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다들 건강하고 즐거운 동숲생활 잘 보내고 계신지요?
요즘 타 게임이나 다른 일로 바빠서 잠시 멈추다가 대형 업데이트가 나오길래 쪼오금 스샷도 찍고 마을도 약간 갈아엎었습니다 ㅋㅋ
일단 메인컨텐츠(?)인 해탈한 삥뜯기 하고 있습니다.
가리비따는데도 가끔 안나오는 친구 해탈한.. 아 킹받아!
해적셋은 제 취향저격은 아닌터라 언젠가 심심할때 모아보려구요!
3일만에 다 잡았습니다 ! 끄아아앙! 제 체감상 랍스터가 겁나 안나왔습니다 ㅠ.ㅠ
지나가다가 의도치 않게(?) 납치된 대왕거거!
제일 빡세게 잡힌다고 하던데 저는 이런운만(...) 좋더라구요
모두 다 수집한 김에 기념스샷 한방찍었습니다^0^
0올만에 접한김에 제 친구분들 섬에 잠시 놀러가기도 했습니다~
(제 섬 아님 ㅠㅠ)
북카페 컨셉
옆에 있는 피시방! 섬주님께 농담삼아 의자에 앉을 수 없는 피시방은 피시방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
웨딩컨셉! 저두 웨딩컨셉 하나 자투리로 만들었는데 비교될것같아 민망쓰...
도도공항 기념품샵!
그리고 우리같은 육식주의자를 위한 고기집!
웅장한 (?) 마을공원입니다~
기념삼아 보라꽃들속에 스샷 한방 찍고 다른 섬으로 또 놀러갔슴다!
이 섬의 컨셉은 주민마다 예쁜 마당을 만들어주는 컨셉이었습니다!
여긴 국민주민 잭슨씨네 집
어떤 분들께 컬트한 인기를 얻고 있는 클레오네
집은 아니지만 상가 중앙 공원! 니케동상은 저두 언젠가 모아서 뭔가 웅장하게 꾸미고 싶어요!
여기가 아마(?) 휴지네 집!
저두 처음부터 아에 우리 마을 친구들에게 사랑스러운 마당 하나씩 줄껄 그랬나봐요...큭!
저두 저희 섬에 변화가 또 생겼습니다!
이 이후 업데이트 루머에 근거해 농사/요리 컨텐츠를 위한 농장지역을 과수원지역 다 갈고 몇군데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주민은 캠핑장에서 온 예링과 잭슨을 보내고 난 뒤에 섬에서 납치한 쭈니입니다ㅋㅋㅋㅋㅋ
잭슨이든 쭈니든 둘다 일단 이 섬에 있어야해~ 크크킄
집안 인테리어에서 달라진 점은 거실 테마랑 얼추 맞는 머메이드 가구를 좀 들여놓았습니다
특히 장식장(?) 이 맘에 듭니다. 저런 깨알같은 소품들이 잡동사니 같은 제 인테리어를 더 살려주는 느낌을 주더라구요!
눈에 띄진 않겠지만 옆에 어머니날 / 아버지날 컵도 생겼습니다! 이벤트 가구는 되도록 사용해보려고 하는편입니다~
여기도 미묘하게 추가된것이 있습니다. 자판기 추가 + 공중전화 박스를 블루로 바꿔봤어요.
생각해보니 너무 칙칙한거 같기도 하고... 다시 바꿔야하나 고민되네요
간이 결혼식장을 만들었습니다. 제 짝은 이미 게임을 접어서 못사용합니다ㅠㅠ
흑흑흑흑.............
쭈니야.... 이 누나 남편에게 허락받았어(?) 얼른 와.... 후욱후욱
농담입니다!
다음 컨텐츠 루머로 농사가 생긴다는 소식을 예~전에 접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첨엔 설맠ㅋㅋ 나오겠어? 하고 웃고 넘겼는데..하...
그 루머대로 지금 업데이트 고스란히 이어지는걸 보는 순간
아 미리 그냥 준비해놓고 기다리자 라고 결심하고 난 뒤에 부지런히 밭을 만들었습니다.
루머가 그냥 루머가 된다면.. 밭 다 지우고 저기에 겨울 이벤트 눈사람 만들기 땅으로 바꿀껍니다.
아니면 꽃작물을 잔뜩 심어볼까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쿠쿠쿠
농작물이 여러개(최소 5개 이상) 정도라고 해서 구획을 나눠봤습니다~
위에 흘러나오는 물은 농수로라는 설정입니다! ㅋㅋㅋㅋㅋ
밑에 있는 자투리 공간엔
인테리어 좀 해보신분들은 다 지어보신 유사온실을 지어봤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저 판넬과 오브를 붙혔어야 했는데 아쉽군요...
과수원 다 민김에 도로만들기 + 다듬기를 해봤습니다.
과수원 때문에 불편했던 통행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희 집 앞에 있던 도로도 깨끗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지저분한건 들춰내고 안에 쑥 들어가 있던 캠핑장 판넬도 앞으로 땡겨서 데리고 왔습니다.
판넬의 그림과 다르게 산속에 있는 곳이 아니라 고증오류가 생겨버렸네요;;ㅋㅋㅋㅋ
원래 나무가 있던 자리인데 나무밑에 잡초관리가 잘 안되는데다가
밭 5개 정도는 확보해놓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약간 떨어진 곳에 밭을 만들었습니다.
임시로 꽃을 잔뜩 심어뒀고 컨텐츠 업로드에 따라 변화가 생길 예정입니다.
이 공간도 생각보다 답답해서 다 열어둔 후 나름 희귀한 보라꽃밭을 만들었습니다.
차후의 업뎃에 따라 여기도 다 뜯어고칠 상황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밭 확장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몰빵된 과수원 나무들ㅋㅋㅋ
모든 밭의 나무는 오렌지 제외 일곱그루 있습니다~
주민들은 크게 변화는 없지만 두어명이 새로 온 김에 스샷 찍어두었습니다.
일단 쭈니가 제 섬 주민이었지만... 주민 물갈이겸에 같이 휩쓸려나간 친구였습니다.
그러나 제 마수에 벗어나지 못하고 다시 돌아온 쭈니...!ㅋㅋㅋㅋ
단발머리 매력있는 예링이 캠핑장에 놀러온김에 납치했습니다.
아이돌 주민은 항상 한명만 가지자고 생각했는데 예링이의 저 요망한 눈동자에 그만...ㅠㅠ!!
잠시동안 제 마을을 빛내준 티나입니다.
좋은 곳으로 잘 떠났으면...
제 최애케 릴리입니다. 낮은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쎈언니(?) 이미지를 가진 두 친구들이 집에 모여서 놀고있네요.
덜덜...
스샷은 이걸로 끝났습니다! 실수로 중간에 업데이트를 눌러서 흑흑 ㅠㅠ 거의 다 작성하긴 했는데 민망쓰하군요..
이제 다시 동숲은 쉬엄쉬엄하고 다른 일들을 좀 보려고 합니다.
종종 루리웹 동숲게시판에 놀러와 글도 보고 추천도 슬쩍 누르려고 해요...ㅋㅋ
다들 또 다른 업데이트 나올때까지 즐겁고 행복한 동숲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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