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도와 주민구성입니다.
바바라, 볼트, 산토스는 아미보 친구들이고 나머진 자연이사나 캠핑장으로 온 애들이예요.
섬 남동쪽이 주민구역이고 저는 북동에 따로, 딸은 북서에 또 따로, 아들은 주민구역 한칸위에 삽니다.
아들은 가끔하고 딸은 비교적 자주 하는 편입니다.
딸(초3)의 집이예요. 표지판에 쓰기위해 하루 30분 할당된 게임시간을 도트찍는데 다 써버리고 운 적도 있습니다 ㅋㅋ
그뒤론 너무 시간걸린다 싶으면 아빠가 살짝 도와주긴 하는데...집주위를 거의 안꾸미고 집안만 꾸미더라구요.
집안을 찍어 올려도 되냐 했더니 안된다고 해서 수족관으로 꾸민 딸집은 패스합니다;
마을 약간 북쪽에 꾸며둔 온천과 간이 여관입니다.
다른분들처럼 마이디자인을 많이 쓰지 못해서 기본타일로만 꾸몄긴 한데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라 하더라구요.
여관 위쪽엔 언덕을 끼고 도서관을 간단히 꾸몄습니다.
부옥 아이템이 아직 별로 없기땜에 아직은 좀 밋밋한데...뭐 천천히 꾸며가야죠.
도서관 위 언덕 별전망대입니다.
센스가 부족해서 언덕을 조화있게 입체적으로 잘 못 배치하겠더라구요.
결국 자연스럽게 섬 전반이 평지화되고 언덕은 북쪽에 몰려 폭포와 함께 남았습니다.
딸아이랑 같이 만든 과수원이예요. 딸 집 바로 밑에 있습니다.
모든 종류 과일 3그루씩 종류별로 심어두었습니다.
과수원 아래는 교배꽃밭이예요. 저도 드디어 검은 장미를 자력으로 재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녹색국화라던가 보라색 히아신스등이 남아있어 갈길이 멉니다;
교배꽃밭 아래는 음악이 함께하는 간이카페예요.
주민들이 앉아있으면 제가 연주하고 주민들이 연주하면 제가 앉아 쉬고 합니다 ㅋ
에이블 시스터즈가 딸랑 옷가게만 세운게 안스러워
담을 둘러주고 베틀이나 재봉틀, 옷 샘플 늘어놓고 표지판으로 마무리 했는데 약간 그럴듯?? 합니다 ㅋ
너굴상점 옆은 바겐세일장입니다.
필요없는 물건 알아서 채워넣고 필요한 물건 알아서 가져가는
섬의 물물교환 장터 라는 느낌으로 채워놨습니다.
그 바로 옆은 쓰레기장이라는 설정입니다.
쓸데없는 상자나 버리는 물건들을 두는것처럼 꾸미고 부정적 표시 표지판 달아주니 쓰레기장 느낌 살짝 나네요;
마을 광장 바로 아래는 콘서트장입니다.
제가 가진 거의 모든 악기를 한자리에 모아두었는데 의외로 여기서 주민들이 노래나 합주 많이 해서 나름 감동먹었어요.
기회되면 공간을 키우고 싶은데 과연 가능할런지;
마을광장 서쪽은 체스/보드게임카페입니다.
커피한잔 마시며 체스두는 노인네(.....)들의 교류장 같은 느낌을 내보고 싶어서 지속적으로 업글중입니다.
마을 광장 바로 위로는 학교가 있습니다.
그 바로 위가 또 박물관이라 공부하다 실제 박물관에 가서 보고 온단 설정;;
그런데 학교 꾸미기 위한 아이템(화이트보드, 칠판, 실험도구, 인체모형...)등이 죽어도 안나와서
이부분은 결국 온라인 거래로 해결해야 했다는게 약간 아쉬운 점입니다.
DIY책상도 있어 학생들은 실습도 많이 합니다 ㅋ
사실 전 가장 난감한게 박물관 꾸미기더라구요. 뭘로 어떻게 꾸며줘야 예쁜 박물관이 될지 -_-;;
확실한 플랜이 서기 전까진 대충 화석으로 여기가 박물관임을 어필하려 합니다.
아 참 위대한 곤충 모형 시리즈도 같이요.
마을광장 동쪽은 거래소입니다.
아들 딸이랑 뭔가 교환할 물건 있으면 여기다 놓고 종료하면 다른 계정으로 접속해서 가져가고 댓가를 놓고..
이런식으로 교대해가며 플레이 할때 시간을 절약하며 거래하기 위한 장소예요.
빙티도 우연히 왔네요;;
각 주민 집의 공간은 9x7정도로 설정하고 길과 담과 주민을 상징하는 소품에 약간의 꽃이나 가로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주민공간 아래에서 바닷가로 이어지는 길에 있는 해변 레스토랑입니다.
여기선 결혼식도 자주 있곤 하다는 딸아이 설정에 웨딩 가구들을 살짝 배치해두었습니다.
개장한지 얼마 안된 뜨끈뜨근한 해수욕장입니다.
그나마 줄무늬 정도는 마이디자인으로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비치 체어에는 살짝 멋을 내었고
온갖 물놀이 용품등을 적당히 배치해 최대한 바닷가 해수욕장 분위기를 내어봤네요.
해산물중 불가사리가 케이스 없이 바닥배치였다면 여기저기 놓았을텐데 아쉬워요.
미역은 솔직히 좀;;
섬 동쪽 낙시터입니다.
낚시하다 혼자 침낭에서 라디오 들으며 자는 낭만이 있는 곳이죠 ㅋㅋㅋ
주민집과 그 한가운데 만들어둔 공동 놀이터입니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운동시설이 있어 먹보나 운동광 주민(이라고 쓰고 1호라고 읽음ㅋ)이 애용하죠.
여기는 담벼락 대신
타이어를 리폼해서 담 대신 썼고
클라이밍 월 아래는 떨어질때 조심하라고 박스를 가져다놨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채석장입니다.
리얼타임으로 채석장을 만든다는건 솔직히 ....그 딱 별5개 따고 섬 크리에이터 따서 온 섬 땅 헤집을때 해야지,
저처럼 어느정도 섬모양 갖춰지고 나서 뒤늦게 할라면 완전 고생인거같아요....;
그래도 여튼 운좋게 한달만에 해냈습니다;
여기는 제 집 앞마당...마을 제일의 부자라는 설정이긴 한데
아직 마당 안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감도 잘 안잡히고
정작 마당을 꾸밀만한 아이템도 별로 없어서 여기는 이제부터 숙제인 공간이예요.
뭐랄까 딱 이거다! 하는 필이 오지 않아서 일단은 비워두고있는 느낌.
제 집 거실. 진짜 대충 꾸몄고......;;
안쪽 침실은 살짝 오리엔탈 풍으로 꾸며두었습니다.
근데 옷은 서양 임금님이라는게 에러네요;
여긴 욕실입니다.
부자욕실답게 다양한 아로마탕이 ㅣ준비되어 있습니다 ㅋ
변기는......안어울려서 일단 뺐네요;
키친입니다.
후라이팬 리폼해서 스파게티 만들고 있고
스프도 종류별로 모으긴 했어요.
근데 좌우 방은 너무 작아서 꾸미기 참 어려운듯;;;
2층이 진짜 리빙이라는 느낌으로 꾸몄는데
왠지 1층 리빙이랑 명확한 차별점이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도서관이나 만화방으로 뒤집어 엎을 날이 멀지 않았긴 한데 그러기엔 아직 책 수가 모자르네요 ㅋㅋ
책장이랑 만드는데 책 왤케 많이드는지;;
마지막 지하실은 서버룸&게임룸입니다.
여러대의 컴과 게임기와 서버 메인프레임이 있으며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어려운 덕후의 방이기도 하죠 ㅋㅋㅋ
원래 그 모니터벽을 해봤는데 너무 정신사나워서;;;;
여기까지 사실상 딱 넉달걸렸네요.
혼자면 못했겠지만 두 아이들이 같이 하면서
죠니템이며 부옥템이며 같이 나누다보니 그나마 혼자일때보단 수월하게 하는것 같기도 해요....
꿈섬 업뎃되어 추가로 꿈주소도 올려봅니다;
언제고 한번 섬 풍경 제대로 찍어 올려야지 하고 있다
문득 새벽에 깬 김에 찍어두었던 사진들 정리하며 올려봅니다....;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16.43.***.***
(IP보기클릭)114.202.***.***
아 그게 회이트보드랑 티비랑 몇가지였는데 거진 해결했구 이제 부옥템 죠이템은 1년정도 보며 길게 가려고합니다 마음만 감사히 받을께요 ㅠㅠ | 20.07.18 21:05 | |
(IP보기클릭)14.32.***.***
(IP보기클릭)182.212.***.***
(IP보기클릭)11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