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배부른 소리 좀 해도 될까요

[날개비상]

엇그제까지만해도 돈에 허덕였었는데

오늘은 너무 잘나오더라고요 물욕이

벤체너 노기에서 오늘 전승석 파편으로만 3000 벌고...

그런데 친추했던분이 되게 허탈해 하시더라고요

그때 돈없어서 우울해했었을때 그분이 도와주셨는데....어...

배부른 소리인건 아는데....어.... 본의아니게 자랑을 해버려서... 음...

어떻게해야할지...ㄷ..

[ApertureScience]

ㅋㅋㅋㅋ 뭐 근데 되는 날은 되어야 게임하는 재미가 있는거죠. 축하드려요.

[날개비상]

그런데 제가 너무...어...그분한테 실례되는 말을 했는지 어떤건지 되게....뭐랄까 딱딱하게 구시더라고요
무서웠...

[Ask&E]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말이 괜히 생겨난게 아닙니다;;
그런데 사심없이 축하해줄 범위를 넘어가서 딱딱하게 구는 정도라면 실수를 하신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전에 도움 받으셨다면 이번에 적당한 선물같은걸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유렌]

원래 인간관계가 말실수도 하고 그러는 거죠.
다음부터 조심하시면 됩니다.

[PIXAR]

그러면 빌렸던만큼 갚아보세요 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요

[Allen Walker™]

의외로 그런걸로 감정상하고 쌈날일 많죠

사실 뭐 의도가 어떻던간에 누가 뭐 먹었다는걸 이야기하는순간 자랑으로 보일 수도 있어서 날개비상님이 큰 실수 안하셨어도 보는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를 수도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