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하지만구]

▲ 피터 몰리뉴 (사진출처: IMDB)

약 40년 간 게임 개발자로 종사하며 업계에 수많은 영향을 끼친 피터 몰리뉴가, 곧 출시될 전략 게임 '마스터즈 오브 알비온(Masters of Albion)'을 끝으로 은퇴할 계획을 밝혔다.

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766895

[마왕 다오스]

전작이 졸작이라 그렇지 페이블은 입 턴 거 빼곤 참 잘만들었는데 페이블 신작부턴 전혀 참여도 못하니 그저 안습

[no_more]

이분도 8비트 시절부터 활동한 걸로 아는데
코지마 옹이 대단하긴 한 듯

하여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꽃보다게임]

결국 페이블 신작은 없네

[겜안분X같네]

40년이면 진짜 오래했네

[던전슬라임]

신 시뮬인가 그 장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침

[아......]

페이블도 이제는 한물 갔지.

[hustler]

난 페이블 1편부터 뭔가 별로라..
일단 1편이 워낙 과대광고의 대명사가 되버려서.. 그 이미지가 각인되버린것 같음,,

[Riren]

피터 몰리뉴는 페이블때부터 그닥... 뭣보다 가더스는 용서 할수없음 그냥 사기꾼 새끼임

[크리스코넬]

결국 입이 결과물을 항상 상회해왔슴
우주사기꾼 다음가는정도

[레옹]

구엑박에서 이 양반 구라에 속아서 1~3 구매했었는데...
게임의 재미보다 구라치가 상회하여 실망한 케이스였음.

나한테는 그냥 구라쟁이.

어릴 적 나무에 상처를 내면 나중에 그 상처가 자란다는 시으로 게임속 인과와 선악을 엄청 강조했는데, 재대로 적용되지 않았음.
그걸 적용시킬 만큼의 고도화된 하드웨어나 기술도 없었음.

[근육멋지면칭찬박음]

ㅇㅈ..

[잘살아남기]

불프로그에서 게임만들때는 정말 좋아했는데..

그이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