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UB 찍은게 로보트 나오던 때였으니까
엄청 오래걸리긴 했네요.
가진 서폿이 워낙 허접한 트레이너라
이 정도면.. 제가 찍을 수 있는 한도내에선 최고로 잘 나온 수준인건 확실합니다.
포기했던 챔미도 10% 정도는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수준..
디버프 받아도 스피드, 스태미너, 근성 충분히 여분이 있는 수준에
특화스킬들도 잘 받은 편이라 말이죠.
사실 이 육성.. 시니어 전까지 훈련도 두번이나 넘어지고
그룹서폿도 클래식 중반까지 안 뜨면서 인자도 완전 망한데다가
필요한 시나리오 보너스도 못 받아서.. 포기할까 했는데
그래도 시니어 4월까지는 해보자 하고 잡았는데.. 시니어때 완전히 포텐폭발하더군요.
..육성은 역시 마지막까지 모르나봅니다.
서폿으로 스피드져니 쓸 수 있는 유저들은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저 정도도 실전에선 평균밑인 느낌입니다.
오토가 편하지만 그래도 매일 한번 정도는 육성 하려고 합니다.
주말도 포함해서
라모누, 젠틸돈나 육성해보는데.. 솔직히 만족스럽게 나온게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는데
선행애들이 육성하기 편해서 쎈 느낌이긴한데
최종직선에서 추입, 선입 애들이
훨씬 안정적인 느낌이긴 하네요.
체력 모자르면 힘들고
근성 모자라도 힘들고
자리 못 잡아도 힘든 경기장이라서
실제 챔미는 정말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중거리다보니 독점력판이라.. 함정마를 아마 넣기는 해야 할 겁니다.
선행이나 도주 네이쳐를 뚜껑용으로 만들면
팀 추입 선입에 도움이 될 수는 있는데
..능력치 확보가 불가능하면.. 중반부터 이미 쳐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앞자리 함정마는 큰 의미가 없기는 하네요.
앞으로 2~3주 더 육성해보고
오르페블 + 네챠 + 한명 더 넣어서 참가해볼 것 같네요.
러브즈 비롯해 몇몇 선입들이 여전히 강하긴 할텐데
선행애들이 자리 잘 잡으면 또 강력한 상대가 되기 때문에
뒷자리만 세명 넣으면 미묘하게 불안감이 없어지질 않죠..
함정마 넣으면 일단 30% 확률은 포기하는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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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그렇게 바뀌었을까요? 감사합니다. 찾아봐야 겠지만 제가 최신 정보는 잘 몰라서 ㅠㅠ | 25.06.10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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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이번건 적용되는데 7월달게 막힌 것 같네요 ㄷ ㄷ | 25.06.10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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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마 키우기가 너무 쉬워진 것도.. 다음달에 무효화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스킬을 너무 퍼주니.. | 25.06.11 23: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