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대학교 중간고사와 각종 자격증 시험은 저의 성스러운 작업을 어렵게 합니다.
헤일로2를 해봤다면 들어보셨을 노래!!!
Blow Me Away!! 입니다...ㅋㅋㅋ 하지만... 전 이런 워크래프트3버젼 보다는....
역시 천하무적 미군이 좋아요!!!
차라리 미군들이 아제로스 땅에 상륙했다면......
----------------------흠흠 대학교 중간과 크리가 끝나고.. 드뎌------------------
<전투에서의 인간>
인간들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전투 지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그들을 공격하려면 두번째, 세번째 계획을 생각해 둬야 할 것이다. 인간들은 위급 상황시에는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게 전투에 임한다.그러나 대부분의 인간들은 전선에 뛰어드는 것보다는 집에서 가족을 지키기를 원하며, 군대에는 자원 입대하여 나라를 지킬 굳은 의지를 가진 자보다, 징집되어 원치않는 군 생활을 하는 자의 수가 훨씬 많다.
[이것은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잘 훈련된 직업 군인들은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대형을 유지하면서 움직이는데, 육중한 판금 갑옷과 거대한 방패로 무장한 전방의 보병과 기사들은 방벽을 형성하여 적들의 움직임을 차단하며, 후방의 사수나 마법사 또는 사제들이 지원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공격의 형태이다.
다른 종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약한 육체를 가진 인간들은 상대적으로 장비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으며, 공격 보다는 방어를 선호한다.
특히 인간들이 건설한 방어 건물은 돌파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인간들은 최대한 높고 두터운 성벽을 건설하여 궁수와 공성 무기를 배치하며, 곳곳에 감시탑과 망루를 축조하여 주변을 경계한다.
이러한 성향은 전쟁이 없던 평화로운 시기에도 뚜렸하게 나타났다. 물론 폐쇄적인 면이 없지않아 보이지만, 2차 대전 동안 수많은 오크들이 거대한 성벽에 가로막혀 죽었던 이후로 수성이 효과적인 전술임이 입증되었다.
-------------------------------------------------------------------------------------
드디어 켈투자드 떨거지들을 잡으러 안돌할까지 왔군요...
안돌할.... 참.. 이 장소.... 슬픈 곳이죠....
참 대단한 체력입니다..
도대체 그 먼거리를 하루 만에 도보로 다 해결하다니.. 정녕 인간이 맞습니까??
이보게 제이나....
자네.. 베틀넷 해본 적 없지??!!!!
할 줄 아는거야 밥만 쳐먹고 싸움질 밖에 모르는 아서스다운 말....
악당들의 멀티 시도 좌절!!!!
크하하하하하!!!!
그런데... 아서스의 부관 '대위' 아저씨는 어디가셨나요??
대위님!! 대위님!!!
2영웅에 풋맨 몇명, 프리스트 1명 그리고 모탈 팀 1(거참 애매하네... 솔직히 관측병에 포병로 이뤄진 팀이면 2명인가??)명....
[로데론의 이름으로 닥치고 건설이나해라, 천한 것들아!!]
얼래...
우리의 성직자님께서 언제 또 초급자가 되셨나?? 전 미션에서는 중급자였는데...(--a)
그래...
천한 것들은 배운 것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지!! 어서 일해라!!!
관통공격을 막아주는 디펜드는 업그레이드 1빠입니다!!!
훗....
그 까짓 시체 쪼가리로 지금 우리를 상대하겠다는건가??!!!
첫 번째 공격은 적당히 한끼 식사도 안됩니다.
오....
지도에서 친절하게 ‘멀티기지 가져가십시오.’라고 아이예 홍보를 하네요. 당연히 가져가야죠...
하지만 곳곳에 괴물 시키들이 진을 치기 때문에 괴물들을 다 처리해야합니다.
이런 힘든 일을 막기 위해 선발된 제이나 양!! 전 남녀평등주의자라서 예쁘다고 봐주는 것 없습니다.
더군다나 걸어다니는 마나 포션의 은총을 받는 성직자의 저 여유로운 무한 치료를 보십시오.
자...
여자가 모험간 사이.... 무능한 아서스는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에게 빛의 축복을 내려주고.....
타워도 적절하게 지어주고.....
아니...
저것은 바로 그.... 그...... 도깨비들이 운영하는 PX아니... 상점입니다. 여기서 두 개는 뭔지 아실테고 저 해골막대기가 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네게이션 완드(Wand of Negation)
목표 지역의 모든 마법 효과를 없애는 기능이 있다. 휴먼 프리스트의 디스펠 매직과 같은 성능을 가진 것입니다. 총 3번 사용할 수 있는데 네크로맨서의 해골 소환에 있어 해골들을 한방에 잠재우는 유용한 무기입니다.
가는 길에 골렘들이 있는데 솔직히 워터젤리에 풋맨, 제이나 그리고 뒤에 프리스트가 힐좀 해주고 컨트롤만 잘하면 무식한 인공지능들은 그냥 다 깨집니다.
지긋지긋한 시체 쪼가리들!!!!
그렇고 보니 이제 아서스도 슬슬 레벨 5가 되기 직전이군요....
당연히 체력 600을 치료해 줄 수 있는 홀리 라이트 최종 레벨을 찍어줍시다.
아군에게 체력 600을 올려 준다는 것은 언데드에게 있어서는 체력을 300을 앗아간다는 의미이죠... ㅎㅎㅎ 이제 너희들은 다 죽었다.
언데드의 경우에는 데미지가 300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언데드에게 있어서는 안 그래도 해골 테러로 괴롭히는 네크로맨서에게는 치명타입니다. 그리고 아까 언데드 일꾼에게도 충격과 공포인 샘이죠.....
드디어 제이나와 정찰팀이 무사히 금광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부대 복귀를 시켜줍시다.....
이번에 고급 유닛 생산과 고급 건물 건설을 위하여 타운 홀을 2단계 레벨인 킵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업그레이드됨과 동시에 건물의 체력도 확 올라갑니다.
그와 동시에 유닛들 업그레이는 소흘히 해서는 안되죠.
드디어 제이나와 그의 팀원들이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앵??
근데 여기는 왜 이리 벌목이 되어있지??
산적 놈들이 아직도 있었나??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저였다면 바로 무기들을 들고 얼라이언스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지금 로데론 왕국이 어떤 운명에 처한 것을 모르는가??!!
드디어 킵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바로 이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서 킵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입니다.
바로 이 두 건물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우선 워크샵(작업실)이라고 고대의 공장 모양을 하고 있는 이 건물은 건물 이름에서 냄새를 맡을 수 있듯이 여기서는 기계화 유닛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즉 화약과 관련된 드워프 족 부대를 훈련시킬 수 있는데요. 바로 여기서 모탈 팀들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두 번 째 건물은 ‘아케인 생텀’이라는 건물인데요.....
‘아케인 생텀’에서는 휴먼족의 마법 계열의 유닛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법이라 해봤자 여기서는 하이 엘프 마법사들을 훈련시킨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곳에서는 마법 유닛의 생산 및 마법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고, 바로 여기서 프리스트가 생산되어 얼라이언스를 위해 헌신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후후후......
주제 모르고 날뛰는 적들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니 제이나의 레벨도 어느 덧 5로 변했습니다. 바로 여기서 강력한 워터젤리를 최종 마스터 시킵시다.
이제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체력 900의 물 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강력한 맷집입니다.
천한 무지렁이 농부는 어서 빨리 멀티를 건설하도록!! / "Yes, your majesty!!"
드디어 아케인 생텀이 완성되었습니다.
우선 프리스트가 디스펠을 쓸 수 있도록 중급 훈련을 업그레이드 합시다.
이것을 할 경우 프리스트는 체력과 함께 공격력이 약간 상승됩니다. 물론 이것은 오리지날에 한해서입니다. 확장팩 해보시면........ 험험!!
드디어 휴먼계의 메딕(Medic)인 프리스트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법사인만큼 체력이 상당히 약하니 보호해야할 대상 1순위입니다.
거참!!
너그들 계속 쳐들어올래?!! 함 붙어볼까?!!
워터젤리로 정찰을 해보니 바로 코앞에 적기지가 있군요.
아무래도 저기서 시체들이 나와서 저희를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자...
우리의 성직자 선생께서도 초급자에서 숙련자로 변하니 디스펠을 쓸 수 있게 되었고 체력과 공격력도 약간 향상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체력이나 방어력 면에서는 약하니 이걸 가지고 최전방으로 보내면 안됩니다.
이제!!!
공격이다!!! 제군들, 아무 것도 생각도 못하는 시체 덩어리들이다!! 인간의 무서움을 확실히 느끼게 해줘라!!!
싸워라!!! 용사여!!!!
헐...
저 쪽도 커맨드 센터같은 것이 있는데 건물에 공격이 기능이 있다니... 부럽다!!!! 하지만 풋맨의 디펜드 앞에서는 이런 관통공격도 ↗밥입니다!!!! 네크로 맨서의 관통력과 방어타워의 관통력도 풋맨의 방패 앞에서는 물주먹입니다.
타워러쉬 시도하다가....
일꾼 전사!!!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다.
이름 없는 일꾼이여. 너가 죽어서 문들어 썩어가는 시체 위에 멀티 기지를 건설하겠노라!!
그리고 다리 건너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보는 늙은이가 있으니.......
저 노인네가 나이를 드시니 드디어 헤까닥 하셨나 봅니다.
이제는 무슨 얼토당토한 이상한 철학적인 말을 한답니까?!!
보면 뻔히 모르나??!!!
지금 저놈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되었잖아!!!
마을을 이렇게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도 당당한 저 켈투자드!!!
저런 싸.이.코. 패스 같으니라고!!!
저런 싸.이.코의 말을 일반인이 알아들을 수 없죠.
드레드 로드?? 스컬지??
안 그래도 싸움밖에 모르는 머리 나쁜 아서스에게는 진짜 혼란스러운 말입니다.
그 영감탱이!!!
언제는 여기 안돌할을.. 이번에는 스토라솔롬인지 스톡홀름인지....... 하여간 누구 똥개훈련??
짜식.......
그래도 다굴 맞는 것이 두려운지 도망쳤군요. 확실히 미치긴 미쳤지 바보는 아닌가 봅니다.
켈투자드 옆에 있던 철장을 부수니.....
티....... 티미!!!!!!!!!!!!!!!!!!!!!!!!! 그 해맑던 꼬맹이가 이렇게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다니........
빛의 이름으로 구원해줍시다!!!
빛은 이름은 무슨 빛의 이름??
그냥 아이템 먹기 위해서 죽인 것 아냐?!!! (뜨끔!!!) 하여간 켈투자드 이 녀석은 죄 없는 어린아이도 이렇게 만드는 ‘조두순’같은 놈입니다.
말이 절대 반지지....
솔직히 이건 뭐 절대반지만도 못한 싸구려 ‘짝퉁’ 절대 반지.......
자........
일단 먼저 이 사건의 원흉인 조두순 아니 켈투자드를 잡으러 갑시다.
미니맵 상에서 '!' 표시된 곳에 조두순이 아닌 켈투자드가 짱박혀 있는 곳입니다.
조두순을 잡기 전에(너 자꾸 ‘켈투자드’를 조두순이라고 할테냐?!!!) 타워를 길목에 도배를 합시다. Why?!!
예상했던 대로 거대 누더기 고깃덩어리들로 방어를 해놓았군요.
확실히 멍청한 놈은 아닙니다. 역시 ‘조두순’이나 ‘유영철’처럼 치밀하고 영악한 놈이야!!!!
오거라!!!
이 시체덩어리들아!!! 움직일 수 있을 때 신나게 놀아라. 인간이 아닌 것을 뼈저리게 서럽도록 해주마!!!!
전사자가 한명도 없는 얼라이언스 부대!!!
켈투자드!!!!
이제 저승구경을 할 시간이다!!!! 네놈에게는 변호사도 나발이고 선임할 권리가 없다!!!!
I'm the justice!!!!!! DIE!!!!!!
“받아라!! 인민의 곡괭이다!!!!” / 푹!!!!/ "끄아아아아악!!!“
역시 사이코패스들은 죽는 순간에도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고 개소리하는군요.
저런 것은 그냥 시체를 토막 내서 들개들한테 줘야 합니다!!
그런데 원래 이렇게 쉽게 뒈질 놈이 아닌데???!!!!
한마디로 대승!!!!
------------------------------워크래프트3 몬스터-----------------------
골렘 [Golems]
골렘은 여러 종류의 바위들이 뭉쳐, 마법의 힘으로 움직이는 인형입니다.
달라란의 마법사들이 육체노동과 마법 아이템들을 지키게 하기 위해 만들곤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골렘들은 달라란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변절한 마법사들이 자신들의 은신처와 굴을 지키기 위해 골렘을 만들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골렘들은 마법이 통하지 않으므로, 다른 마법사가 골렘에게 주인 마법사를 공격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골렘은 사고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들 널리 생각하지만, 조종하는 마법사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골렘들을 보았다는 사례들이 여럿 있습니다.
이 방랑하는 골렘들이 무엇을 찾아 떠돌아다니는지는 전혀 밝혀진 바 없습니다.
그건 둘째치고!!
대학교 중간고사와 각종 자격증 시험은 저의 성스러운 작업을 어렵게 합니다.
헤일로2를 해봤다면 들어보셨을 노래!!!
Blow Me Away!! 입니다...ㅋㅋㅋ 하지만... 전 이런 워크래프트3버젼 보다는....
역시 천하무적 미군이 좋아요!!!
차라리 미군들이 아제로스 땅에 상륙했다면......
----------------------흠흠 대학교 중간과 크리가 끝나고.. 드뎌------------------
<전투에서의 인간>
인간들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전투 지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그들을 공격하려면 두번째, 세번째 계획을 생각해 둬야 할 것이다. 인간들은 위급 상황시에는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게 전투에 임한다.그러나 대부분의 인간들은 전선에 뛰어드는 것보다는 집에서 가족을 지키기를 원하며, 군대에는 자원 입대하여 나라를 지킬 굳은 의지를 가진 자보다, 징집되어 원치않는 군 생활을 하는 자의 수가 훨씬 많다.
[이것은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잘 훈련된 직업 군인들은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대형을 유지하면서 움직이는데, 육중한 판금 갑옷과 거대한 방패로 무장한 전방의 보병과 기사들은 방벽을 형성하여 적들의 움직임을 차단하며, 후방의 사수나 마법사 또는 사제들이 지원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공격의 형태이다.
다른 종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약한 육체를 가진 인간들은 상대적으로 장비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으며, 공격 보다는 방어를 선호한다.
특히 인간들이 건설한 방어 건물은 돌파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인간들은 최대한 높고 두터운 성벽을 건설하여 궁수와 공성 무기를 배치하며, 곳곳에 감시탑과 망루를 축조하여 주변을 경계한다.
이러한 성향은 전쟁이 없던 평화로운 시기에도 뚜렸하게 나타났다. 물론 폐쇄적인 면이 없지않아 보이지만, 2차 대전 동안 수많은 오크들이 거대한 성벽에 가로막혀 죽었던 이후로 수성이 효과적인 전술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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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켈투자드 떨거지들을 잡으러 안돌할까지 왔군요...
안돌할.... 참.. 이 장소.... 슬픈 곳이죠....
참 대단한 체력입니다..
도대체 그 먼거리를 하루 만에 도보로 다 해결하다니.. 정녕 인간이 맞습니까??
이보게 제이나....
자네.. 베틀넷 해본 적 없지??!!!!
할 줄 아는거야 밥만 쳐먹고 싸움질 밖에 모르는 아서스다운 말....
악당들의 멀티 시도 좌절!!!!
크하하하하하!!!!
그런데... 아서스의 부관 '대위' 아저씨는 어디가셨나요??
대위님!! 대위님!!!
2영웅에 풋맨 몇명, 프리스트 1명 그리고 모탈 팀 1(거참 애매하네... 솔직히 관측병에 포병로 이뤄진 팀이면 2명인가??)명....
[로데론의 이름으로 닥치고 건설이나해라, 천한 것들아!!]
얼래...
우리의 성직자님께서 언제 또 초급자가 되셨나?? 전 미션에서는 중급자였는데...(--a)
그래...
천한 것들은 배운 것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지!! 어서 일해라!!!
관통공격을 막아주는 디펜드는 업그레이드 1빠입니다!!!
훗....
그 까짓 시체 쪼가리로 지금 우리를 상대하겠다는건가??!!!
첫 번째 공격은 적당히 한끼 식사도 안됩니다.
오....
지도에서 친절하게 ‘멀티기지 가져가십시오.’라고 아이예 홍보를 하네요. 당연히 가져가야죠...
하지만 곳곳에 괴물 시키들이 진을 치기 때문에 괴물들을 다 처리해야합니다.
이런 힘든 일을 막기 위해 선발된 제이나 양!! 전 남녀평등주의자라서 예쁘다고 봐주는 것 없습니다.
더군다나 걸어다니는 마나 포션의 은총을 받는 성직자의 저 여유로운 무한 치료를 보십시오.
자...
여자가 모험간 사이.... 무능한 아서스는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에게 빛의 축복을 내려주고.....
타워도 적절하게 지어주고.....
아니...
저것은 바로 그.... 그...... 도깨비들이 운영하는 PX아니... 상점입니다. 여기서 두 개는 뭔지 아실테고 저 해골막대기가 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네게이션 완드(Wand of Negation)
목표 지역의 모든 마법 효과를 없애는 기능이 있다. 휴먼 프리스트의 디스펠 매직과 같은 성능을 가진 것입니다. 총 3번 사용할 수 있는데 네크로맨서의 해골 소환에 있어 해골들을 한방에 잠재우는 유용한 무기입니다.
가는 길에 골렘들이 있는데 솔직히 워터젤리에 풋맨, 제이나 그리고 뒤에 프리스트가 힐좀 해주고 컨트롤만 잘하면 무식한 인공지능들은 그냥 다 깨집니다.
지긋지긋한 시체 쪼가리들!!!!
그렇고 보니 이제 아서스도 슬슬 레벨 5가 되기 직전이군요....
당연히 체력 600을 치료해 줄 수 있는 홀리 라이트 최종 레벨을 찍어줍시다.
아군에게 체력 600을 올려 준다는 것은 언데드에게 있어서는 체력을 300을 앗아간다는 의미이죠... ㅎㅎㅎ 이제 너희들은 다 죽었다.
언데드의 경우에는 데미지가 300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언데드에게 있어서는 안 그래도 해골 테러로 괴롭히는 네크로맨서에게는 치명타입니다. 그리고 아까 언데드 일꾼에게도 충격과 공포인 샘이죠.....
드디어 제이나와 정찰팀이 무사히 금광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부대 복귀를 시켜줍시다.....
이번에 고급 유닛 생산과 고급 건물 건설을 위하여 타운 홀을 2단계 레벨인 킵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업그레이드됨과 동시에 건물의 체력도 확 올라갑니다.
그와 동시에 유닛들 업그레이는 소흘히 해서는 안되죠.
드디어 제이나와 그의 팀원들이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앵??
근데 여기는 왜 이리 벌목이 되어있지??
산적 놈들이 아직도 있었나??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저였다면 바로 무기들을 들고 얼라이언스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지금 로데론 왕국이 어떤 운명에 처한 것을 모르는가??!!
드디어 킵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바로 이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서 킵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입니다.
바로 이 두 건물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우선 워크샵(작업실)이라고 고대의 공장 모양을 하고 있는 이 건물은 건물 이름에서 냄새를 맡을 수 있듯이 여기서는 기계화 유닛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즉 화약과 관련된 드워프 족 부대를 훈련시킬 수 있는데요. 바로 여기서 모탈 팀들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두 번 째 건물은 ‘아케인 생텀’이라는 건물인데요.....
‘아케인 생텀’에서는 휴먼족의 마법 계열의 유닛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법이라 해봤자 여기서는 하이 엘프 마법사들을 훈련시킨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곳에서는 마법 유닛의 생산 및 마법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고, 바로 여기서 프리스트가 생산되어 얼라이언스를 위해 헌신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후후후......
주제 모르고 날뛰는 적들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니 제이나의 레벨도 어느 덧 5로 변했습니다. 바로 여기서 강력한 워터젤리를 최종 마스터 시킵시다.
이제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체력 900의 물 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강력한 맷집입니다.
천한 무지렁이 농부는 어서 빨리 멀티를 건설하도록!! / "Yes, your majesty!!"
드디어 아케인 생텀이 완성되었습니다.
우선 프리스트가 디스펠을 쓸 수 있도록 중급 훈련을 업그레이드 합시다.
이것을 할 경우 프리스트는 체력과 함께 공격력이 약간 상승됩니다. 물론 이것은 오리지날에 한해서입니다. 확장팩 해보시면........ 험험!!
드디어 휴먼계의 메딕(Medic)인 프리스트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법사인만큼 체력이 상당히 약하니 보호해야할 대상 1순위입니다.
거참!!
너그들 계속 쳐들어올래?!! 함 붙어볼까?!!
워터젤리로 정찰을 해보니 바로 코앞에 적기지가 있군요.
아무래도 저기서 시체들이 나와서 저희를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자...
우리의 성직자 선생께서도 초급자에서 숙련자로 변하니 디스펠을 쓸 수 있게 되었고 체력과 공격력도 약간 향상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체력이나 방어력 면에서는 약하니 이걸 가지고 최전방으로 보내면 안됩니다.
이제!!!
공격이다!!! 제군들, 아무 것도 생각도 못하는 시체 덩어리들이다!! 인간의 무서움을 확실히 느끼게 해줘라!!!
싸워라!!! 용사여!!!!
헐...
저 쪽도 커맨드 센터같은 것이 있는데 건물에 공격이 기능이 있다니... 부럽다!!!! 하지만 풋맨의 디펜드 앞에서는 이런 관통공격도 ↗밥입니다!!!! 네크로 맨서의 관통력과 방어타워의 관통력도 풋맨의 방패 앞에서는 물주먹입니다.
타워러쉬 시도하다가....
일꾼 전사!!!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다.
이름 없는 일꾼이여. 너가 죽어서 문들어 썩어가는 시체 위에 멀티 기지를 건설하겠노라!!
그리고 다리 건너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보는 늙은이가 있으니.......
저 노인네가 나이를 드시니 드디어 헤까닥 하셨나 봅니다.
이제는 무슨 얼토당토한 이상한 철학적인 말을 한답니까?!!
보면 뻔히 모르나??!!!
지금 저놈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되었잖아!!!
마을을 이렇게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도 당당한 저 켈투자드!!!
저런 싸.이.코. 패스 같으니라고!!!
저런 싸.이.코의 말을 일반인이 알아들을 수 없죠.
드레드 로드?? 스컬지??
안 그래도 싸움밖에 모르는 머리 나쁜 아서스에게는 진짜 혼란스러운 말입니다.
그 영감탱이!!!
언제는 여기 안돌할을.. 이번에는 스토라솔롬인지 스톡홀름인지....... 하여간 누구 똥개훈련??
짜식.......
그래도 다굴 맞는 것이 두려운지 도망쳤군요. 확실히 미치긴 미쳤지 바보는 아닌가 봅니다.
켈투자드 옆에 있던 철장을 부수니.....
티....... 티미!!!!!!!!!!!!!!!!!!!!!!!!! 그 해맑던 꼬맹이가 이렇게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다니........
빛의 이름으로 구원해줍시다!!!
빛은 이름은 무슨 빛의 이름??
그냥 아이템 먹기 위해서 죽인 것 아냐?!!! (뜨끔!!!) 하여간 켈투자드 이 녀석은 죄 없는 어린아이도 이렇게 만드는 ‘조두순’같은 놈입니다.
말이 절대 반지지....
솔직히 이건 뭐 절대반지만도 못한 싸구려 ‘짝퉁’ 절대 반지.......
자........
일단 먼저 이 사건의 원흉인 조두순 아니 켈투자드를 잡으러 갑시다.
미니맵 상에서 '!' 표시된 곳에 조두순이 아닌 켈투자드가 짱박혀 있는 곳입니다.
조두순을 잡기 전에(너 자꾸 ‘켈투자드’를 조두순이라고 할테냐?!!!) 타워를 길목에 도배를 합시다. Why?!!
예상했던 대로 거대 누더기 고깃덩어리들로 방어를 해놓았군요.
확실히 멍청한 놈은 아닙니다. 역시 ‘조두순’이나 ‘유영철’처럼 치밀하고 영악한 놈이야!!!!
오거라!!!
이 시체덩어리들아!!! 움직일 수 있을 때 신나게 놀아라. 인간이 아닌 것을 뼈저리게 서럽도록 해주마!!!!
전사자가 한명도 없는 얼라이언스 부대!!!
켈투자드!!!!
이제 저승구경을 할 시간이다!!!! 네놈에게는 변호사도 나발이고 선임할 권리가 없다!!!!
I'm the justice!!!!!! DIE!!!!!!
“받아라!! 인민의 곡괭이다!!!!” / 푹!!!!/ "끄아아아아악!!!“
역시 사이코패스들은 죽는 순간에도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고 개소리하는군요.
저런 것은 그냥 시체를 토막 내서 들개들한테 줘야 합니다!!
그런데 원래 이렇게 쉽게 뒈질 놈이 아닌데???!!!!
한마디로 대승!!!!
------------------------------워크래프트3 몬스터-----------------------
골렘 [Golems]
골렘은 여러 종류의 바위들이 뭉쳐, 마법의 힘으로 움직이는 인형입니다.
달라란의 마법사들이 육체노동과 마법 아이템들을 지키게 하기 위해 만들곤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골렘들은 달라란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변절한 마법사들이 자신들의 은신처와 굴을 지키기 위해 골렘을 만들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골렘들은 마법이 통하지 않으므로, 다른 마법사가 골렘에게 주인 마법사를 공격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골렘은 사고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들 널리 생각하지만, 조종하는 마법사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골렘들을 보았다는 사례들이 여럿 있습니다.
이 방랑하는 골렘들이 무엇을 찾아 떠돌아다니는지는 전혀 밝혀진 바 없습니다.
그건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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