪽 구석 벽에 가려진 곳), 사과(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방 위 술통), 감자3개, 2469가르드, 당근, 포스 펄, 2100가르드, 라이프 보틀, 세보리
★ 보스 공략 (Boss Data) ~드넬~
진흙 인형은 때려도 또 일어난다. 재빨리 드넬을 잡는 편이 좋다.
1. 입구에서.
유진: 이곳 등산동을 통과하면 바빌로글라드다.
티트레이: 도시 가는데 동굴까지 빠져나가야 하냐? 정말 이 여행은 신기한 것들 투성이라니까.
마오: 포르스가 느껴져. 등산동 안에서야.
티트레이: 매복이라 이거지. 모두들 조심해서 가자!!
「스크린 채트: 등산동을 빠져나가자」
유진: 이 등산동을 오르면 바빌로글라드다.
마오: 포르스도 느껴지니까 조심해서 가자.
「스크린 채트: 등산동에 대해서」
베이그: 이 통로는 정비가 아주 잘 되어 있군.
유진: 산 표면이 물러서 비가 내리면 쓸려 내려가기 때문에
자연 동굴을 이용하여 등산용 통로로 썼던 모양이다.
베이그: 과연...
힐다: 바빌로글라드에는 성전이 있어.
거길 순례하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로도 쓰였던 것 같아.
지금은 순례자도 상당히 줄어둔 것 같지만.
「스크린 채트: 마오의 무서운 이야기3」
티트레이: 여기 왠지 음침하고 기분 나쁜 곳이야.
마오: 역시 이럴 때는 나의 무서운 이야기지. 안 그래, 애니♪
애니: 몰라, 마오. 하지 마!
티트레이: 계단이 계속되니까 괴담이라 이건가? 느하하하하하!!
애니: .........
마오: 어라, 왜 이러지? 무서운 이야기는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추워졌어...
※ 階段(계단)과 怪談(괴담)은 일본어로는 동음이의어.
「스크린 채트: 기다리고 있어!」
유진: 그렇게 복잡한 구조는 아닐 것이다. 이 등산로를 통과하는 건 간단할 거야.
티트레이: 좋아. 여길 빠져나간 후에는 바르카 행 배다! 기다리고 있어, 누님, 클레어 씨!
4. 산 중턱 정도에서.
마오: 조심해. 지금 포르스를 느꼈어.
일행들: !!!
마오: 아!!
긴나르: 너희들, 마침 잘 왔다... 아니.... 다시!!
매복 작전에 제대로 걸려 들었구나, 멍청이들!
마오: 멍청이는 너희들이잖아!! 칠흑의 이빨!!
티트레이: 뭐하는 애들이냐?
마오: 왕의 방패 소속 연예인 트리오야.
힐다: 전혀 모르겠는 걸.... 씨다바리구나...
유시아: 씨다바리가 뭐야! 그리고 칠흑의 이빨이라고?
시대에 들떨어진 것도 정도껏 하시지!
드룸브: 그렇당게!!
마오: 엉?
긴나르: 가르쳐 주마... 우리들은 다시 태어났다. 그 이름도 칠흑의 이빨에서...
긴나르 & 드룸브 & 유시아: 칠흑의 발톱......
베이그: ........
유진: 우리들은 갈 길이나 가자.
긴나르: 아, 안 된다!! 그냥 보낼 수는 없다!!
티트레이: 어이어이! 한번 붙어보잔 거냐!?
긴나르: ....으윽...! 지금은 싸울 생각이 없다!
일행들: ???
긴나르: 휴전이라고 해두지! 하지만, 그냥은 보낼 수 없다! ...으윽...
힐다: 이 녀석들 뭐야? 무슨 소리 하는 지를 모르겠네.
베이그: 너희들 꿍꿍이 속이 뭐냐.
유시아: 꿍꿍이 같은 거 없어!!
티트레이: .....수상해. 너무 수상해...
애니: ....저기, 혹시 다리를 다쳤나요?
긴나르: 느욱!!
유진: 그런 거였냐.
긴나르 & 드룸브 & 유시아: ......
긴나르: 넘어져서 생긴 명예로운 부상이다!
유시아: 저기... 긴나르. 이번엔 고집 피우지 말고 도와달라고 하는 거 어때?
드룸브: 그렇당게요...
일행들: ........
애니: ......응급조치지만 일단은 걸을 수 있을 거에요.
긴나르: ......좋아, 가자! 유시아, 드룸브! 이 빚은 반드시 갚겠다!!
티트레이: 기대 안 하고 기다리고 있을 게.
긴나르: ...굿빠이...
유시아: 긴나르, 괜찮아?
드룸브: ...괜찮당가요?
티트레이: 이거 참... 저 녀석들 출구까지 잘 갈 수 있을까.
베이그: 걱정 되냐.
티트레이: 왠지 모르게.... 나쁜 녀석들도 아닌 것 같고.
마오: 그지? 나도 싫지는 않아.
애니: 또 만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베이그: ....가자.
「스크린 채트: 예상해 보지 않을래?」
마오: 칠흑의 트리오 말이야, 어째서 매번 이름을 바꿀까?
다음엔 어떤 이름을 들고 나올까 예상해 보지 않을래?
티트레이: 좋았어! 음............음......... 칠흑의 날개는 어때? 좀 멋지지 않냐?
마오: 「이빨」전에 「날개」였어! 티트레이 센스도 칠흑과 똑같구나!
티트레이: 뎅!!! 내... 내가 이런 수모를....
6. 산 중턱 넘어?
티트레이: 휴, 상당히 걸었네. 이제 얼마나 더 걸어야 도시가 나오는 거지.
애니: 걸어온 거리를 생각해 보면 출구는 이제 얼마 안 남은 거 같아요.
티트레이: 그렇구나. 그럼 무사히 등산동도 빠져나갈 것 같아.
베이그: 마오, 네가 느꼈던 건 그 녀석들의 포르스 뿐이었냐?
마오: 음... 그런 건지도... 적의 매복 같은 건 나의 지나친 생각이었는지도 몰라.
『그 때 희떡꾸리한 녀석들이 나타나는데』
일행들: 사레!! 토마!!
베이그: 네놈들이 어째서 이런 곳에...!!
티트레이: 이 자식!! 누님과 클레어 씨를 돌려내라!!
사레: ......
토마: ......
마오: 뭐지? 어떻게 된 거야?
사레: ......
토마: ......
유진: 분위기가 이상하다!
일행들: 우아아아악!!
???: ....... 욜라 천치 같은 놈들... 진흙인형을 상대로 무슨 소릴 지껄이느냐...
유진: 땅을 조종하는 포르스!?
마오: 처음 보는 얼굴이었어.
티트레이: 넌 뭐하는 놈이냐!!
???: 난 왕의 방패인 드넬. 사레 님의 명령을 받아 네놈들을 욜라 때려죽이겠다!
땅의 포르스의 맛이 어떠냐. 욜라 맛있지 않느냐?
왕의 방패에 대드는 욜라 바보 같은 놈들!!
너희들의 공격 따위는 욜라 안 통한단 말이다!! 느오오옥!!! 욜라 갑자기 지면이 얼었다!
베이그: 어떠냐.
티트레이: 서릿발이라는 거지!?
드넬: 놈들.... 쓸데없는 장난을!! 욜라 열 받았다!! 승부다!!
마오: 진흙 인형이라고는 하지만, 사레와 토마가 있으니까 상대하기 까다롭네...
★ 필드 몬스터(Field Monster)
7. 보스 전 후.
드넬: 욜라 죽일 놈들.... 임무 욜라 실패다. 사레 님에게 욜라 맞아죽는다....
이렇게 되면 너희들도 함께 죽어야겠다!! 욜라아아아아아아!!
저 세상에서 만날 날을 욜라 기다리고 있겠다아아아!! 욜라아아아아아.....
유진: 모두들 피해라!!
『드넬은 낙석에 깔려죽고.』
유진: 모두들 무사하냐?
베이그: 아, 그런 것 같다.
마오: 이쪽도 무사해, 그렇지?
티트레이: 저 녀석 무모한 짓 하고 있네...
베이그: ......
티트레이: 그런데, 이 바위 더미... 어쩌지?
유진: 나에게 맡겨라.
베이그: 조심해라.
힐다: 카레즈 때와 같이 힘 잘 못 쓰다가 일 내지 마.
유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너희들은 여기에서 기다려라.
「스크린 채트: 서두르자(다 안 부수고 다음 지역으로 가려고 할 때)」
마오: 빨리, 빨리, 서두르자.
8. 낙석들을 모두 부수면.
유진: 끝났다...
티트레이: 휴우... 산체로 파뭍혀 죽는 줄 알고 긴장했네.
유진: .....이제 문제 없다.
베이그: 빨리 가자.
「스크린 채트: 말은 올바르게」
마오: 아아, 티트레이, 배가 욜라 고파. 뭔가 욜라 만들어 줘!
티트레이: 뭐야, 그 유치뽕짝한 말투는?
마오: 아? 이거? 드넬 흉내♪
유진: 마오, 이상한 흉내는 내지 마라. 말은 올바르게 써라.
마오: 쳇. 맘에 들었는데...
「스크린 채트: 장난이 아니야」
티트레이: .....정말 뭔 놈의 계단이 장난이 아니게 많아.
유진: 도시는 산 정상 부근에 있는데 반해 여긴 오르기 쉽게 완만하게 만들어져 있다.
계단의 수가 늘어 통로가 길어진 건 어쩔 수가 없다.
티트레이: 느아아아!! 정말, 계단 보는 것도 질렸다!!
「스크린 채트: 다가오는 능력자들」
마오: 칠흑 트리오도 그렇고, 드넬도 그렇고, 요 일년 동안 왕의 방패에도 병사가 늘어난 것 같아.
유진: 석양의 영향 때문에 능력자가 늘어난 것 때문이겠지... 앞으로 여러 가지로,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포르스를 사용하는 능력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마오: 응, 지금은 이상한 게 많지만 방심은 금물이지!
유진: 바로 그렇다.
8. 출구 부근.
「스크린 채트: 출구는 머지 않았다」
유진: 등산동을 나왔으면 바빌로글라드다. 출구는 이제 머지 않았다.
「스크린 채트: 바빌로글라드는 코앞」
마오: 바빌로글라드는 코앞이야. 이번에야말로 와의 방패를 따라잡으면 좋겠는데!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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