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스 천천히 잡기입니다.
준비물 : 대방패 , 은제펜던트
마누스를 다들 어려워하시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 공략과 동영상은 모든걸 회피로 때려잡는분에게는 비추합니다. 마누스전이 너무 어렵다거나 회피가 어렵다 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따라하기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편입니다. 스크린샷에 대한 설명은 스크린샷의 아래 쪽에 달았습니다.
영상은 아르방패에 2회차 이지만 대취의 방패 정도면 충분 합니다. 물론 대취의 방패를 어느정도 강화해서 안정도를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스태미너가 좀 적으신분이 안정적으로 하시려면 대방패 안정도를 좀 높여주셔야합니다. 아이템 칸은 필요한것을 제외하고 간소화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나머지 장비는 취향이나 현재 중량에 맞게 장비에 맞게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시프를 구출하셧다면 진입하시어 좌측으로 좀만 움직으시면 시프 소환이 있습니다.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시선을 끌어주는 용도로 쓸만합니다. 하지만 보스 피통을 늘려주기도 하니 소환하셔도 그만 안하셔도 그만입니다.
일단 그냥 팹니다. 공략이고 뭐고 일단 마누스 피통이 저 정도 될때 까지는 적당히 붙어서 패면 됩니다. 피가 달았다면 에스트병좀 먹으면서 싸우면됩니다. 마누스는 공격과 공격간격이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좀 맞아도 에스트병으로 회복시키면 쉽게 채울수 있습니다. 피통 5개칸이 달기 전까지는 마누스가 마법을 쓰지 않습니다. 사실 마누스전이 어려운것은 마법때문이죠.
다만 이런 모션과 함께 크게 울부짖는 소리가 난다면 6연속기를 쓰기때문에 바로 가드 올리시고 뒤로 쭉 빠지셔야합니다. 피통 내려가기전까지는 이 공격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끔 점프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 점프 공격하게되면 타겟팅이 풀리게 됩니다. 올라가는거 보시면 새로 타겟을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피통이 5칸 이하로 내려가는 순간부터 이제 마누스가 마법을 쓰기 시작합니다. 은제 펜던트를 장착해주시고 간격을 아주 널찍히 잡아주세요. 이 공략의 핵심은 거리를 넓게 잡는다 입니다. 마누스전에서 제법 거리를 벌리면 마법시전 모션이 너무 잘보이기도하고 반응하기까지 시간이 제법있어서 마법에 은제펜던트 반응이 매우 쉬워집니다.
이제 마법을 쓰거나 공격하기전까지는 방패로 막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공격 받은 직후 다음 공격까지 가드를 내리시어 스테미너 회복을 해야한다는 점을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스태미너가 다시 다 차올랐다면 가드를 올리시고요. 가드를 풀었다 올렸다하면서 스테미너를 채우셔야합니다.
거리를 벌리면 딜은 언제 어떻게 하느냐하면 밑에 2가지 모션중에만 딜을 하신다고 보면됩니다.
1번모션 - 거리를 벌리신후 이 모션 직후 팔에 한방 때려줍니다.
2번 모션 - 또 이 모션 역시 직후에 내민 손에 한방을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 모션은 패턴이 2가지가 있습니다. 저 손바닥치기로 끝나는게 있고 지팡이랑 섞어서 연속공격패턴이 있습니다. 구분하는 방법은 한 1초정도 기다려보면 됩니다. 그냥 손바닥치기는 모션이 매우 길기때문에 1~2초 정도 기다렸다가 공격해도 충분히 공격할수 있는 타이밍이 나옵니다. 그 1~2초 사이에 지팡이가 날라온다면 패스하거나 연속공격이 끝났다 싶을때 공격합니다.
연속공격이라면 손바닥치기 하자마자 바로 이런 지팡이 공격이 날라옵니다.
자 이제 마법공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마법은 비뿌리기 입니다. 2번정도 은제 펜던트를 써주면 자잘한녀석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위와같이 하나가 뭉치는걸 볼수있는데요 완벽히 피하시려면 2번 정도 쓴후 좌로 '한걸음 걸어주시고' 좌로 한번 구르시면 됩니다. 잘 못하기시겠다면 그냥 2번쓰고 가드올리시고 맞아도 됩니다. 가드올리시면 조금 달기때문에 맞을만 합니다. 한걸음 안걸어주면 자잘한게 하나 스칩니다. 구른직후 가드를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구른직후 원거리 공격이 날라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러니 딱 한번만 구르셔야합니다. 2번굴렀다가 원거리 공격에 휩쓸리기도 합니다.
2번째 마법은 원 공격입니다. 잘하시는분들은 저걸 회피로 피하기도 하는데 그냥 2번 연속(연속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끊기면 맞는 경우가 생깁니다.) 써주면 깔끔하게 잡힙니다. 역시 바로 가드올려주시면 좋습니다.
세번째 마법은 파도입니다. 사실 거리를 넓찍하게 거리벌리고 싸우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법시전 모션을 보고 은제 펜던트를 한번 사용해주면 깔끔하게 파훼됩니다. 혹시 펜던트를 못쓰셧더라도 거리가 있는상태에서 가드로 맞으시면 죽지는 않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은 물론 이걸 보고 바로 회피나 펜던트 사용을 하시겠지만 초보자분들에게는 빠르게 반응을 못하면 바로 사망하게됩니다. 특히 가까이서 패다가 바로 옆엣서 파도를 써버리면 저 넓게 퍼지는걸 가까이서는 다 맞게되기때문에 즉사합니다.
하지만 거리를 벌리면 일단 마법 모션이 잘보이고 마법이 마누스로부터 유저에게 날라오기까지의 시간적 여유가 있으며 좀 늦게 써서 스치듯이 맞아도 넓게 분산된것의 일부를 맞는것이기 때문에 버팁니다. 즉 죽지 않습니다.
이렇게 패다보면 잡으실수 있습니다.
사족1....
오락실님의....마누스와 다른 보스들을 7회차 초기캐릭 레벨로 잡는 동영상을 보고 제 공략을 보니 부끄럽기만 하네요..
사족2...
사실 자신있는건 동영상의 화질이 720p까지 나온다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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