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정리된 정보가 있겠지만 그냥 직접 실험한내용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바쁘신분은 내용 스킵하시고 마지막에 결론만 보시면 됩니다.
실험은 손흥민 주황카드로 했습니다.
레어 트레이닝 카드는 모든 상세 능력치를 올려주는건 아실테고
PAC,DRI,SHO,DEF,PAS,PHY 개별 카드 적용시 어떤 상세 능력치가 올라가는지 궁금해서 시작했습니다.
모든 트레이닝카드는 실버 트레이닝카드 +10 짜리로 하였고 코치진 +50% 효과로 인하여 +15 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플랫폼이 플스라 스샷 없고 귀찮아서 엑셀정리 안했으니 감안하고 대충 보세요
PAC 87->99
accel : 85->97
sprint : 87->98
SHO 83->98
attack positioning 81->96
finishing 83->98
longshots 88->99
penalties 74->87
shot power 83->98
volleys 74->87
PAS 70->85
vision(59->72)
crossing(72->87)
curve(81->98)
FK Acc(72->87)
long pass(57->69)
short pass(77->93)
DEF 30->45
interseptions 28->43
heading acc 66-99
marking 25-38
sliding tackle 22-34
standing tackle 25-38
헤딩 능력치가 피지컬이 아닌 디펜스에 영향을 받더군요 그리고 헤딩만 30 이상의 효과를 부여받습니다.
혹시나 하고 다른 선수에도 적용 해봤는데 역시 30이상 효과를 받더군요.
PHY 60->75
aggression 53-67
jumping 70-87
stamina 69-86
strength 55-69
DRI 79->94
agility 80-95
balance 76-91
reactions 77-92
ball control 76-91
dribbling 81-96
여기까지 개별 트레이닝 카드 적용시 올라가는 능력치를 알 수 있습니다.
한가지 추가 실험 내용
TOTY 호날도 같은경우는 DRI 수치가 99입니다만 드리블링 트레이닝 카드에 영향을 받는 발란스 수치는 69입니다.
여기서 DRI 트레이닝을 발라 보았지만 발란스 수치에 변화가 없더군요.
상세 능력치는 카드에 적힌 기본 수치의 변화한 만큼만 영향을 받는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80언저리의 수치인 마르키시오 같은 선수가 트레이닝카드 효과를 제대로 받을거라 생각되네요.
결론.
각 트레이닝 카드별 영향을 받는 상세 능력치
PAC : Acceleration, Sprint Speed
SHO : Attack Positioning, Finishing, Long Shots, Penalties, Shot Power, Volleys
PAS : Vision, Crossing, Curve, FK Acc, Long Pass, Short Pass
DRI : Agility, Balance, Reactions, Ball Control, Dribbling
DEF : Interceptions, Heading Acc, Marking, Sliding Tackle, Standing Tackle
PHY : Aggression, Jumping, Stamina, Strength
트레이닝 카드 적용시 기본카드에 적혀있는 각 능력치 변화값을 기준으로 상세능력치가 올라감.(카드 기본 능력치가 99인 경우 해당하는 상세 수치가 낮더라도 트레이닝 카드로 인해 변화하지 않음 EX:TOTY호날두의 Balance수치는 DRI능력이 이미 99이기 때문에 올릴 방법이 없음)
헤딩능력만 다른 수치의 두배정도 효과를 받음.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