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뜬 마음으로 피파15를 돌렸습니다.
제가 위닝하다가 피파로 왔는데요,,
이런저런 장점들을 얘기히자만,..피파의 최고의 강점은,
"현장감"을 뽑고 싶습니다.
피치의 분위기를 이만큼 잘 재현한 축구게임은 보질 못했습니다.
웅장함과 시합전의 긴장감이라고 해야할까요..
위닝일레븐 할때는..그냥 대인전만 몰두했었는데요,..
피파를 하며 싱글플레이의 묘미도 알게되었습니다.
원래 일본 게임회사들이 연출..이라는 부분에 강합니다..(지극히 개인적 경험입니다.)
하지만, 축구게임만큼은..피파의 연출력을 위닝이 따라가기에는 이미 너무 격차가 벌어진거 같네요.
가레스 베일 임대 티켓으로 써봤는데 모션도 비슷한거 같기도하고..
위닝의 베일보단 피파의 베일이 더 현실적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제느낌에는 이번작은 좀더 묵직해지며,
위닝 재밌던 시절의 게임성도 좀 반영이 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슛팅맛은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골키퍼의 모션도 정말 멋있구요...어제 시즌 모드 돌리는데 쿠르투아 ..모션 자체가 너무 멋있더라구요...
피파 14에서는 노이어를 애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쿠르투아를 애용할거 같습니다.
위닝이건, 피파건 흠잡자고 하면 끝도 없습니다. 아니, 모든 게임이 그렇죠..
인간이 만들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ㅋㅋ
100점짜리 게임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갖고 게임을 하는 주의인데요..
이번 피파 15는 확실히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PS:피파 14 호날두 와 피파 15 디에고 코스타 교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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