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심심하면 출몰하는 망무새들을 저격하는 글입니다.
조금 전에 트로피 목록을 쭉 확인하다가 좀 웃긴 내용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단적으로 얘기해드리면. 챕터 1을 클리어한 사람이 파판 15를 산 사람의 절반도 안 됩니다.
챕터 1 클리어시 주는 트로피의 퍼센티지가 45.0% 더군요. 반도 안된다는 거죠.
PSN 트로피 시스템의 수치가 어떻게 정산되는지는 다들 아실테니 설명은 패스하고요. 수치로 드러납니다.
수박 겉핥기로 접한 사람이 절반 이상이라는거죠.
물론 나머지 55.0% 의 유저들 중에서 정말 취향에 맞지 않아서 조용히 접고 조용히 떠나는 유저분들도 계실거지만 문제는 분탕망무새들이겠네요.
게임 하나를 샀는데 하다가 취향에 안 맞아서 중도하차하는 일은 흔합니다. 저도 그런 게임 많구요. 단적으로 GTA시리즈들이 있겠네요.
그래도 GTA라는 게임을 폄하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제 취향에 안 맞는것 뿐이니까요.
단적으로 저랑 현재 같이 살고 있는 룸메놈은 저랑 반대로 GTA시리즈를 인생게임으로 생각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물론 그 친구도 제가 GTA가 취향에 안 맞는다는 사실을 알고있고 그에 대해서 한마디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제 취향이니까요.
근데 보면 "내 취향에 안 맞으니 너네도 취향에 맞지 않아야 하고 나와 함께 위아더월드가 돼서 이 게임을 까야한다." 라는 신념을 가진 망무새들이 꽤 많습니다.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고 본인의 사상을 남들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그것도 폭력입니다. 그냥 니들 취향 맞는 게임 찬양하면서 살아가세요.
재밌게 즐기고 있는 사람들한테 실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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