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뒤늦게 심도3에 합류합니다.

[코리안러쉬]

추석연휴기간동안에 친구셋이 먼저 심도3에 가고(한명은 심도4까지) 저만 심도2에 머무르는 상태였는데 어찌저찌 심도3에는 올라갔네요.   

1300점부터 심도3에 있는 친구들이랑 해서 심도3판으로만 잡히길래 그냥 진행을 했고 3일날보스를 못깨면 점수페널티없음의 혜택? 없이 -150점 점수까이면서 하다가 막판 지도안보임 이벤트를 깨서 350점 받았습니다.

심도3매치에서부터 강화보스가 많이 나와서 쉽진않네요ㅎㅎ

개개인마다 엘밤통에서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다르겠지만

저는 이제 점수얻고뺏기고 상관없이 소소하게 친구들이랑 즐기는 게임을 할 생각입니다.

[정의로운꼰대]

저도 그러고 싶어요 ㅠㅠ

[코리안러쉬]

Eafc26, 요테이, 사일런트힐f등 사놓고 밀린게임도 많고 엘밤통은 목표가 일단 심도3에는 가자 였다보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ㅎㅎ

[아르하나즈]

이게 스트레스 안받고 최고죠.
같이할 친구들이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야생은 매판 파티 뽑기운이라 ㅋㅋㅋ

[코리안러쉬]

이 게임에서 실시간 소통이 중요하다는걸 여실히 깨닫고있습니다. 복수자 철의눈으로 전직 하는 친구 유물 패시브 조언도 하고 템도 나누고 은둔자 복수자등 캐스터를 위한 경로구성을 기획하고
누가 죽으면 한명이 보스어그로 몰이맡고 서로 실시간으로 떠들다보니 판 자체가 수월히 흘러가는게 있네요.
승패를 떠나서 초.중 동창친구들이랑 엘밤통에 대해 웃고 떠들고 즐기는재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