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 한 15경기정도 해보고 커리어는 리버풀로 시작했습니다 팀이 좋아서 월클로 시작했구요
인게임 공방은 전 데모때보다 빨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묵직해졌다고 하시더군요
치달은 확실히 한 번 손에서 벗어나면 잡기 엄청 힘듭니다; 14랑 비교하면
14는 역동작이 너무 일률적이고 좀 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15가
마음에 들게 딱 적당한거 같아요
저야 콘솔 피파는 12때나 진득하게 해보고 13, 14는 비타 15때 플포로 하는지라
뭐든지 다 이쁘게 보이네요 얼티는 UI가 뭔가 더 편해진거 같습니다 선수 스왑시킬때
팀 케미가 적용된 수치가 미리 보인다던지 가격비교는 전작부터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기능이구요
낮경기 그래픽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우천경기도 선수마다 발에 부스터를 달긴 하지만
그래도 비에 젖는 유니폼이라던지 선수들의 다양한 모션과 패스루트는 정말 기대이상이네요
처음에 주는 동카가 계약수 48인가? 그 정도 되던거 같은데 이걸로 최대한 수익 뽑는중입니다
싱글 디비젼도 승격하고 토너먼트 컵대회도 쉬운거 우승해보고 ㅎㅎ
자금은 일단 진리의 감독카드 구입부터 했고 재계약 골드카드 300짜리 죄다 비드걸었더니 12장이나
낙찰됐네요 감독은 3% 5장까지 맞춰놨습니다 약간 호사를 부려 세세뇽 800코인 주고 낙찰받았구요
커리어모드는 리버풀로 했습니다 제라드 웃는 얼굴 만들어주고 싶어서; 일단 공격진이 너무 화려해졌죠
발로텔리, 스터릿지, 스털링~ 시작 후 바로 기성용부터 이적제의 했습니다 스완지보단 빅 클럽이라 그런지
바로 수긍하던데 이적료 무려 1250만..주급은 기존 45,000$ 받고 있길래 기분이다 하고 47,000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70,000$를 요구하더군요 ㅡㅡ; 짤없이 47,000으로 잘라 말하니 숙이고 들어오네요
3-5-2를 좋아하는지라 중원에 넣고 사용중인데 괜찮군요^^
커리어 모드의 재미는 역시 선수들 기록 쌓는 재미와 가상의 이적 상황 보는 재미가 큰 거 같습니다
뉴스란에 재미있는 기사가 많이 나와서 정말 좋네요 비타는 간단하게 기사 프리뷰정도만 나왔던거 같은데
플포는 전문이 다 나옵니다 ㅎㅎ
얼티랑 커리어 모두 재미있어서 번갈아가며 하느라 줄창 달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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