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메기솔이 짧다고 까이지만 솔직히..

[MADRUSH]

공략 부분만 보지 않고 진행하면 정말 오래걸리던데요?  저역시도 메기솔 골수팬으로써

어렵지 않게 조작인터페이스는 적응을 하는 편이고 닥돌보다도 적위치 파악과 파즈와 치코

위치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정말 플레이타임 2시간까지는 가게 되어있습니다.

 25분도 않되서 클리어 하셨던분들이라면 제 예측은 공략 화면을 보셨거나 돌격진행이었거나

치코와 파즈를 쉽게 찾을수 있었던 운이 좋으셨거나로 추측이 됩니다.

다만 메기솔의 아쉬운점이라면 그 큰 맵에서 치코와 파즈 구출하고 끝나는데 그치지 않고 여러

부분의 오브젝티브를 주었더라면 아무리 프롤로그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본편못지 않은 시간을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일부러 공략 없이 즐겨본 결과 그 방대한 부분을 다 파악하고

다니다보면 어느세 한시간이라는 시간은 금방 갔었습니다.

 물론 멀티환경이 전혀 없는 게임이니 만큼 다시 게임을 리플레이 하기에는 부족한 볼륨이지만

처음 접한다면 정말 두말할것 없이 할만하다 라고 느낄 볼륨입니다.

 뭐 처음부터 프롤로그격이라고 했어서 이정도일거라고는 예상했고 좀 아쉬운 점은 파즈와 치코의

활약을 그린 피스워커는 넣어줬어도 되는 수준인것 같은데 이부분 좀 아쉽네요.

[HANZAWA23]

사실 1회차 2시간은 그나마 전작들 했던 유저나 게임 센스나 실력이 있는 유저정도만 가능하다고 봐요.

메인미션안에서도 굳이 치코와 파스 두명만 구출하지 않아도 XOF패치 모으기나 클리어시 랭크에 의한 클리어 보상등으로 다회차가 충분히 가능해집니다.

이걸 데모라고 불리는 게 참 웃기죠.

딱 하나 문제라면 역시 타 국가에 비해 비싼 국내 정발 가격이라고나 할까요.

[MADRUSH]

HANZAWA23님 말씀대로 정말 메기솔은 데모라고 하는 건 그냥 쉽게 쉽게 클리어 되는 영상을 보는 유저가 그냥 까고보자식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 국가에 비해 비싼 정발 가격은 정말 저역시도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멀티유저입니다.]

걍 사서 하루에 3회차하고 그날 중고로 바로 팔면 될듯

[해쨍이2]

중요한건 이걸 돈 받고 판거죠...안그래도 플4 게임 없는데,,, 이걸 놀리고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데모는 데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