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풍차마을 협력자 참전 후 바로 축복 로딩해서 만나서 죽이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울고있는 양아버지 (사람이 아닌 것) 죽이면 모인 신도의 서포까지 깔끔하게 획득.
1회차 때 참 감정 이입해서 끝까지 지켜주며 또 용기있게 죽어가는 모습 보며
미켈라의 침과 부패 익검의 휘장을 넙죽 잘 받아 챙겼는데
딸 죽여달란 대화를 못 이끌어 내어서인지 모인 신도의 서포를 놓쳤습니다.
지금 8회차인데 뒤늦게 가지고 놀고싶은 기량무기가 생겼고
1렙이라 기량 +5 가 꼭 필요해서 퀘스트 하는 중에
궁금증이 생겨서 PS4라 세이브가 쉽기 때문에 세이브 해 가며 죽여봤습니다.
처음 하실 땐 밀리센트 도와주며 끝까지 가시길 추천드리고
이후에 의수를 취하는게 맞지 싶어요.
솔직히 뒤통수 선택은 말이 안되는게 그게 밀리센트의 부활/윤회를 위한다는 새우의 말에 공감해서 하는 행동이라면
그 시점 우리는 전쟁의 여신. 말레니아 목을 따러 온 시점이기 때문에 전쟁의 여신이 돌아와 밀리센트가 다시 부활한다는 말을 듣고
그 선택을 할 리가 없으니까...
게임하면서 제일 말이 안되는 선택지였지않나 싶습니다. 딴소리였고...
의수만 필요하신 분들은 설산까지 갈 필요없이 풍차마을에서 슥삭~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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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렙이지만 셋팅이 잘 되어있습니다. ^^ | 22.04.07 19: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