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왕 아서스 사후 실바나스는 복수가 끝나고 깊은 허탈감을 느끼며 ■■
그러나 무에잘라라는 한 죽음의 존재중 하나가 주인을 잃은 발키리들을 보내 실바나스를 되살리고 실바나스를 따르게 함 또한 죽어가는 볼진에게 로아인척 연기하여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지명하게 한뒤 이 사실을 볼진의 영혼은 기억하지 못하게함(그와중에 볼진은 무에잘라와는 별개로 평범한 영혼이 아닌 강력한 존재로 거듭남)
처음에는 그저 발키리들을 통해 포세이큰의 존속을 원했던 실바지만
스톰하임에서 에이르를 속박하는데 실패함으로 점차 포세이큰 존속은 멀어져감 결국 언데드의 존속을 위해 무에잘라의 밑으로 들어감(군단 때만해도 그저 포세이큰의 존속을 목표로 발키리 확보에 목숨걸었지만 실패한후 텔드랏실 공격을 계획한것을 근거로) 즉 군단 중반 이후부터 실바는 무에잘라를 따른것으로 보임
무에잘라는 균형을 중시하는 다른 죽음의 존재들(브원삼디,에이르,볼바르,영혼사제들)과는 다르게 헬리아나 아서스처럼 세계혼 아제로스를 포함한 모든 존재를 죽일려고해 어둠땅에 속박되 있는 상태
이 속박을 풀고 전쟁하기 위해
얼라이언스의 영혼
고대신 하나의 영혼
브원삼디의 추종자들의 합류
리치왕의 투구를 실바나스한테 요구
실바는 사실 자신과 백성(이라 말하고 자신을 추종하는 언데드)을 제외한 나머지 산자들은 호드건 얼라건 다 똑같고 자신 혼자서는 아제로스 전체에 죽음을 퍼뜨리지 못하니 이를 수락
이후 격아 프롤로그에서 얼라의 영혼을 수집하기 위해 새로 얻은 강력한 힘인 아제라이트와 호드 대족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지금 공격안하면 얼라가 호드를 압도할거라 설득하며 텔드랏실 공격으로 얼라이언스와 대대적인 전쟁을 시작함
이후 브원삼디의 추종자들을 합류시키기 위해 잔달라 공주 탈란지와 접촉 용사를 보내 잔달라와 동맹을 맺음(잔달라의 자랑이자 표면상의 동맹 이유인 함대가 불타고도 실바나스는 별상관 없다는 듯이 동맹을 유지한 이유)
이후 폭풍우 용광로에서 호드 용사가 들고온 검은제국의 비수가 고대신을 죽일수 있다는 것을 알아챈 실바는 느조스를 죽이기를 계획 이를 위해 여왕 아즈샤라와 접촉 아즈샤라는 천성에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듣는것을 싫어했고 느조스와의 동맹관계에 실증났기에 실바나스의 제안을 수락
아즈샤라와 실바가 세운 계획은
느조스한테 의심 받지 않고 심장을 가진 용사들을 충분히 유인시켜 심장의 힘으로 느조스의 감옥을 풀고 느조스가 풀려난 순간 드러난 느조스의 몸에 아즈샤라가 검은제국의 비수를 찔러놓음으로써 아즈샤라는 느조스와 손절하고 실바는 고대신의 영혼을 득할 계획을 세움
이후 느조스를 풀어줄 아제로스의 심장을 가진 얼,호의 용사들을 느조스의 감옥이 있는 나즈자타로 유인
실바는 그와중에 얼라 함대를 유인시켜 엄청난 수의 함대를 전복시킴으로써 얼라 영혼 수집도 하고 나타노스가 8.2영상에서 비수를 들고 있는것으로 보아 비수 전달은 나타노스가 나즈자타 도착이후 한걸로 보임
용사들의 힘을 시험한후(나즈자타 퀘스트)영원의 궁전을 열어 용사들을 들어오게 한후 적절히 힘을 빼면서 느조스의 감옥까지 들여오는데 성공하고 용사들이 심장에 모은 아제라이트를 추출해 감옥을 해제하는데도 성공 했지만
원래는 그 과정에서 실바와 아즈샤라는 용사가 죽길 바랬지만 용사의 생각보다 강한 힘덕에 아즈샤라가 그로기 상태가 되 비수를 찌르지 못하고 느조스는 느조스대로 이미 배신을 눈치 깐 상태라 곧바로 아즈샤라를 데리고 사라짐(이때부터 계획이 제대로 틀어짐)
이후 얼,호가 평화 협정을 맺고 자신을 찾아오자 낫띵을 외치고 무에잘라에게서 받은 새로운 힘으로 사울팽을 죽이고 도주
이후 유출내용에 따르면 8.3에서 마더와 용사들이 계획한 시초재개장치 빔(아제로스의 심장 버전)은 느조스를 죽일수 없었고 레이드 도중 잡혀있던 아즈샤라를 풀어주고 얻은 검은제국의 비수로 느조스를 죽이려고하나 실바나스가 갑툭튀해 보라광선으로 느조스를 죽이고 느조스의 영혼을 먹튀함
이제 얼라의 영혼(텔드랏실 화재,격아 내내 격전지와 스토리상 죽은 수많은 얼라 군인들, 나즈자타에 좌초된 수많은 얼라 함대들),고대신의 영혼도 득한 실바는 다음 확팩 초반에 마지막 파밍 목록인 리치왕의 투구와 브원삼디의 추종자들 합류를 시행하는데
이중 리치왕의 투구 획득은 실바가 직접 하려는 건지 담 확팩 시네마틱이 윗 사진의 볼바르vs실바라 함 실바의 보라광선은 볼바르한텐 소용이 없다고
이후 얼라는 칠흑의 기사단이 얼음왕좌가 공격받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 호드는 브원삼디의 추종자들이 도움을 요청하면서 담 확팩 시작스토리가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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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저렇게 나오면 얼라 스토리가 더 재밌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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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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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얼라이언스만의 영혼만 필요할까.. 블엘같은 경우엔 전직 얼라이언스일텐데 여기엔 안 속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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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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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가 받은힘이라는건 산자를 죽이는 힘일테니 볼바르+스컬지에겐 안통할거고 아무튼 실바나스는 타락은 했지만 가로쉬하고는 다른방향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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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만든거 아닌가요? | 19.10.29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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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킬제덴이 드레드로드들한테 지시해서 만든걸로 나옵니다 원래는 전신 갑옷에 서리한 한세트로 만들어다가 넬쥴의 영혼을 속박시키지만 이런저런 스토리 흐름으로 지금은 투구만 역대 리치왕들의 영혼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 19.10.29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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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제작템이요 | 19.10.30 0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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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드군에서 아키몬드를 죽이면 나오는 구슬이 있습니다. 그게 말퓨리온으로 가고 말퓨리온이 발샤라로 가능 스토리가 됩니다. 드레드로드는 다른 악마들과 달리 죽음과 공허에 관련된 힘을 다룹니다. 살게라스가 타락하게 되는 과정에는 드레드로드를 통해 들은 공허의 군주의 계획이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드레드로드가 스토리를 잇고 있는 고리 중 하나. | 19.11.01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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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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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얼라이언스만의 영혼만 필요할까.. 블엘같은 경우엔 전직 얼라이언스일텐데 여기엔 안 속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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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아무 도움 안 된다는 뜻이었나봐요 | 19.11.01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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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깊은 뜻이! 아무것도 아니다 = 영혼의 무가치 | 19.11.01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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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저렇게 나오면 얼라 스토리가 더 재밌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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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격아 호드스토리부터도 ...ㅜ | 19.10.30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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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아는 오히려 호드 스토리가 더 재밌지 않아요? 좀 막장이라 그렇지 얼라는 변화구도 없고 너무 예상대로라서 재미는 별로.. | 19.10.30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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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입장에선 하기싫은 전쟁에 말려들어서 욕처먹게 만들고 피해의식만 키워주던데요... | 19.10.30 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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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는 메인보다는 곁다리 퀘가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특히 드러스트바 | 19.10.30 0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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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리아때매 얼라가 재미없을수가 없을듯 | 19.10.30 0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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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는 처맞기만하는 ㅄ...호드는 전쟁범죄자로 서로서로 상처만가득한 스토리인듯... | 19.10.31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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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가 받은힘이라는건 산자를 죽이는 힘일테니 볼바르+스컬지에겐 안통할거고 아무튼 실바나스는 타락은 했지만 가로쉬하고는 다른방향이긴 하네요