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통치자] 철의눈으로 점공 곡도 플레이 후기.

[정의로운꼰대]

음 아쉽지만 이틀차 보스전 직전의 무리한 보스파밍을 시도한 파티원들을 만류 못해서 사달이 났네요.

자기장에 버티지 못하고 룬을 상실 그리고 파밍 속도가 너무 저조하고.
구태연한 봉감을 클리어 하느라 시간을 너무 지체했군요.

물론 테스트하는 기분이라. 그냥 저냥 따라 다니면서 사냥에 집중을 했습니다.

결론은 곡도 꽤 많이 나왔어요.

7자루로 한자루는 유니크. 두자루는 아스테어와 용암도

나머진 그냥 저냥 나오네요.

거의 마킹들을 잘 못 터뜨리는 기분이 들정도로 아직 숙련도가 부족한 분들이었지만.

사냥은 만족합니다.

단 체력이나 스테미너 혹은 신비를 좀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어서

유적 대형교회 주둔지정도는 잘 돌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가다듬어야 할부분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그래도 활과 병행하면서 원거리 근거리 전부 해볼만한 특별한 포지션을 경험했습니다.

참고로 저 사냥 기어도는 전부 근접전으로 한겁니다. 활은 초반부터 안쓰고 빠르게 쌍곡도 구해서 했습니다.

아주 몹을 잘잡습니다.

[에그머니99]

곡검 거의 안써봤었는데 써봐야겠네요

[정의로운꼰대]

난이도는 조금 높긴해요. 일단 곡검을 구하는것도 그렇지만. 강화를 하는게 단석이 2개가 필요하니까요.
출혈이 두개 다 나와주면 좋은데 말이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