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남
그윈의 극진한 총애를 받는 기사 아르토리우스
푸른숲의 이상한징조를 조사해보라는 국왕의 명을 따라 4명의 기사와 함께 푸른숲을 순찰하던중.
죽은어미곁을 지키는 어린 늑대한마리를 발견한다. 그를보며 한참을 그르렁거리던 늑대는
자신을 해칠려는 자가 아니란걸 알았을까? 갈길을 나서는 그의 뒤를 조용히 따라간다.
아르토리우스 역시 따라오는 늑대를 보고 아무말을 하지않는다. 친구가 될꺼란걸 알고있었는걸까?
2. 4인의기사
그윈은 아르토리우스와 그를 따르는 4인의기사에게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론도라는 지역을 지휘하는 통치권을 부여한다.
4인의기사 모두가 그를 왕으로 모시자라고 했지만 그는 모든 통치권을 거부하고 4인의기사에게 모든권한을 부여한다.
아르토리우스는 그들의 믿고있었기 때문이였을까?
3. 심연으로...
그의 강철같은 의지를 자랑스럽게여긴 그윈국왕은 대신 그에게 아로느론도의 총사령관직을 부여한다.
일전에 푸른숲의 불길한 징조가 마왕마누스의 소행이란걸 알게된 그는 아노르론도의 거인족기사들과 함께
푸른숲을 다시 되찾기 위해 마누스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4. 공왕
왕권이라는 권한은 그들을 친구에서 적으로 만들기엔 충분한 동기였다. 그들은 왕권을 위해 분열됐고
급기야 각자 자기를 따르는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죽이는 살육의 정치가 펼쳐졌다.
보다못한 그윈국왕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결국 4인의기사를 차디찬 심연과 가장가까운 지하깊숙한곳으로 내던져지게한다.
그윈은 더이상 론도라는곳이 살육이 일어났다는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기 싫어서였을까? 4인의기사를 죽이는것도모자라 결국
수장을 해버린다. 그것을 바라보며 그윈은 말했다. "그렇게 왕이 되고싶었느냐? 죽은 너희들에게 왕의 칭호를 부여하겠노라"
5. 푸른숲의 전쟁
마누스의 힘은 강력했다. 거인기사들도 맥없이 쓰러져나갔고 일부 거인기사들은 마누스의 저주로 인해 돌로 변해버린다.
아르토리우스역시 마누스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결국 암흑의저주를 이기지못하고 마누스와 다를게없는 악마로 타락해간다.
저주의 힘이 스며들어오기 시작한 왼쪽팔을 잘라내었지만. 그건 이미 늦은행동이였다라는걸 기억조차못할만큼 그는 점점
악마로 변했다.
한때 아름다운 꽃과 동물들이 뛰어다니던 숲이였지만 결국 푸른숲은 점점 검게 변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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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어낸 얘기...맵에 있는 몹들과 이거저거 줏어들은 스토리로 만들어봤습니다. 필력이 부족한건 책을 많이 안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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