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 지신의 성취에 따른 뱃지를 주는걸로 시작합니다.
이번작은 전작의 수고?를 많이 보상해주려고한 EA의 노력을 볼수 있어 좋네요.(왠일?^^?)
새로운 기능이라면 매치후 바로 벤치로 가는게 아니라 매치를 했던팀과의 리매치를 몇백판이고 할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팀플 유저들에겐 매우 좋은 새기능인것 같습니다.
평소 인게임에서 다른 모드에 비해 소폭 바뀌는 프로클럽모드를 생각하면 이번작은 인게임도 다양한 모션들과 공격루트가 나옵니다.
헤딩이 너프됐다는데 4경기동안 시작캐릭임에도 헤딩골로만 4개를 성공시키게 되서 최소한 팀플에선 헤딩너프에 대해선 별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되려 다양한 골상황이 생겨 전작보다 헤딩의존도는 떨어질거 같습니다.
슛할시에 방향설정과 버튼민감도가 올라갔고 땅볼 쓰루패스가 상당히 강력하다는 인상입니다.
전작에서 골대를 바로보고 차던 감각으로 차면 옆으로 횡하고 날라갑니다.
역대 피파넘버링중 이번작만큼 첫날 만족도가 높았던 넘버링은 없었으리라만큼 모두들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아..물론 이에이 피파 답게 골키퍼와 몸 싸움시에 자잘한 버그성 모습들이 보이긴 했는데 초반 패치를 통해 어느정도 안정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렇게 클럽을 끝내고 세부적응중 플포때도 같이 했었던 멀티유저형님과 엑원의 신기능을 찾아내던중
(기계의 정숙함과 파티 음질, 유아이의 편리성은 정말이지 최고입니다.ㅠ.,ㅠb)
알게되었습니다.
비록 비 키넥 콘솔유저들과의 발란스 문제 때문에 오프라인 매치에만 한정되기는 하지만 피파 인게임중 가능한 모든 명령들..
포메이션 체인지, 수비공격수준, 옵사이드, 선수 교체등이 *음성명령으로 가능합니다.*
단순히 한가지씩 뿐만이 아니고 두가지 명령을 섞어서도 가능하구요.
살짝 취해계셨던 형님의 음성명령과 제 짧은 혓바닥 발음을 알아듣는걸 보면 음성인식 꽤나 잘 먹습니다.^^
경기중 음성명령만으로 인게임을 통제하게되니 진짜 감독의 모습?으로 축구를 즐기는 느낌이 듭니다.ㅎㅎㅎ
(키넥 연결후 피파 시작시 억양에 대해서 선택하는 옵션이 언어설정 화면에 같이 나옵니다.영국식이나 미국식이냐 기타등등)
이부분은 싱글이나 커리어 중심으로 하는 유저들에겐 전혀다른 피파를 경험하게 해줄거 같습니다.
원래 세팅화면입니다.
키넥 연결시 설정화면에 키넥설정이 뜹니다.
설정안으로 들어가면 방법에 대한 헬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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