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인간(Human)이란...
인간들의 피부색은 밝은 분홍색에서 매우 어두운 갈색을 포함한, 밝고, 어두운 다양한 피부 색을 가지고 있으며,다른 색조의 피부 색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들의 눈의 색은 파란색이거나, 갈색이거나, 녹색이거나, 회색이거나, 엷은 갈색을 띱니다.
또, 마법을 사용하는 인간이라면, 안광을 발산 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머리카락 색은 밤색이거나, 흑색이거나, 금발이거나, 붉은색이지만,질병 또는 나이로 인해, 회색이 되거나 백발이됩니다. 또한 남성들은 종종 짧은 수염을 기르며, 여성들은 그들의 긴 머리를 가꿉니다
인간들의 평균적인 신장은 약 182 cm 정도이고, 체중은 약 81 kg 이 나가며,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더 무겁고, 더 큽니다
남성의 신장_ 147 cm ~ 198 cm
여성의 신장_ 135 cm ~ 185 cm
인간들의 체격은 하이 엘프들에 비해, 더 건장하고, 더 튼튼하지만, 드워프에 비해, 더 가냘픕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넘어갑시다.>-----------------
강을 건너는 순간....
지긋지긋한 멀럭들이 개깁니다. 레벨1인 녀석들 주제에 용맹하기도 합니다.
더 앞으로가니 멀럭 야영지인가 보군요.
멀럭들 중에서 제일 짜증나는 것은 저렇게 그물을 던지는 녀석입니다. 저렇게 움직일 수도 없고 공중유닛의 경우 땅으로 추락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2 영웅 체제의 군대 앞에서는 '깨갱'입니다. ㅋㅋㅋㅋ
멀럭들을 다 제거하고 앞으로 나아가면 이번에는 산적들 소굴이 눈에 보입니다.
치안 안정과 민생을 살리기 위해 저들을 토벌합시다.. 아!!! 토벌하기 전에 하나 아셔야 하는데....
우린 '레벨 5 앤포셔'라는 작자를 잘 봐야 합니다.
저기에 떠있는 무수한 '빗나감'들....
예.. 바로 산적 주제에 공격력을 회피하는 기술입니다.
바로 이 기술인데....
10%의 확률로 적 공격을 회피하는 기술입니다(그래도 마구 때려주면 결국은 죽습니다.).
아놔!! 그건 둘째치고 뽀샤시가 마음에 안 든다!!! 다시 원상복구를 해라!!!!
그런데 산적 놈들 주제에 가진 것이 하나도 없네요....
으이구.. 보급상자를 공격해 볼까나??!!!!
아놔! 없다....
옆에 있는 'Sheep 쉐끼'한테 화풀이좀 합시다!!!! '매애애애애애애애~~~'
아 짜증난다!!!
사이코패스기가 나를 부른다!!! 다 태워버려!!!!!!
그래도 주제에 자기네 텐트에다 스크롤 하나 숨겨놨군요....
영웅도 아닌 놈들이 무슨 아이템을 짱박아놔?!!!!!!
이제... 이제.. 든든히 가는데.....
아...아니 저 스켈레톤들은 도대체... 도대체 뭐란 말인가?!!!!!!!
당연히 제거해야죠!!!!!
자 어서 빨리 방위군들을 구출합시다!!! 확실한 것은 저 스켈레톤은 우리에게도 적대적이라는 것입니다!!!
받아라!!!
우리는 빛의 축복을 받았도다!!!!!!!!!!
자..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기술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풋맨들의 방패가 호구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주는!!!!!
'디펜드(Defend)'라는 한마디로 방패로 적이 관통무기를 막는 기술인데 방패를 앞장세우고 공격하는 기술인 만큼 이동속도가 30%감소하지만 데신 관통 공격에 의한 데미지를 50%만 받거나 아니면 30% 확률 관통공격을 무효화시키기도 합니다.
그 순간 제이나 양의 레벨이 3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와후!!!!
당연히 워터젤리 2레벨을 찍읍시다!!!!!!
니들은 죄가 없다!!
그저 열세인 상황에서도 묵묵히 백성들을 위해 싸운 것 밖에.....
일단 전편에 노인네가 말한 체력의 샘을 찾으러 가봅시다.
그래 나도 알고 있어... 홀리 라이트가 언데드에게는 무기라는 것을!!!
하지만 그럴 바에는 죽어가는 병사 목숨 살리는 것이 더 이롭습니다!!!!!!
간나 새♡들!!
뼈다귀들 주제에 매복을 하고 있다니!!!!!
그리고 그와 함께 왕자님의 레벨도 4로 올라갔습니다.
이번에는 디보우션 오라(헌신의 기운)을 찍어줍시다.
뭐...
강력한 팔라딘의 존재만으로도 주변 아군 유닛들에게 어멍난 용기와 힘을 불어줄 있다는 기운이라고 하지만 '최악의 스킬 리스트'에 끼지 않은 적이 없는 불쌍한 스킬입니다. 하지만 아군의 방어력 향상을 위해서는 찍어줘야죠.
'그래도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차라리 속편하지 않니, 풋맨아?' / 'Yes, My lord!!!'
드디어 생명의 샘에 왔습니다!!!
샘에는 보통 2종류가 있는데....
위에 것처럼 파란색의 물이면 생명이고 보락색의 물일 경우 마나의 샘입니다. 특히 마나의 샘의 경우, 유닛들의 마나를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매 초당 1%의 마나를 회복시켜주기에 마법 계열의 유닛이나 영웅 유닛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아까 생명의 샘에 가기 전에 길이 두갈래 있었습니다.
그럼 당연히 갈라진 다른 길로 가야 미션 수행이 되겠죠???
그런데....... 저 똥파리 날아디는 건물은 뭐냐??
제이나는 탐정모드로 들어갑니다.
맨날 밥만 먹고 싸움만 하는 무식한 아서스는 아직 사태 파악이 안 갑니다.
결론은 대량 살상 무기(WMD)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직....
이분과 그의 군대라면 이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지도.....(어이 밀리터리 게임이 아니야!!)
일단 이 건물을 박살내고 이 사태의 원흉을 처단하러 갑시다!!!
앗!!
마을사람이 해골 패거리들과 이상한 노인네들에게 잡혀 있습니다!!!!
구하러 가는데 플레이어의 실수로 어택 땅 눌러 시민을 죽이고 일대는 패싸움장이 되었습니다.
이놈이 앞으로 거의 모든 휴먼 미션에서 필자를 괴롭히는데 일등공신을 해줄 유닛입니다.
이름하여 네크로맨서!!!!
이들에 대한 정보는 나중에 언데드 미션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만....
한 때 달라란에서 학구열에 불타는 천재들이었지만 어둠의 마법에 푹 빠진 후 끝내 자신의 영혼을 저버린 불행한 자들입니다.
네크로맨서라는 이름만 들어도 무슨 짓을 할지는 뻔하죠?
바로 해골 전사 소환입니다. 이것은 자동적으로 시전되는 기술로 시체로부터 해골 전사를 소환하여 전투에 참여시키며 한번에 2명의 해골전사가 소환됩니다.
소환물인 만큼 40초동안 지속되는데 문제는 네크로맨서의 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해골 전사들의 수가 더더욱 많아져서 이들은 처단대상 1순위입니다.
어휴...
해골바가지들 때문에 죽는 줄 알았네......
오홋 엘프들이다!!!!! 엘프들!!!
그런데 남자잖아!!! (두두두두두두둥!!!!)
그래도 이들 역시 얼라이언스에 있어서 무시 못하는 유닛입니다.
물론 하이 엘프가 인간 연합에서 탈퇴를 했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일부 엘프들은 아직도 인간과 드워프와의 동맹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성직자의 경우도 배타적인 쿠엘탈라스(하이 엘프 족의 수도)에 은둔해있는 지도자들의 명령을 불이행하고 로데론 정예 병사들에게 빛의 힘을 선사해주는 치유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서스 왕자 역시 땡큐 베리 감사하고 있습니다.
왜냐고여?!!!!
바로 프리스트의 기술 중 하나가 전쟁에서 위생병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술이 바로 ‘치유’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빛의 양성 에너지를 사용하여 치유의 에너지 파동을 만들어내는 마법이라고 합니다.
유닛에게 걸려있는 마법을 제거하며 타 종족의 디스펠과 달리 범위 마법(넓은 범위 안에 있는 대상물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많은 이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환물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네크로맨서들이 해골들을 소환할 때 한번 날려주면 됩니다.
좀만 더 가면 왠 땅꼬마 2명이 대포(?)를... 아..아니.. 박격포(?)를 해골들에게 발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 명중률이........
그런데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고개를 갸우뚱할 것입니다.
저게 박 격 포 야??!!!
현대의 박격포고.....
위 사진은 19세기 남북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박격포입니다.
보통 박격포는 곡사포보다 더 높은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포탄이 떨어질 때는 거의 직각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적의 참호나 요새를 공격할 때 아주 효율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죠. 하지만 그 당시 박격포는 바퀴도 없이 땅을 파고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포격을 했고 요즘처럼 사람이 짊어지고 이동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닌 것은 확실했습니다.
워크래프트3의 박격포도 이런 형태인데....
그래도 드워프들이 도수운반이 가능토록 경량화 시킨 것을 보면 그 시대에 이들의 기술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박격포에 맞아 죽는 해골들은 한명도 없군요....(- -)
결국 인간, 엘프, 드워프 연합군의 활약으로 해골들은 다 퇴치되었습니다.
참 재미있는 것이 저것들 장전하는 것을 보면 젊은 드워프는 계속 발사하고, 늙은 드워프는 사거리 측정 후 계속 포를 장전하더군요. 특히 이들이 생명체인 만큼 데미지를 받더라도 치료와 홀리 라이트의 혜택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이렇게 가는 족족.....
저항다운 저항조차 없는 멍청한 적들을 쓸고 쓸어버리면!!!!!
저것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란 말인가?!!!!
켈투자드(혹시 블리자드의 친척??)인지 하는 네크로맨서가 범인인가?!!!
떨거지들에게 일을 맡기고 도망치는 켈투자드입니다.
하여간 워3에서는 나이가 드신 분들은 다 남들 시키거나 도망치는 역할인가 봅니다.
뭐...뭐냐?!!
저 혐오스러운 돼지 ㅁㅁ은????
정답입니다!!!
뒤에서 프리스트가 치료해주고 후방에서 박격포 병이 엄호사격해주고 아서스로 홀리 라이트 적절히 써주고 제이나로 워터 젤리를 소환하면......
어보미네이션(Abomination : 혐오)인지 하는 맷집덩어리도 그냥......
자!!!
창고를 파괴하러 Move!! Move!!!
이렇게 창고를 허무하게 부수면!!!
누구긴 누구야...
켈투자드래잖아....
그렇단 말이지?!!
우린 저 ‘안돌할’이라는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
빛의 이름으로 안돌할로 전진하라!!!!!
-----------------------생선같은 몬스터 : 멀록----------------------------------
로데론에는 비교적 늦게 출현한 종족인 멀럭들은 실제로는 아제로스에서도 늦게 발생한 고대의 종족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멀럭들은 꾸준히 육지와 자신들의 해양 거주지를 왔다갔다 합니다. 또한 그들을 찾아보기 힘든 민물에서도 서식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쉰 목소리의 언어(언어라 해봤자 : 아옭옭옭옭옭!!)는 해독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그들의 지능 정도를 알아낼 수는 없습니다만, 그들의 무기 사용과 초인적인 전투력으로 살펴볼 때, 상당한 지능(너무 상당한 나머지 불리하면 도망친 후 패거리 불러와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군요.)을 가진 종족이라고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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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워크래프트2를 해보신 분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BGM이죠??? ㅋㅋㅋㅋ
그건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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